뭔가 허전해서~~

[이병용(구리짱)]

저녁은 먹었는데
뭔가 허전해서
감자전 부쳤습니다~~
딱 두 장,
탁주 딱 두 잔!
ㅋ

추억의 음악 한 곡
들으면서요~~

[이광님(광주남구)]

오랜만에 옛날 배우~
김지미.남진
고인이 되신
고 허장강님
고 윤정희님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요.

맛있게 마시면서
음악 감상 하시고
취해 보셔요~

[이병용(구리짱)]

20대 초중반의 풋풋했던 원로배우이신 윤정희, 김지미
그리고
남진
이미자의 젊었을 적 목소리가
힘 있고 참 감미롭습니다~~!

[김연분(수원권선구)]

달아주신 댓글보니
남진씨도 보이고요
노래도 이미자님이 부르고~~~
맆싱크였네요 ㅋ ㅋ

잘부른다고 생각했어요.. ㅎ ㅎ

[오유정(서울동작)]

어머나 옛날 젊었을적 배우들 보니 새롭고 좋네요
노래도 좋고요
잘 봣습니다

[이병용(구리짱)]

벌써 고인이 되신 배우들이 나오고,
음악계 원로가 되신
남진과 이미자님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영상과 함께 들으니
좋군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저는 영화보다 고소한 감자전에 더 눈이 갑니다

[이병용(구리짱)]

기름을 일부러 적게 둘렀더니
구운 감자 맛도 나는 듯 하네요~~
한 장에 탁배기 한 잔씩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맛나게 드세요
약주는 반으로

[맹명희]

어디서 이렇게 멋진 영상을 찾아 왔어요 ? 윤정희 신인 때였군요.
만든지 56년 쯤 될 것 같네요.

[맹명희]

김지미보다 윤정희 키가 작았군요.

[이광님(광주남구)]

윤정희가 광주에서
태여나 전남여고
하면 공부잘하는
영제들만 들어가는
학교 나왔어요~
미스전남으로 진으로 66년도
당선되어
미스코리아에 출전
했는데.등외 였어요.

미스코리아 기본
아마 키는 170cm 인데.
66년도 기준이 확실히는
몰라도 큰 키여요.
김지미씨가 주연으로 부각 시킬려고
하이힐신고~
윤정희는 단화를
신은것 같에요

김지미.엄앵란키
작다고 봐야죠

[맹명희]

지금은 8학년이라 신장이 좀 줄었겠지만 전성시에 김지미가 160 이었다는데, 김지미 보다 작네요.
근데 오래 (40년쯤) 전에 김지미를 가까이서 봤는데 ... 실물은 나보다 커보이지 않던데요. 나 160 안 돼요.

[이광님(광주남구)]

ㅎㅎㅎ~
지난 시절의 유명배우를 보니
추억이 새롭네요
부모 모르게 극장에도 다니고요

[김금숙(서울)]

비오는 날 부침개 좋지요!
아침일찍 차안에서 들을 수도 없고
얼른가서 도착하자마자
영상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