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수난시대‥ "코로나 때보다 어렵다"...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댓글들을 보면 이런 탓을 2찍 때문이라고 또 다른 이들은 윤석열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국힘당과 민주당은 하나의 몸통에 대가리 두개 달린 뱀입니다. 일심동체입니다. 경제를 무너뜨리는 것은 초국적 자본의 논리에 따른 것입니다. 그들에게서 사주를 받은 정치인들이 한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거 안 믿어지죠?
자영업 수난시대‥ "코로나 때보다 어렵다" (2024.08.22/뉴스데스크/대전MBC)
한국이 미국과 집단서방이라는 배에서 탈출해서 브릭스에 붙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사회 전체로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과 한국의 경제규모가 되집히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올라가는 것은 서서히 느리게 올라가지만 몰락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선진국의 문턱에서 주저 앉은 한국은 결국 후진국으로 추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후진국으로 추락한다고 해서 우리가 살던 70년대나 80년대와 같지는 않을 겁니다. 당시에는 희망이라도 있었죠. 한국이 몰락한다면 희망이 없는 후진국으로 몰락하게 될 겁니다.
줄어드는 인구.. 전 국민의 환자화.. 몰락하는 경제.. 하지만 이건 되돌릴 수 없을 겁니다. 방법이야 있지만 모두가 외면하고 있으니까요. 우리 앞엔 거대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년 전인가 젊은이들이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불렀었는데 그 헬조선이 실은 천국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부정적인 글인데 기분이나 마음이 부정적이어서가 아니고 아직은 가시화되지 않은 것의 일면이 드러난 것이 바로 위의 기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팬데믹 이후 사회현상을 계속 주시하고 추적해 온 사람들은 모두 예견하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다양하게 조명하는 글을 쓰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