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인사회 운영위원회 출범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제35대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인사회') 회장 김용범입니다. 슬슬 봄인 것 같습니다.인선을 하면서 새삼 저의 부족함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주저앉을까 싶을 때 나서주신 분들입니다. 어떤 새로움, 저희 집행부는 모든 집행부가 그래왔듯이 인사회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기본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에게는 변화와 세대 교체라는 과제가 주어져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무엇으로 새로워질 수 있겠습니까마는. 조금씩의 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시도들 속에서 길을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2년은 그런 시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35대 인사회 운영위원회 출범!지금 여기, 2년 동안 인사회를 이끌어갈 제35대 인사회 운영위원회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큰 박수로 제35대 인사회 운영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해주시고 한분 한분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김영수 _현 돌베개 영업부 차장, 제31대 홍보팀장이분을 만날 때면 늘 고민하는 모습이었습니다.고민의 수준과 깊이에 더해그동안 자신의 일로 실력을 증명해온 분으로서 자리에 걸맞는 분이다 판단했습니다.새 집행부에서 대외적인 연대를 구현하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기획팀장 전민영_현 유유 마케팅팀 팀장일잘의 느낌이 물씬 나는 분입니다.에디터였던 경험을 발휘해 현재 목록 사업을 빠르게 이해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무회계팀장 김진규_현 시프 대표, 제30대 총무회계팀장, 제33대 사무국장저에게 자랑거리가 있다면 이분을 "형"으로 둔 것일 겁니다. 그동안 집행부 요직을 맡아왔고특히 사무국장으로 안정감 있는 운영을 해본 경험이, 저희에게는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팀장 임경훈 _현 롤러코스터 대표, 제34대 교육팀장 네 연임 인사입니다. (염치는 접어두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가 추구하는 정체성을 담지한 분이고 지난 임기 동안 교육 사업을단단하게 이끌어오신 분입니다.한번 더의 기회에 사업을 잘 보완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 제35대 인사회 운영위원회가 '인사회'의 이름으로 펼쳐나갈 사업들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