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산오름회 & 포항의 명산
신선이 노닐던 선일대(비박1)~청하골(비박2)
♣ 2023년08월12일~15일(광복절연휴) ♣
기암괴석위에 지은 선일대는 최고의 전망대
무거운 배낭(약25kg~30kg)을 매고 텍크계단 340개을 밝고 올라온 선일대
바람 시원하고,경치좋고, 모던 쓰트레스 확 날라 갑니다.
내 늙어가는 삶에 이런 좋은곳을 올라와 쉴수 있다니 참 행복 합니다.
전망좋은 연산구름다리을 내려다 보며 준비한 오리고기훈제와 참소주 한잔 합니다.
포항 살아도 이곳을 처음오른 친구가 주변경관에 감탄을 합니다.
늙어가는 이나이에 친구 아니면 이좋은곳을 어떡게 구경 하겠야며 즐거워 합니다.
땀 가신후 한잔의 소주한잔의 맛은 삶을 즐겁게 합니다.
소주한잔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마음에 흐뭇해하는 나의친구
시원한 바람속에 한잔하며 밤 지세우다 텐트에 들어 갑니다.
가져온 삼겹살 구워서 2차로 한잔을 더하며 삶의대화 나누며 즐깁니다.
환한 동해바다쪽 별(편집)들이 초롱초롱 반짝입니다.=폰으로는 별 촬영안됨
둘이서 자기 불편할것 같아서, 텐트카바로 임시텐트을 만들어 따로 잠을 잡니다.
선일대 팔각정 바닥 텐트2동 정도는 사용가능 합니다,
오룻하게 자리잡은 메아리朴의 보금자리
붉게 여명이 산야위로 비춥니다.
산야위로 일출이 솟아 올라습니다,
아침을 맞이한 선일대 비박지
선일대 주변에 기암계석과 싱싱한 소나무들이 산재되여 있다.
한동의 텐트로 2동의 텐트로 만들어서 사용
메아리朴이 가지고 다니는 전용텐트(2인용)
선일대서 일박을 한후에 정리하고, 청하골계곡으로 물놀이 하려 이동 갑니다.
잘있거라 선일대야! 잘 쉬었다 간다.
언제고 너가 그리울때면, 언제던지 찾아오마. 반겨다오.
하산하는 텍크길
요즘 보기힘던 뚜꺼비 출연= 만남이 반가워서 사진찍어 봅니다.
향로봉,은폭포,청하골 방향으로 진행함다.
청하골 하단부에 물건너, 자갈 고르고,터 딱아서 텐트을 조성 했습니다.
물가에 저온창고 & 주방식탁을 만들어 놓고
물속에서 밥도먹고,라면도, 술도 한잔하면서 이무더위를 떠나 보냅니다.
말고 깨끗하게 흐르는 청하골 계곡물
주변 돌을 주워서 식탁 만들고 창고도 만들고... 즐거운 여름피스
식탄과 청하골계곡의 쉼터
돼지고기에 김치묵은지 썰어놓고 고추,마늘넣고 끓여 먹습니다.
여름을 날려버리는 차가운 목욕탕
참 시원 했습니다.이것이 여름피스!!!!
물속 발등에 고기들이 달려들어 콕콕 깨물기도 합니다.
청하골계곡의 현실= 동영상촬영
계곡물속에 자라는 피리들
비닐 통발속에 꽉 잡힌 피라미들
굶주리다가 떡밥 냄새에 무작정 달려던 피라미들
와! 잡는재미로 몇번의 통발에 너무많이 잡혀서 일부는 방생하여 줄정도
흐르는 물에 창자빼고 튀김가루에 버물어서 식용류에 튀김하면서 소주한잔 ~캬!!!!
기름에 튀겨지는 피라미들 =바삭바삭 정말 맛 있습니다.
몸 태운다고 햇볕에 누워 피스를 즐기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