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가 위암에 걸려 이렇게 일찍 죽어야 합니까?”
염불기도한다고 하면서 부처님 앞에 서면 이러한
불평불만과 부처님에 대한 원망을 절규로 쏟아놓았다.
그런데, 어느 날, 어사명 씨는 부처님의 가피로 인해
언제인가 스님에게서 들었던 성심으로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며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서 염불기도를
하면 중병도 낫는다는 말이 귀에 들리는 듯하면서
자기 마음이 스스로 감동되면서 그러한 좋은 생각났다.
그래서 어사명 씨는 이제부터는부처님께 원망불만을
딱 멈추고 오히려 모든 정성을 다해 염불 하기로 했다.
자신이 그 어떤 일을 하든 부처님에게 모두 감사하고
잘 안되더라도 오히려 억지로라도 감사하기로 한 것,
그렇게 무엇이나 무조건 감사하면서 염불을 열심히
했더니, 놀랍게도 그의 염불기도는 부처님의 가피로
자비심의 문이 점점 더 열리면서 감사해야 할것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기 시작하더니 작은 것에도 점점 더
감사거리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서 행복감이 들었다.
그러면서 마음은 점점 더 불타는 듯, 마치 살아 있는
활화산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더욱 더 감사하며
원수진 사람마저도 사랑할 만큼 뜨겁게 염불을 했다.
이렇게 자비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더 자라나 감사로
염불기도가 깊어지던 어느 날, 아미타불의 가피의
축복으로 머리에서부터 온 몸과 마음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더니, 한순간에 그동안 그를 괴롭히던 위암
말기의 중병이 아주 깨끗히 완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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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희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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