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divartQuartett 정기적으로 스트라디바리 악기 전시회를 주재하는 하비스로이팅거 재단의 후원으로 2007년 결성된 신생 현악 4중주단이다. 재단이 엄선한 현악주자들에게 재단이 보유한 악기를 대여해서 창단 멤버가 채워졌다. 모든 단원들이 전임 단원에게서 재단이 대여한 악기를 물려받는다. 현재 스트라디바리 4중주단이 쥐고 있는 악기들의 가치는 1천 3백만 유로(한화 약 177억)에 달한다.
🎹Soloist 허승연 스위스 취리히 콘코설바토리움 종신 부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럽 실내악계의 강자. 현 취리히 음악원 종신 부총장인 피아니스트 허승연(1966년 서울 태생)은 1990년대 중반부터 '동양에서 온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며 독일과 스위스 등 중부 유럽권에서 고전해석의 명료함을 오랫동안 인정받은 음악인이다.
첫댓글 선생님께서 올리셨네요~~^^
현옥씨가 소개글 올린 것 가져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