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보러 분당 올라갔다가
세도나 갑자기 물회가 땡긴다고
속초 카시아 호텔 1박2일 예약하고
엄청 비내리는목요일 7월18일
루비에 올라
양양고속 타고 속초로 달려
평소에는 터널 많은 양양고속 안타고
국도 44번 타는데
그날은 비가 엄청와
비안맞고 터널속을 맘것 달려
11시쯤 도착한곳은
속초 단골집중 하나
청초호수가 청초수 물횟집
다리 아래
아바이 마을 갯배 타는곳
휴가철 실감
주문하면 로보트가 날라
물회 / 오징어순대 / 성게알비빔밥
인생을 위하여
Cheers
속초 갈매기가
Welcome
잘먹고 나와 숙소로
속초해수욕장으로 나가 대포항으로
롯데 지나고 카시아 호텔
4층에 로비
오후 2시쯤 도착
체크인 3시
카페에서 시간 죽이고
3시 체크인
A동 17층 1711호
새로생긴 Cassia 카시아 호텔 & 리조트
플로리다 마이아미 호텔들 분위기
저앞에 속초 롯데가 보여
아래에는 라마다 속초가
크루즈 탄 기분
욕조도 아니고 풀장도 아니고
미니바쓰룸
Nude of 78 years
노천풀장은 바람이 불어
휴장이라고
해지는 저녁이 돼가고
대포항 가서
오징어회와 멍게 순대 튀김
그리고 우럭 한마리 매운탕을
배터지게 먹고
밤이 돼어
오징어배들이 몇척
7월19일 금요일
다음날 아침
동해바다 햇살이 반겨
1박 했으니 2일째
돌아갈 시간
에레베타에서 바라본 대포항
미시령으로 달려
인제 용대리 맛집
진미식당에서 황태 북어국을
서울로 달려
고속도로 막혀 88 타고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삼성동으로 분당으로
1박2일 호캉스 마무리
카페 게시글
꼰대들의 이야기
속초 1박2일 호캉스
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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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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