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나주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낭낭
Lea Salonga - 'I Dreamed A Dream' at the 25th Anniversary Concert of Les Miserables at the London
꼭 물건을 먼저봐야 겠지만 그 먼 거리를 달려와서 집을 보고,, 맘에 안들면 그냥 돌아가고 이게 얼마나 비경제적인가? 그래서 난 생각했지.... 미리 사잔을 찍어 보여주자 그리고 사진을 보고 위치도 안내하여 각자의 비용도 줄이고 시간과 각종 비용을 줄여보자 오고가다가 교통사고 날 수도 있잖아!
그래서 사진도 찍고 때론 동영상도, 지적도도 보여주었지 일단 호응은 있었지, 그러니 그리 신통치는 않았지만 보람은 있었어 사람들이 고맙다고, 고생한다고...하곤 했었지 그런데.. 그러다가 어느 날 가보면 그 집이 계약이 된 것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얼마나 허탈한가? 집주인도 그 고생을 한 나를 모르게 계약 한 것! 문제지만 누가 그 매물정보를 알고 계약을 했단 말인가? 추척을 해보면 뭘해? 한 때는 추적도 했지... 답은 어디선거 집 팔려고 나온줄알고 집 찾아가서 매매했다고하면 그 다음엔 내가 할 말은?
그래서 당장 사진서비스를 중단하고 글로만 까페를 운영했지 너무나 민밋하게... 갑자기 사진써비스를 중단하니 실수요자가 안달이 났겠지 결국 회원들의 성화에 못이겨 사진써비스 재개하였는데,, 또 그런 일이 벌어지고 결국 또 사진써비스 중단하고....지금 그런 상태지
어제 오늘도 저 촌 어느 한 구석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내 집좀 팔아달라고 언제 우리집 방문 안해주냐고,,,, 광주서 현장까지 달려가서 시간-기름 허비하고 사진찍어 까페에 올려놓고 손님에게 안내하고 설명하면 무엇해? 그 결과는 지난 까페운영 10년동안 수차례 시행착오 거치면서 검증이 되었는데.....
오늘도 내 컴퓨터안에 수많은 사진 동영상을 보면서... 그리고 그런 자료들이 세상에 알려지기도 전에 쓰레기가 됨을 보면서 어차피 쓰레기될 것 걍! 인터넷에 올릴까? 하면서도 일부 고객의 비리에 서운하여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까페운영 10년동안 이 까페운영으로 정상적으로 단1건 계약했습니다 나머지는 사진 주소 공개로 성사가 안되었습니다
만약 이 까페를 보시고 사진이 무척 궁금하거들랑, 미리 메일 연락주시고(369yd@hanmail.net)..* 전화문의가 너무 많어요 광주광역시 서구청앞 반올림부동산으로 오세요 언제든지 사진 주소 도시계획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메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6 10:23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그런 사람들 나쁘네요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럼안되죠.
메일보냈어요~~
그런이유로 인터넷에 사진정보가 없는거군요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
아예 유료 회원제로 하면 어떨까요?
정보료는 물론 중개료의 일부를 미리 지불하고
정보를 공개한다면 쫌 보람이 있지 않으실까~
정보가 곧 돈인데, 정보를 훔치는 행위는 처벌할수 없나요!
의견 감사합니다만, 이부분은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헤쳐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네~
원하는게 나오면 메일드릴게요
마음 고생이 많으셨네용...
무엇이든지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비용과 댓가가 따르는 것인데
늘 그런것들에 무감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나부터도 그러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ㅜㅜ
물건 입수때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지정 계약을 하고하는 선진국형 시스탬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3개월 동안은 물건 확보가 확실 하거든요
수수료도 구입자는안네고 파는사람이 약3.5% 상당히비쌈
세상사람들이 백인백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두 자기 마음과 다릅니다....처음엔 순수하듯보이지만 인간의 마음은 흑과백이거든요.....마음 상처를 많이 받아 슬프겠지만 이것이 바로 인간의 흑과 백의 양면성입니다.....사진서비스를 지금보다 축소하심이 좋을듯....답은 아니지만 ㅠㅠ
그런 허탈한 마음이 국립공원(무등산)같은데가서 먹고 마시고 버리고오는 패트병 이라고 할까요?
이런 부분에는 싸움이 안나게~지혜가 필요할듯
공인 중개사 업무와 사진찍어서 올리는 작업을 분리해서 별도로 수수료를 받든지 별도 사업으로 독립시켜보세요.
취지는 매우 좋지만,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님이 힘드신 것이므로 별도의 작업으로 인식시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매물 등록을 위해서 사진 작업하는 것을 실비로 책정하고, 추 후에 님을 통해서 거래가 성사되면 DC 해 드리는 방법 같은 거죠.
님이야말로 중개업에 창의성을 더한 선구자 이신데, 수익구조를 조금 다듬으면 좋을 듯 합니다.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고 좋은 매물을 만나고 싶은 60대입니다
감사합니다
등업부탁 드립니다
등업은 공지란을 참고하십시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군요
좋은 카페 인듯합니다. 돈은 많이 없는데 그냥 훗날을 위해 투자하다가 조금이나마 득을 보고 팔수 있는 그런 부동산 사업
다들 같은 맘인듯합니다.
카페를 통해 좋은 정보와 좋은 매물을 만나 혼자는 힘드니 같이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반칙없는 세상 , 편법이 통하지 않는세상. 노력한자가 대우받은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호ㅏ이팅입니다
님의 노력과 정성을 헛되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노력에 따른 보상은 필요한데, 세상이 원망스럽겠군요.
잘 읽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노력에 비해 성과가 없어서 허탈하시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