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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7차 지리산 삼신봉1284m(청학동)불일폭포 산행 안내 ( 광주 에버그린 산악회 ) | |
일 시 | 2019년 05월 26일 (넷째 일요일) |
산 행 지 | 지리산 삼신봉1284m(청학동)불일폭포 |
산행 코스 | A : 청학동도인촌~갓걸이재~삼신봉~내삼신봉~송정굴~쇠통바위~독바위~상불재~불일폭포~봉면산장~쌍계사~주차장 / 14Km (6시간) B : 청학동도인촌~삼성궁~상불재~불일폭포~봉면산장~쌍 계사~주차장 / (5시간) (삼성궁 입장료 : ) ※ 산행후 뒷풀이 있습니다 ※ 산행코스는 당일 일기예보 등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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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
- 산행회비: 38,000원 ( 삼선궁입장료,뒷풀이 포함) - 입금계좌: 신협 136-000-772977 민은희 - 산행신청방법 : 댓글,문자 등으로 산행 신청하시면 됩니다. - 이번 정기 산행에 많은 참여 부탁 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간식 / 간단한 트레킹 복장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 용품 : 양말여분, 우비(대용옷), 식수, 간단한 행동식(초코렛,사탕,과일 등) |
산행시 주의사항 *산악회와 운영진은 단지 산행 안내만 할 뿐 산행 중에 발생하는 모든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본인의 책임이며, 산악회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안내하는 등산로 이외의 등산로로 진입하지 않아야 하며, * 산행 중에는 산행 안내서를 반드시 소지하여야 합니다. | |
[ 산행지 소개 ] 위치 : 지리산 삼신봉1284m(청학동)불일폭포 삼신봉[1,284m]은 청학동에서 볼 때 서쪽의 내삼신봉[1,354m]과 중앙의 삼신봉, 동쪽의 외삼신봉[1,288m]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 구실을 하여, 악양으로 흘러내린 성제봉[일명 형제봉] 능선과 멀리 탁 트인 남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삼신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 천왕봉[1,915m]~반야봉[1,732m]~노고단[1,507m]을 잇는 지리산 주능선이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다. 여기에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과 광양만, 섬진강 하구에서 이어지는 남해가 시계 방향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삼신봉은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험한 산세와 가파른 산지, 높은 식생 밀도를 보인다. 흙산이지만 절리(節理)[암석에 외력이 가해져서 생긴 금]의 발달이 뛰어나고, 커다란 암괴들이 사면에 노출되는 등 돌산의 경관이 나타나기도 한다. 내삼신봉에서 성제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에서 청학동 계곡을 바라보는 능선에 마치 자물통처럼 생긴 쇠통바위가 있다. 청학동 사람들은 학동마을에 있는 열쇠처럼 생긴 바위로 이 쇠통바위를 열면 천지개벽과 함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다. 청학동은 전통시대에 이상향의 원형이었으며,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찬미했던 곳이다. 오늘날에는 도인촌과 삼성궁, 청학동 서당 등이 있으며, 관광지화 되었다. | |
[ 지리산 신봉 안내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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