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354117307
1신>> 범민주 세력 모을까…조국 주도 '리셋코리아행동' 11일 출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정책 싱크탱크인 '리셋코리아행동' 출범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리셋코리아행동준비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행사를 오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이 사회를 맡고, 홍종학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윤영상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한다. 각 분야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 자리도 마련된다.
준비위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16일 과학·기술, 18일 미디어·의료·교육·기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준비위는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 정책 그룹을 표방하고 있다"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의한 민주주의 파괴 위기를 직시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 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리셋코리아행동은 이달 말 공식 출범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고, 2월에도 3회 연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리셋코리아행동 출범을 시작으로 오는 4·10 총선에서 범민주 진보세력 연대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2신>> 조국 방문에 문재인 포옹…“총선 승리 헌신할 것”
文 "민주당 안에서 함께 정치하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 윤석열을 간택하여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한 대한민국 일루미나티 서열 1위 홍석현과 역시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격돌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의 편을 들어줌으로 그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준 (예수회 출신으로 의심되는) 문재인이 이제 조국을 다음 대권후보로 간택하여 밀고 있다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관련글>> 윤석열의 뒷배가 홍석현(그림자 정부)?
조국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주도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슬로건 Great Reset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는 Reset Korea(리셋 코리아) 행동의 도움을 받아 총선에 나선 것인데, Reset Korea(리셋 코리아)는 홍석현이 오너로 있는 중앙일보의 연재 칼럼 제목으로 쓰일만큼 대한민국의 그림자정부가 밀고 있는 중요한 어젠더인데, 여기에 조국을 간판 선수로 내세웠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조국은 ‘리셋코리아행동’이 홍석현의 '리셋코리아'와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하지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순진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관련기사>> [포토] 조국, '리셋코리아행동, 홍석현 회장과 전혀 관계 없어'
잠시 지난 달에 개최되었던 리셋코리아 행동 준비 세미나의 포스터를 살펴보면, 리셋코리아 행동의 목표 가운데 뜬금없이 일루미나티의 주요 어젠더인 “기후위기”를 내세운 것과 역시 일루미나티의 어젠더 가운데 하나인 “기본소득”을 당명으로 삼은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조국이 함께 세미나에 참석한 모습이 눈에 띈다.
포스터의 디자인은 한반도 통일을 열망하고 있는 홍석현의 꿈을 담아낸 듯 한반도 지도 위에 Reset(한반도를 일루미나티의 뜻대로 Reset하겠다는 뜻인가?)이라는 큰 글자가 새겨져 있고, 그 옆에 사탄의 별 Saturn(토성)을 상징하는 정육면체로 된 퍼즐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일루미나티의 뜻대로 Reset 해서 동방의 왕이 되려는 홍석현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실패한 윤석열을 대신해서 조국을 구원투수로 내세우려 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벌써부터 이재명을 중심으로 총선과 대선을 치루려 하는 민주당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신>> 박지원 "文, 조국 창당 지지 발언 듣고 잠을 못 잤다“
4신>> 김경율 "조국의 신당 창당, 국민의힘에 호재…표정 숨길 수 없어“
지난 대선에서 홍석현(문재인?)이 간택한 윤석열에게 쓰디쓴 패배의 잔을 마신 이재명이, 이번에는 그림자정부가 미는 조국에 의해 다시 한번 쓰디쓴 패배의 잔을 마시게 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