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했나??헤헤~!!
이렇게 제목을 적으면.. 많은 IVFer식구들이.. 볼 것 같아서리.. ^______________^;;
여러분....
여러분의 중보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요즘.. 저는..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짖눌리는 느낌이 듭니다...
머.. 그렇다고 해서.. 제가 분주하거나 어디가 아프거나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꼭~! 이렇게 말해도 안 믿는 사람이 몇 있는데.. 진짜입니더.. 믿어주이소..!!)
지금 저의 상태는... 분주함도 없고.. 오직~!!!!! 하나님과 대화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중...
너무 저혼자 감당하기엔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WBS와 LTC가.. 정확하게 4일 남았습니다.
그동안의 우리의 삶을 점검한 결과...
거의.. 대부분... 성탄절 행사와.. 여러가지 분주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더군요
우리가 이젠 마음을 합심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수련회 안가는.. IVFer식구들..
더욱더.. 중보해 주세요...
수련회 안간다고.. 나 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내는 입장에서 그들을 중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크다는걸.. 저는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더욱더.. 뜨겁게 역사하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더.. 함께 중보하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은혜의 자리가 있는곳에.. 사단의 방해도 크다고 하지요??
맞는 말입니다..
왠지 모르게... 지금쯔음 되면.. 가기싫은맘... 왠지... 껄쩍지근한 마음들...
주위에서... 가지말라고 하는 유혹들.. 갑자기 없던 아르바이트...재정적인면 등등...
분명.. 유혹이.. 들어오고 있을 겁니다...
기도해 주세요..
WBS(상숙, 성화,정실, 우종, 오상원)와 LTC (진성,수창,대경,경은)참여하는 .. 우리 식구들이.. 영적으로 분별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어느것이 우선순위인지를 판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과.. 준비되어지는 마음이 지속되어지도록...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더욱더 체험하고.. 더욱더.. 그 음성에 민감하여..
한층더 성숙되어지는.. 그리고 하나님과의 1차적 비전과.. 우리 공동체의 2차적 비전을.. 깨닫고 올 수 있게 해달라고...
여러분의.. 기도 하나하나가... 우리 공동체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아십니까??
중보해 주세요...
마음 같아서는... 수련회 안가는 사람들 모두 자원봉사로 투입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너무나도 저에게 갈급함이 있습니다.
제가 수련회에서 두가지의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IVFer 식구들 한사람 한사람이 어떻게 반응하고 직면하고 있는지..
그들의 상황들을.. 그들이.. 어떤 상태인지..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분명 있습니다.
그 조장들 보다도... 같은 지부의 리더가 그 상황을 더 잘 아니깐요...
그런데...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저희 지부의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지부에겐 심리적으로 든든할 겁니다.. 자신의 지부에서 많은 자봉과 조장들이 온다면.. 그래도 아무도 모르는데 떡하니 있는것 보단.. 얼마나 안정적이겠습니까??
하지만.. 저희 지부 식구들은 그렇지 못한다는거죠...
식당엘 가나.. 강당엘 가나.. 어딜가나.. 아는 사람 몇 없을 겁니다...
분명.. 그 안에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될겁니다..
저는 그게 걱정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것들이였습니다.... 정말.. 어딜 가나.. 나 혼자 있는 기분이어서..
정말.. 그 자리에 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수련회를 박차고 나오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내 시선이 사람들을 인식했기 때문이죠...
충분히 수련회장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충분히.. 수련회장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입니다..
그래서.. 중보해 줘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일일이.. 우리식구들의 상황을.. 파악 할 수 없음에..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개입하시고 주관하여 주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저 혼자의 기도보단.. 여러분과 같이 중보한다면..
더욱더..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중보해 주세요..
담학기에 이끌어 갈.. 우리 예비리더들과.. 더욱더.. 하나님의 비전을 찾고 더욱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할.. 우리.. 멤버들과.. 수고하시는 우리 간사님.. 그리고.. 조장으로 가는 저...
여러분의 기도가..
이번의 수련회가.. 더욱더.. 빛을 발하는 수련회가 될 수 있습니다.
P*S 정말.. 우리.. 자봉으로 기도부대로.. 같이 갈.. 우리 헌신자 없는 겁니까??
우리.. 예비리더들과 멤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헌신자... !!!!!!!!!!!
지금도 안 늦었다고.. 저는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여.. WBS 참석자.. 언능.. 마음문 열고.. 오십시오..
첫댓글 저도 잘려고 하는데.. 갑자기 글을 써야 겠단 생각이 들어서 쓴건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길게만 섰지.. 핵심은.. 중보기도해 달란 말입니더..ㅋㅋㅋㅋ
한나의 전략이 성공이네^^; 제목보고 얼른 들어왔지~ 그래.. 기도하자. 그리고 왜 아는 얼굴이 없어~? 나 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있기만 해봐라~! 쫓아가서 인사해줄거야~~~^^*** 월요일날 보자~
나는 제목 안보고 새글이라 그냥 들어왔지롱 ^^* 한나가 나에게 하는 말인거 같아서 ㅋㅋㅋ 기도할께요 ~~~ !!! 모두 사랑해요
오늘은 왠지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음.... 역시 한나 !!!! ^^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