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반으로부터 지장경을 독송하면
잡귀들이 모일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런 것은 전혀
무섭지 않았고 오히려 옥시라도 잡귀가
모이게 되면 내가 외우는 지장보살 염불
소리를 듣고 성불을 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인도하겠다고 하는 자비심의 원을 냈다.
지장보살을 염불 하면서부터 내게 있는 여러
사소한 일들도 좋게 술술 풀리는 것을 느꼈다.
분명 지장보살님의 가피가 있음을 확신하였다.
지장보살을 염불할 때는 지장보살님의 가피에
대한 강한 확신이 생겨서 염불할 때 지장보살님이
지금 실제로 나타나 내 앞에 와 계시다라고 하는
온전한 확신의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어머니는 광명진언 기도를 하셨고 저는 지장기도를
해 왔는데 분명 불보살님들이 도와주신 결과이기에
어머니는 중병이 나으셨고 남편과 함께 하고 있던
사업도 코로나 시대였는데도 잘되는 편이었다.
이제 나는 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워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발원을 드린다.
이번 일로 암 투병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암에 걸린 사람들의 극복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모든 생명들이 열심히 염불 하여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어 완전한 몸으로 한량없는 행복을 누렸으면 한다.
퍼온 글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