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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구락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눈물의 달, 5월
월몽 추천 0 조회 79 24.05.21 05: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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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07:15

    첫댓글 나도 갈헌에 대해서는 월몽과 공감합
    니다. 갈헌은 진솔하고 이타행을 하
    는 큰삶을 사셨고 나역시 갈헌의
    이타행을 롤모델로 삼고있습니다

    갈헌의 육체는 우리곁을 떠났지
    만 문우회를 사랑하는 갈헌의
    영혼은 우리와 함께 할겁니다

    나도 갈헌을 보내고 많이 우울
    하였고 31문우회를 사랑했던
    갈헌마음을 생각하기도 했
    습니다.

    갈헌은 올초 의정부에 거주하는
    김태선씨 칠순 회고록 단행본
    초안도 꼼꼼히 교정을 해준
    친절도 보였고 함께 칠순행사
    에 축하해주었는데~

  • 24.05.22 11:26

    갈헌의 빈 자리가 너무 큽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겹쳐 갈피를 잡기 힘듭니다.

  • 24.05.25 08:26

    갈헌이 순우~하며 나를 부르던 소리가 지금도 들려오는 것만 같네요. 갈헌이 아직도 이승을 떠난 사람아라는 실감이 전혀 나지 않네요.
    근데 월몽 마음이 마음이 많이 약해진 듯하네요. 인생만사 모든 것들 너무 애끓어하지 마세요. 그렇게 흘러가는게 인생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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