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바이크 투어시 일반적인 기본 숙지 사항

투어란레져 스포츠의 한 종류로 아웃도어 지향주의자, 자연주의자의 취미생활이다. 바이크를 타고 자연속으로 떠나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여행지의 풍경과 풍물, 유적지 등을 감상하려 떠날때 그 즐거움은 배가된다. 투어링을 기종에 따라 분류하면 온로드, 오프로드 투어링으로 나눌 수 있으며.인원에 의해 단독 그룹 투어링으로 분류 할 수있다.   투어링팀의 기본구성  로드 마스터(ROAD MASTER) 투어 대열의 선두로서 투어 경로를 잘 알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다. 투어 일정에 맞게 투어링속도를 조절,투어 리듬을 흐트리지않게끔 한다. 로드를 앞지를 수있는 사람은 마스터 암 뿐이며.이 또한 비상시에만 적용한다.로드 마스터는 팀의 안전을 위해 팀원을 통제를 할 수있다.  마스터 암(AMSTER AGMS) 로드 마스터 뒤에 위치하면서 투어팀의 전진 주행에 관한 모든 임무를 맡는 보조역활이다. 경력이 많아야하며 기동력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다, 마스터 암은 왼쪽, 오른쪽 둘로 구성돼있다.  바디(BODY) 투어 대열! 몸체로서 라이딩경험이 적은 사람, 팀에 처음합류한 사람을 중심으로 배치한다. 바디중 경험이 많은 사람이 로드 마스터 뒤를 맡는다 바디임무1 투어팀 전체의 흐름을 제어한다. 후방의 바디가 쳐지면 속도를 줄여 로드와의 간격을 벌이면서 속도를 조절한다, 이는 로드가 전방을 주시하면서 속도및 팀의간격을 맞출 수있게끔하기 위해서다. 처음팀에 합류한 사람을 바디 바로 뒤로 세우고 그 후방 부터는 경력이 적은 순으로 배치함이 최적이다.  리어 가드(REAR GUARD) 맨뒤에 달리면서 팀을 총괄하는 역할이다.라이딩 텍크닉과 통제력 도로 사정을 잘 아는 라이더가 맡는다. 적절한 곳을 성정해서 투어팀의 휴식을 취하게 하며,투어중에 바이크가 고장이 났을겨우 정비를 할 수있는 능력을 갖춘자가 더욱 더 좋다. 투어중 바이크에 문제가 생기면 리어가드가 남아서 도와줘야 하며 리어가드 앞의 바디는 후휘를 책임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단체 오프로드 투어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로드를 추월해서는 안되며, 회원들이 길을 안다하여 임의로 진행코스에 어긋나게 이탈하는것도 삼가하기 바랍니다. [고장,사고,길잃음,난코스 상황판단,로드지시와 같은 특별한경우 제외...] 또한 뒤에 바이크소리가 안들리거나 라이더가 안보일때, 갈림길에서는 무조건 멈추어 대기했다가 바로 뒷 후미와 같이 출발하기 바랍니다. 즉 투어내내 시각은 전방주시와 후방주시 청각은 후미의 바이크 배기음으로 본인 앞뒤 바이크 유무 상황이 어떤지 판단하고, 아무리 바이크 대열이 많아도 본인 앞뒤만 확보되면 어떠한 코스라도 이탈없이 성공적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할수가 있다는것을 명심하면 되겠습니다. 산속에서 투어 진행중 라이더 사고, 바이크 고장, 부상, 컨디션 난조 등 의사표현은 수신호로 명확하게 전달을 해주어야 하며, 대열과 이탈된 경우에는 선두와 후미 최소한 2명에게 동시에 내용을 문자를 보내어 침착하게 기다리면서 조치할 상황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투어에서 로더는 스킬이 좋구 잘타는 라이더라는 것 보다는 그날 투어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 즉 코스내용, 지형, 인원 인솔, 사고처리, 휴식, 식사, 투어시간. 기타 등등.. 나름 모든 지식을 겸비한 라이더이므로 투어 진행에 있어 모든 지시에 이유없이 따라야 합니다. [단 이유 있는 의견 제시 및 의사 전달은 경우에 따라 반영될수 있음] 자주 타는 코스라해도 로더는 당일 참석자의 바이크 기종, 바이크 상태, 라이더의 실력, 참가자 인원수, 또한 전체적인 코스의 상황과 날씨를 고려하여 진행 순서와 방식이 달라지므로 로더는 투어내용을 참석자와 공유하고 최적임자를 후미 로더로 배정합니다. 참석자가 대략 7대정도 이상일경우에는 중간 위치에서 통제를 해줄 라이더도 같이 배정하여 길게 늘어진 대열을 선두 로더가 전부 시선에 파악이 안되므로 매번 멈추었을때 수신호로 전달하여 로더가 진행하는데 도움을 줘야 합니다. 시간이 자유로워 1~2명 탈때는 만약을 대비하여 구조가 쉽게 될수 있는 이지코스를 선택하구 최소 3명단위 투어를 추천하며 기본적인 정비지식이 있는 라이더와 공구를 지참해서 타는것이 바람직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생명수, 톱, 견인로프는 필히 챙겨 다니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룰을 숙지하구 오프를 한다면 시간절약, 충분한 휴식, 바이크 이탈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초청이든 원정이든 지역팀 연합이든 주최하는 팀에게 합류된 이상 전반적인 투어내용에 대한 이견,개인적인 생각과 사심은 절대 삼가해주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오프로드 문화를 이끌 대구 팀 몬스터즈가 됩시다.                          = 단장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