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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구락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콩나물
월몽 추천 0 조회 44 24.05.28 05: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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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16:32

    첫댓글 콩나물 ㅡ 귀중한 레시피네요. 부엌을 점령하고 즐기는 월몽의 모습이 유달리 부럽고 또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ㅡ멋진 수필입니다.

  • 24.05.29 20:04

    월몽의 성실함은 반찬만드는 법에서
    도 역역합니다.

    문우회 모든 회원들이 문우회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 좀더 애정을 갖고
    성실했으면 합니다.

    갈헌이 우리곁을 떠난후 문우회 결
    속력이 느슨해진것같아 안타깝고
    나의 총무직책 수행여부는 좀더
    시간을 갖고 고민하고자 합니다.

  • 24.05.31 15:07

    콩나물국, 콩나물밥, 콩나물무침.
    두부, 청국장과 함께 어린시절이나 지금이나 가장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시절 안방 윗목에 자리하던 콩나물시루에는 언제나 콩나물이 자라고 있었지요.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콩나물국. 그런데 아내와 나의 요리레시피가 달라 문제입니다. 난 기름을 넣고 폭 삶아서 물렁해진 콩나물로 끓인 건데, 아내는 콩나물을 넣고 바로 끓여서 아삭아삭하는 걸 좋아해서, 한번은 물렁 꽁나물국, 한번은 바삭 콩나물국을 번갈아 끓여 먹는답니다ㅎㅎ~

  • 작성자 24.05.31 15:3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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