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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구락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시인 具常과 江
월몽 추천 0 조회 213 24.06.04 05: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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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06:54

    첫댓글 월몽의 호연지기의 삶이 아름답습니
    다. 나도 종종 한강변을 걷는데 우리
    는 날마다 새로운 강과 새로운 사람
    을 만나다라는 시어를 상기할까 합
    니다.

    네네 건강하시길♡

  • 24.06.04 09:00

    월몽 덕에 시인 구상에 대해 많은 걸 알고 배웁니다. 곧 떠나신다고? 부디 건강하시고 유럽에서처럼 보람되게 지내세요.

  • 24.06.15 05:10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김양이란 가수가 불렀고, 한일 노래대결에서 우타고코로 리에라는 일본 가수가 부른《흐르는 강물처럼(川の流れのように)》이란 노래가 떠오르네요.
    구상이 원산에서 살다가 탈북을 했군요. 원산이 고향인 화가 대향 이중섭이 월남해 예술인으로서 살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당시 때때로 이중섭을 지극히 아아끼며 도움의 손길을 주었던 연유가 짐작됩니다. 언론인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연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했던 구상의 문학 세계를 찾아 왜관 발길 한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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