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평안을 여쭙니다.
멈춤이 없는 날자 드디어 6월입니다.웬지 6월은 좋은 일만 있슬것 같은 예감 입니다.
녹음은 깊어져 가고 땅의 수확물이 점점 많아 지는 시기이며 농부들은 이마에 땀이점점 굵어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햇 감자와 양파도 출하가 되고
모내기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시기 이기도 하여
설레이는 시기 이기도 하구요.
아울러 호국의 달이기도 한 이때 유난스레 이달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 도 있스십니다.
옆에 있던 전우가 잠시 순간 목전에서 적탄에 맞아 선혈이 낭자한체 숨을 거두는 모습들,
무엇을 위하여 동족간에 이랬슬까 하는...
토왜니.빨갱이니 미제니 하는 말들이 어는 것이든지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말이지만,
"자유"란 지금에 와서는 과연 어떤 것이지 확연하게 알것 입니다.
민중을 위한 소위 "인민공화국" 이란 곳에서의 말로는,결국 독재체제를 지키는데 급급한 현실은 모르는 사람들은 없슬것 입니다.
이미 경쟁에서 뒤쳐진 그 들의 진정한 모습은 어디곳에서든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 이기에
오늘도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것 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산화 하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 경의를 보내드림니다.
또한, 같이 하고자 합니다.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시작 하면서 씀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