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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부처 소년' 미소년 성폭행 혐의로 10년 형 선고
네팔 법원 10년형과 함께 3700만 달러 배상금 명령
신도 실종 관련 혐의도 심리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네팔에서 정신적 지도자로 ‘부처 소년’이라고도 불렸던 인물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네팔 남부 살라히 지방법원은 1일 ‘부처 소년’ 람 바하두르 밤잔에게 10년형과 함께 피해자에게 3700달러(약 510만원)의 배상금 지급도 명령했다. 그는 70일내에 항소할 수 있다.
일각에서 불교 창시자 싣다르다의 환생으로 여겨지는 밤잔은 지난 1월 성폭행 및 자신의 추종자 중 4명의 신도가 실종되는 사건 관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살라히 지방법원은 지난달 26일 미성년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신도 실종 관련 혐의는 아직 심리중이다.
밤잔은 일부에서 싯다르타의 환생으로 여겨지지만 불교 학자들은 그의 주장에 회의적이었다.
그의 나이는 34세 혹은 35세로 추정되고 있다.
밤잔은 수도 카트만두 교외의 한 주택에서 도망치려다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린 뒤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당시 22만7000 달러 상당의 네팔 지폐와 2만3000 달러에 달하는 기타 외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밤잔은 2005년 네팔 남부에서 음식도 물도 없는 나무 아래 앉아 수개월 동안 움직이지 않고 명상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유명해졌다.
그의 지지자들에 대한 성폭행과 신체적 폭행 혐의로 인기는 떨어졌지만, 그는 여전히 네팔 남부에 수천 명이 예배나 생활을 하러 오는 캠프를 유지하고 있다.
*불교 창시자 싣다르다의 환생으로 여겨지며 지난 1월 성폭행 및 자신의 추종자 중 4명의 신도가 실종되는 사건 관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일명 ‘부처소년’이 지난달 26일 미성년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신도 실종 관련 혐의는 아직 심리중이라 이것도 유죄로 밝혀지면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나오지 못할 것 같은데, 미혹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는 말세지말이라 그런지 교회 안팎에서 신앙(종교)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종교 사기꾼이 많아지고 있다.
7년 대환난을 묘사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보면 이 기간은 그야말로 종교 사기꾼의 전성시대인 것을 알 수 있다는데, 먼저 7년 대환난의 전반부에는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영적인 음행을 행하던 음녀 바벨론(로마카톨릭)이 세상을 미혹하다 열뿔과 짐승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을 받을 것이라 하셨고(계 17:16), 이후로는 땅에서 올라온 짐승인 거짓 선지자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인 적그리스도를 적그리스도를 우상화하고 이를 거부하는 자들을 핍박하다가 결국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적그리스도와 함께 산 채로 지옥불에 던져지게 될 것이라 하신다(계 19:20).
현재 교회 안팎을 가리지 않고 종교 사기꾼들이 극성을 떠는 것 자체가 지금이 바로 미혹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는 말세지말인 것을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라 할 수 있는데, 부디 이런 종교 사기꾼들에게 붙들려 패가망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진리(말씀) 안에 바로 서서 세상을 분별해야 할 것이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태복음 24장 23, 24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