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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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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512379657
1신>> 트럼프 만난 '친러' 헝가리 총리, 우크라 종전 의견 나눴나
유럽의 대표적 극우 성향 지도자 중 한명이자 유럽연합(EU) 회원국이면서도 끊임없는 친러 행보로 EU 회원국들의 눈총을 받고 있는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종료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방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의 대변인은 오르반 총리가 이날 “‘평화 임무’의 다음 여정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평화 (실현)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도 방미 도중에도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었던 오르반 총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는 평화를 중재하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글을 직접 올려 회동 사실을 알렸다. 그는 추가적인 설명 없이 “오늘의 좋은 소식: 그가 이것을 해결할 것이다!”라는 글도 남겼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하반기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인 헝가리의 총리가 서방의 핵심 군사 동맹인 나토 창설 75주년 정상회의가 끝나자마자 나토의 가치에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방문해 관심이 몰린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평화 임무’를 논의했다는 부분이 주목된다.
오르반 총리는 헝가리가 EU 순회의장국이 된 직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중재하겠다는 ‘평화 임무’를 자임하며 지난 5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고 지난 8일에는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는 깜짝 행보로 동맹국들의 비판을 산 바 있다. 오르반 총리는 러시아 방문 직전 키이우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회담을 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도 방러 계획을 함구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이 현직이었다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를 향한 미국과 서방의 군사지원에 지속적으로 반대 의견을 내왔었기에 두 사람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을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내년 1월 취임 전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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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FBI “트럼프 총격범은 20살 백인 남성…암살 시도 맞다”
3신>> [트럼프 피격]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진보단체에 소액기부도"(종합)
* 지난 11일 뉴욕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직후 유럽의 대표적 극우 성향 지도자 중 한명이자 유럽연합(EU) 회원국이면서도 끊임없는 친러 행보로 EU 회원국들의 눈총을 받고 있는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방문하여 우크라이나(휴전?)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제는 트럼프의 총격 사건인 큰 뉴스가 되었다.
총격범은 트럼프가 연설 중이던 무대에서 200∼300 야드(약 183∼274m) 떨어진 건물 옥상에 걸터앉아 최다 8발의 총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유세를 하던 중 총격을 받은 트럼프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세 백인 남성으로 공화당원(위장입당이 의심된다)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으나, 유세장을 찾았던 시민 한 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히고 있다.
암살 시도의 의도가 어떠하든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트럼프가 최근 치매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바이든을 물리치고 이번 11월 대선에서 승리를 거머쥘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며칠 전 블로그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년쯤엔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중동지역에서 또 다른 전쟁(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관련글>> 트럼프의 재선이 곡과 마곡의 전쟁을 불러올 것인가?
트럼프의 구사일생이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이 간섭하신 결과일 수 있다는 뜻이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이사야 45장 1-3절)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에스라 1장 1-4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