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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자(日天子)
일천자 라함은 태양을 인격으로 지위를 입혀 방편으로 설하신 부처님의 말씀중에 있는 이름입니다.
태양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를 깃점으로 보면 단 하나밖에 없는 태양이지만
우주공간 전체를 보면 이러한 태양은 무수하게 많읍니다.
쉽게 말하자면 공간의 범주로서 볼때는 공간을 찐 빵이라 하고 그 찐빵속에 앙꼬처럼 아주 많주 많은 앙꼬가 형성되어 져 있는 것이 죄 다 태양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대중들이기는 매 한가지이며 유일한 것도 아닌 대중인 무리와 같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성품이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태양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태양의 본래면목은 무엇인가를 우리가 궁리할때는 그 면목을
가려 추정 해 볼 수는 있는 것입니다.이는 이해를 돕기위한 방편입니다.
오로지 같은 생명성품이기 때문에 유추분석이나 비유를 할 수 있는 까닭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태양은 과학적으로 논 한다면 수소가 융합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불덩어리가 되어진 것을
말 합니다. 주역으로 말하자면 태극현상이므로 물과 불이 회전하면 서로 안고 도는데
이를 둥글게 회전하는 모양새를 가지는 관성력으로 태양은 둥근모습을 합니다.
모든 일체의 만물이나 분자나 소립자이던간에 전부 O 운동을 한다 입니다.
운동하는 모든 객체나 주체들은 모두 다 회전운동을 하고 모양새가 둥글어 무시무종 변화를
타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 연기법으로 설명할 수 있읍니다.
주역괘상으로서는 수화기제로 모든것이 일어나고 출현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대상이
일천자라 태양이라 이름하는 것인데
수소 의 운동 (온 공간에 점유되어진 요소로서 水塵(수진) 의 압축회전운동) 법칙으로 불이
발생하는 요인으로 출발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생겨난 태양은 지수화풍 中의 火 이며 불인데 불이 자꾸 일어나 수소와 핵 융합하며 타고 나면 재가 나오지요 이 재를 탄소가 생성한다라고 할 수 있읍니다., 즉 탄소는 또한 땅이 생겨나는 원인이 됩니다.
이를 지수화풍 중에서 지가 되는 토진의 출현입니다.
이는 수소의 전면적인 분포에서 분화되어 화학반응으로 일어나는 태극현상으로
수호가 일어나면 지 풍 이 일어나 지수화풍 의 4 대 요소로 형성하는 공간의 내용물이 되는 것과 같읍니다
항상 기본적인 개념을 논하고 궁리하여 근원에 접근하는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를 주자는 수화 로서 이기이원론 . 내지 이기일원론하고 논쟁을 일으킨 학리의 기초적 갈등요인을 인간들에게 만들어 놓았읍니다.
리가 먼저다 기가 먼저다 하는 것입니다.,
또는 리가 승하고 기가 종한다 기가승하고 리가 종한다 라고 하는 견해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불덩어리가 자꾸 생겨나고 비중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 록 공간의 물자체는 더욱더 팽창되고 더 벌려 집니다.
이 불덩어리가 자꾸 감소하고 하다보면 자꾸 공간이 수축되고 아주 조그맣게 됩니다.
이것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 이름하는 반야경이 되는 것입니다.
공간의 空 은 중도 로서 원래 주어진 것이므로 늘고 줄고 늘지않고 안주는것 등에 절재 장애를 받지 않읍니다.
이를 팽창 수축 운동을 한다라는 공간의 호흡을 의미합니다.
오온이 공한다 하였으므로 오온은 늘기도 줄기도 안밖이 전부 오온으로 구성된 空 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합장-
미시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자궁이 수축되고 팽창되는 운동을 계속하다가 괄약근이 강해질때 아이라는 불덩어리가
툭 튀어 나옵니다. 이를 불씨라 운명적인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을 말할때
불시 하나 나왔다, 혼불이 하나 나와 인생을 걸어가겠네 하는 것입니다.
자궁운동! 이를 불랙홀이라 한번 쉽게 상상을 해 봅시다. 불덩어리를 삼켜야 불씨가 나오지요.
불덩어리를 삼키는 불랙홀을 음의 집성체인 수소의 집한으로 거대한 우주공간의 구멍을 말하는데
불덩어리등 오만가지 것들을 다 삼키게 되면 다시 하이트 홀 로 새로운 별이 탄생한다 이것입니다.
이 별이 바로 태양입니다. 그러므로 삼키는 자궁력은 욕심이나 욕망은 대단한 것입니다.
꿀어당기는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간의 항성들이나 우주운동 역시 생명처럼 애도 낳고 죽고 하는 것입니다.
단지 時分天 이 다르다 입니다.
태양이 극히 확산하고 팽창이 한계점이 될 정도로 익어지면 터져나가는 데 이를 빅뱅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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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태양은 왜 생겨나는가?
수소의 물기운이 가득한 이 공간은 자구 동인이척하므로( 같은 수소끼리는 당기면서 합치려 하고 다른 이물질은 밀어내고
배척하려는 운동) 서로 물끼리 뭉치며 돌아가다 보면(무극현상)
복판에 마찰이 커져서 불이 생겨나고 확산하다 보니 태극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산 저산 다 잡아먹고도 더 달라고 입을 열어놓은 아궁이를 한 번 보십시요
계속 배 고프지 않읍니까? 구멍의 숙명적인, 불구덩이의 숙명적인 모탈입니다.
태양은 이 세상의 모든 수소를 다 흡수하면서도 계속 불 태우는 것이 태양 아닙니까?
그와 같읍니다.
주역을 기준하여 소개한다면 태극이라함은 항상 크게 일어나며 극함을 받아 변화가 되어지는 운동현상의 기본단위를 말합니다. (極<극> 은 다할 극>
물과 불의 비중에 의하여 서로 잡고 돌아가는 회전력으로 모탈에따라 다하는 운동을 태극현상이라 이름합니다.
태극운동을 기준으로 보면 온 세상사 만물이 빼곡하게 태극운동을 계속 쉬지 않고 하고 있는 와중입니다.
그런데 물불이 부딧히면 빛이 번쩍하고 나는데 이것이 火 의 기원이 되기도 합니다.
만물의 생명에는 빛이 있고 불의성품을 지니고 열 습 한 온 등의 기운을 지니게 된다 입니다.
이를 지수화풍의 사대요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가 일년은 4 계절이 반복하고 늘 이 4 계절은 반복 반복합니다.
그러므로 경험측으로 우리는 이러한 4 계절을 압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진리를 아는 입장은 항상 리피드 해야 합니다
반복 반복 계속 설명을 듣고 자꾸 경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를 거슬러 본다 하여 역경이라 이름하니 모든 종교의 말씀은 전부 역경을 가미하지 않고서는
진리를 드러내는 항목을 만들어 낼 수 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꾸 반복 반복 하는 것입니다. 공부도 이와같다 입니다.
이렇게 자꾸반복적으로 함께 접촉문화를 지니는 부부지간을 봅시다
훤하게 서로가 서로 말 없이 다 보고 아는 입장이 됩니다.
이를 情 이라 태산같은 무게를 지닌 사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情 에는 火 가 들어서서 안착하고 있는 형국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만물은 정령이 주어져 생명성품 운동을 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됩니다.
이것은 인연으로 운동하며 반연을 계속 반복합니다, 그 입장에서 불성이므로
스스로 의지에 의하여 개선하거나 일탈 할 수 있는 성품도 동시에 행한다.
이를 부처의 마음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공간의 스스로 점유한 수소인 子 의 기원이 火 인 태양을 만들어 순산했다 라고
하면 태양을 일천자 라 이름할 수 있다 이렇게 견해를 방편으로 낼 수 있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득법(得法)
復次日天子 는 得淨光普照十方衆生하야 塵未來劫常爲利益解脫門이니라
부차일천자 득정광보조십방중생 진미래겁상위이익해탈문
다시 일천자는 드넓은 십방에 깨끗한 광명을 얻은 중생들의 빛운 동에 대하여
오지않는 미래의 미진한 겁이 항상하는 가운데도 이익을 주는 해탈문을 얻었읍니다.
참고)
태양이 발생한 가운데에서 수많고 많은 미진같은 중생들이 분화되어 출현하였읍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미진한 먼지같은 무수한 시간의 겁이 지나도 항상 오지않는 미래에 대하여도
항상이익을 주는 해탈문을 얻었다고 하였는데.
중생의 무리들은 언젠가는 성불을 한다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읍니다.
그까닭은 우리스스로 이미 성불되어진 것이고 연기법에 따라 그 소임을 다 행하고 자유자재 한 것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를 한번 들어보기로 하겠읍니다.
애벌래에서 고추에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면 거 애벌레는 매미로 거듭 해탈됩니다.
그렇다면 애벌레는 무엇이고 매미는 무엇인가? 변화를 탔을 뿐이지 죽어 멸한것은 아닙니다.
매미가 있으려면 애벌레가 주어지는 전제에 가능한 연속의 승계작용으로 굴러가지 않으면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돌맹이 하나를 정으로 깍아 불상을 만들었다 칩시다, 불상을 만든 것은 다시 형상이 돌맹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읍니다.
하지만 원인의 돌맹이가 주어져야 합니다, 변화 한 것입니다, 인연에 의하여
불교의 인연에 의하여 돌맹이를 불상으로 만든 인연을 확립하게되면 돌 부처가 되어집니다.
해탈 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해탈도 윤회와 무관하지 않는 연속선상에서 주어진 미진한 세월을
가고 겁이 지나도 항상 중생들이 해탈하는 것을 다 보고 아는 일천자는 이미 해탈문을 얻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세상에는 거짓말이 없읍니다. 거짓행동하면 거짓행동의 반연하는 간섭작용이 동시에
와 주기 때문에 거짓말이 독립적으로 존재 할 수 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물 과 불 즉 수진과 화진의 충돌과 섞임은 빛을 생기게 하고 빛은 열 습 한 등의 비중으로
생명의 종류 와 하늘의 종류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건이 일어나는 에네르기는 거짓말도 진리도 다 없게 만드는 운동을 하는데
이를 중도 가 하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光焰眼天子는得以一切隨類身으로 開悟衆生하야 令入智慧海解脫門하니라
광염안천자 득이일체수류신 개오중생 영입지혜해해탈문
광염안 천자는 일체의 따르는 종류에 따르는 몸으로서 중생들을 깨우쳐 열리게하야
지혜의 바다로 들어가게금 하는 O, 의 법칙의 연기법으로 들어가게 하는 해탈문을 얻었읍니다.
참고) 광염한 천자란 불길로서 밝히는 광명들을 당기는 눈을 지닌 천자를 말하는데
태양은 광명을 당기고 확산하는 힘을 지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양의 출현으로 인하여 수많은 중생들이 생겨나고 이 중생들이 운동하는것에 맞추어 따라주는
몸을 지닌 것이 태양이라는 의미를 말 합니다.
단지 O 의 법칙으로 무시무종의 항상하는 듯한 과정속에서 연기법으로 원력운동을 계속하므로서
이러한 O 의 지혜바다 같은 능력으로 해탈한 법을 얻은 것이 태양의 일천자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우리 중생들도 피사체의 외부의 빛을 당기고 당김을 당하고 하는 능력을 지닌 것과 같읍니다.
須彌光歡喜幢天子는 得爲一切衆生主하야 令勤修無邊淨功德解脫門하니라
수미광환희당천자 득위일체중생주 영근수무변정공덕해탈문
두루 모름지기 환희의 문패를 단 광명의 천자는 일체 중생의 주인들이 위함을 얻어 부지런히 수행하여
가이가 없는 맑은 공력의 덕행으로서 해탈을 닦게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두루 광명을 비추고 생명성품의 운동을 다 보고 아는 자리는 환희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다 보고 다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수미광환희당천자라 이름하고
이들은 서로 같음으로 일어나 행하는 중생들 역시 자신과 같은 주인이므로
이들이 해탈을 얻기위하여 수행하고 깨끗하고 청정한 행으로 공덕을 쌓으면 해탈하는 것을 얻게 한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빛의 광명이 맑고 깨끗해야 모든 만상을 바르게 비추고 비춤을 받아 연기법의 인과율을 정화하게
반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성의 원 자리는 늘 청정하다 하는 것입니다.
淨寶月天子는 得修一切苦行호대 深心歡喜解脫門하니라
정보월천자 득수일체고행 심심환희해탈문
깨끗한 보석같은 달의 천자는 일체를 고행하며 수행하여 얻대 깉은 마음의 환희를 느낌으로
해탈하는 해탈문을열었느니라.
참고) 해는 생겨난 것입니다, 생겨난 것은 항상 상대가 있읍니다, 모든 만물의 새명은 상대를 세워야 하는
물질계의 법칙에 따라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달인 월천자로 동시에 주어지게 된다라고 합니다.
그러믈 지구권은 태양과 지구 달 의 관계성에서 만물이 일어난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달은 태양에 대한 광열을 막아 그림자를 드리우게 하므로서 열의 급강화 등의 작열을 막아줍니다.
마치 돌맹이 안의 음지에 고기가 많이 생겨나고 알을 놓고 하는 따위로 비견해서 생명운동을
궁리 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그러므로 빛과 그림자가 되는 것이며 그림자 안에 웅성거리면 살아내야하는 고행을
스스로 이 이치를 닦아서 온존한 광명의 이치를 본다면 그 것은 깊은 마음으로 우러나는 환희심을
느끼는 법칙도 주어진 것인바 월천자는 이러한 계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해탈하는 법을 얻게하는
해탈문을 열어놓았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말 없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들은 입이 달려 있지 않읍니다.
勇猛不退轉天字는得無礙光普照하야令一切衆生으로益其精爽解脫門하니라
용맹불퇴전천자 득무애광보조 영일체중생 익기정상해탈문
용맹하여 물러나지 않고 굴러가는 천자는 (일천자) 의심과 장애없이 드넓은 광명으로 비추어 얻으니
일체중생은 이처럼 O 의 법칙에 의하여 (연기의법칙으로서 영일체를 O 의 법칙으로 표현합니다)
정해지고 시원하게 그 이익을 구하는 해탈을 얻게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태양이 아주 용맹하게 물러섬이 없이 광명의 빛 을 드넓게 십방에 뿌리고 있읍니다.
끝 없이 태워서 공간에 재를 뿌리고 재는 다시 토진으로서 항성으로 거듭나고 그리고 항성이 많아지고 성해지므로서 공간은 더욱더 팽창합니다, 공간의 대부분의 수소가 공간에 항성의 불길이 출현하면 밀기 때문에
<마치 바다에 나무라는 이물질이 출현하면 부력으로 밀어냄과 같은 이치>
(동인치척) 공간이 거기에 비례하여 팽장하는 것입니다.그래야만 중도가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만약 불랙홀로 빨려들어가는 과정과 하이트홀의 발생 과정에 의하여 조그마한 자식들이 (새끼항성) 나올때는 다시 수축하겠지요.
팽창수축을 아무런 장애 없이 중도가 행 한다라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성품들도 스스로 머리를 달고 입을 열어
호흡을 하고 팽창 수축 풀무질을 하면서 생명운동을 하는 것이 이와 같은 연유입니다.
妙華纓光明天子는 得淨光普照衆生身하사 令生歡喜信解脫門하니라
묘화영광명천자 득정광보조중생신 영생환희신해탈문
묘하게 광명의 끈으로 화려하게 빛남을 지닌 천자는
맑고 깨끗한 광명의 빛을 드넒게 비추는 것은 중생의 몸으로 한다는 것을 얻어지녀서
(그러므로 다보고 다 알면 인연에 따라 반연이 확실하게 호리의 착오도 없이 행하는 것을 보고 얻어지녀)
O 으로 하여금 무시무종으로 반연하는 것을 복 환희의 믿음을 확연하게 내어 해탈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最勝幢光明天子는 得光明普照一切世間하야 令成辦種種妙功解脫門하니라
최승당광명천자 득광명보조일체세간 영성판종종묘공해탈문
최승의 문패를 지닌 광명천자는 드넓게 비추는 광명을 얻어 일체세간을 봄이니 O 의 법칙으로 이루어지게
힘쓰는 종종의 묘한 공덕으로 해탈하게 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광명과 빛은 어떻게 다를까요?
빛은 서로 서로 섞이여 운동을 하며 불길도 조성하고 열도 주어지게 되고 습기도 있기 하는 등의
빛 운동이 어우러지게되면 전체적인 윤곽으로 아우라지가 드러납니다, 이를 광명이라 합니다.
빛의 운동의 응축되고 공통의 사연운동 스스로 의하여 광명이 그와 같음으로 드러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본다라는 견성의 일종은 내 마음이 있다 가정하면 이는 보는 성품인데 이를 광명이라
합니다, 온 몸과 정신이 움직이며 빛운동을 하면서 일신을 성립시키고 외부로 향하고 안으로 거두워 드리는
순환운동를 계속하는 것을 중생심이라 이름합니다, 그 자체에서 그와 같음으로 아우라지 같은 것이
환하게 밝혀지는 데 이를 광명이라 하는 것입니다.
태양을 자세히보면 둥근 테가 아우라지 져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광명입니다. 이를 대일여래라 이름하기도 하지요 같음이 오고가는 것을 비춘다라는 의미를
지닌 부처가 대일여래부처입니다.
寶髻普光明天子는 得大悲海로 現無邊境界種種色相寶解脫門하니라
보계보광명천자 득대비해 현무변경계종종색상보해탈문
드넓게 보물같은 상투를 트고 광명을 비추는 천자는
큰 슬픔의 바다 같음의 중생들이 행하는 것을 보고 얻음으로서
종종의 색상으로 칠보의 보석의 경계가 틀림이 없이 꽉 차 아무런 경계없이 현상으로 나타나는 해탈을
얻게 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득대비해라 함은 중생들이 차별이 되어 들쭉 날쭉 자기존재가 다 인 줄 알고 사바세계의 고통같은
바다를 헤매는 것을 보는 입장에서 크게 슬퍼할 일인 것입니다.
중생도 보계보광명천자 처럼 상투도 있고 입도 있고 머리도 있으며 문패도 다 있는 심덕의 십방의
일체로서 이루어지 몸인데 탐진치로 지옥에 해매고 있기 때문에 이를 슬퍼함입니다.
이에 색계의 칠보의 색상으로 종자 마다 (업장마다) 다 꽉차서 현상을 이루는 것임도 해탈이니
이러한 해탈을 얻게하는 해탈문을 보게보광명천자가 얻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光明眼天子는 得淨治一切衆生眼하야 令見法界藏解脫門하니라
광명안천자 득정치일체중생안 영견법계장해탈문
광명의 눈을 지닌 천자는 일체중생이 맑은눈으로 다스리게 해서 스스로 얻음으로 행하야
O 의 법칙으로 법게를 감추어 해탈하게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일체중생은 색걔의 일곱가지 색의 모습입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의 일곱개 무지개 색이
원색으로서 서로 섞어 무한한 색으로 중생류의 생명운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를 부처님은 칠보의 세계라 합니다, 왜 일곱가지 보물의 색이라 하였는가, 보물이란 생명이
변하지 않는 영원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보석처럼 보물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죽지않는 보석처럼 주어지고 둥글고 마니 보주처럼 모든 일체의 빛운동의 삼세지간을
다 비추고 비춤으로 보는 십방의 덕이 주어져 있음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 본분사인 것입니다.부처님께서는
성불하신후에 " 생노병사" 를 해결 했노라 한 것입니다.
持德天子는 得發生淸淨相續心하야 令不失壞解脫門하느니라
지덕천자 득발생청정상속심 영불실괴해탈문
덕을 지닌 천자는 청정하게 상을 이어가는 마음을 얻어 이를 발하게 하야
O 의 법칙에 의하여 잃어버리고 파괴함이 없는 해탈을 닦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모든 만물을 이루는 공간은 항상 십방의 십덕이 간섭운동을 하고 간섭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을 빛의 운동이라 합니다.- 합장-
普運行光明天子는 得普運日宮殿하야 照十方一切衆生하야
보운행광명천자 득보운일궁전 조십방일체중생
보운행관명천자는 태양의 궁전을 널리 운전함을 얻어서 십방의 일체중생을 비추어
令成就所作業解脫門하니라
영성취소작업해탈문
O 으로 하여금 성취한 이른바 업을 지어 해탈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이번 단락에서는 O 이라는 것을 의인해서 소개 하였읍니다.
아여금이라는 것도 이와 같은 O 입니다.
O 은 행하고 굴거가는 만큼 같음이 다시 또 와야합니다.
정지하는 방법이 없지요, 이를 중생이 굴러가는 연기법이라 하며 12 인연법이라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지혜인 반야는 언제나 12 인연법을 보는 관법의 자리가 됩니다.
다음에 계속하여 일천자의 게송을 소개 해 드리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오타가 있어도 혜량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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