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3년 7월 21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면서 무더운 무더운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20)~동자봉~풍악정~어등산~△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48)~
~산정약수터 3거리~동자봉~광주여대(17:45)
◈산행시간 : 13:20~17:45(4시간 25분)
18일(화)는 오전에 화순향교에서의 강의가 12시까지 있었다. 장맛비는 오고.
올레서 점심을 먹고 예습하다가 수업을 받으로 다녀왔다.
19일(수)는 장마가 내내 지다가 오랫만에 햇빛이 쨍쨍이다. 옷가지를 빨아서 빨랫줄에 널었다.
전기 천사장님이 오셔셔 오전에는 도와주다가 화단에 풀도 뽑고...16시경에 마쳤다.
도화에게 전화하여 월곡시장에서 민어회에다 막걸리를 한잔 맛있게 했다.
20일(목)은 전날 과음으로 아침에 한 숨을 자고 나니 피로가 풀린다.
오후에 전대에 수업받으로 다녀왔다. 재곡이 전화와서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통화만 했다.
아침에 어머님 모시고 기독병원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빨리 진료를 마쳤다.
점심을 이르게 먹었다.
오늘이 중복이라 내일 어머님과 저녁을 하기로 했는데 둘째가 시간이 안되는가 보다.
산행하면서 병호에게 위치를 봐 달라했던 편의점에 대해서
마눌님에게 처남들에게 알아봐 달라는 요청을 했다. 가능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한 십여일만에 어등산을 찾은 것 같다. 모든게 새롭다.
곳곳이 비때문에 깊게 깊게 패여서 더더욱 새롭게 보인다.
예습은 안되고 졸음이 오길래 어등산을 갔는데....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