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 평면지구론에 대해서 지독하고 악랄한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그 증거로 <세모거사>의 채널 영상이 하나 삭제되고 경고장도 날아왔다 합니다. 세모거사는 반기독교 성향의 플랫어서이지만 여기서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삭제에 그친 게 아니라 이젠 유튜브가 경고를 날리기 시작했단 겁니다. 그 외에 이상한놈 채널도 삭제가 되었습니다.
유튜브의 경고 시스템은 삼진아웃으로 2번 경고받고 세번째에는 채널이 삭제됩니다.
90일 안에 경고 회수가 누적되면 채널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90일이 지나야 누적 경고가 없어지는 모양입니다.
플랫어서 채널들은 세모거사나 이상한놈이나 저나 백신 문제를 계속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백신과 플랫어스 이슈를 둘다 유튜브에서 삭제시키고 있고 채널 삭제의 위협까지 구체적으로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의 이 무도하고 악랄한 조처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이 날아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유튜브에는 당분간 음모론 관련된 내용은 올릴 수 없습니다. 최소한 경고 1회분이 사라지는 1월 8일까지는 회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 유튜브 채널의 일주일 정지가 풀리는 다음주말에 유튜브 커뮤니티에도 공지하겠고 차후 영상들에도 공지하겠지만 백신이나 코로나, 플랫어스 관련한 내용들은 까페에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유튜브에는 2021년 1월 8일까지는 성경 강의나 신변잡기적 내용의 영상들만 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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