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격이 1,000억 원이 넘는데 왜 총회가 25억 원에 합의하라고 하는 근거를 아시는 분계시면 알려주세요.
미아동 교인수가 백주년 교인수보다 배정도 많으므로
1,000억 원이면 333억 원을 받아야 합리적이며,
설사 10%만 친다 해도 100억 원은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5억 원이라는 근거는 어디에서 나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계산을 해보아도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말 나온 지 1주일 만에 공동의회 까지 결말을 보려고 서두르는 것도 수상하고 미심 적습니다.
25억 원 받아서는 교회하나 구입도 할 수도 없는 금액이고,
교회처분은 민법과 총회 헌법에 당회결의와 공동의회에서 ¾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강북제일교회의 현실은 당회와 공동의회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자가 많은 25억 원 받으면 내분 일어나 교회 또 분열됩니다.
차라리 안 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불의와 합의를 본다는 그 자체가 성경말씀에 위배되고, 담임목사의 재정 비리를 덮고 넘어 간다는 것도 신앙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며, 교회 내에 분쟁의 불씨가 살아남아 은혜가 없는 교회가 됩니다.
첫댓글 하루 세번씩 10번에 걸쳐
온 교인이 부르짖었던 다니엘 기도 꽝!!
이럴려고 다니엘 기도 어쩌고 하며 성도를 속여 먹었나?
이 속임수로 황형택의 온갖 비리도 소멸시켜 꽝!!!
수유제일교회에서 강북제일교회로 넘어온
어려웠던 발자취를 생각해 보면 1,000억 원을 다받는다 해도
브랜드 팔아먹는 짓은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쫓겨난 우리의 가슴에 핏멍울로 아로 새겨진 상처를
25억 원에 얼렁뚱땅 씻어 보려는 이 짓거리가
이 망상이 하나님 뜻 일까요???
분명한 것은,
강북제일교회는 담임목사와 장로가 다 망쳐먹었습니다.
25억 받고 대법원에 계류 중인 소송사건들을 취하해 주는 것은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전임목사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신앙인으로서 신앙양심에 위배되는 일입니다.
또한 25억 받고 목사비리 눈감아주는 꼴이며,
결국 교회 팔아먹는 행위입니다.
조인서 목사님 교회 회복한다고 오셔서
1천억짜리 교회 25억에 넘겨주는 게 교회 회복인가요?
그리고 안수집사 모임에서 주장하는 전임목사 재정 비리에 대해
고발과 권징을 왜안하는지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조인서 목사님!
1,000억짜리 교회를 25억에 합의하는
근거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당회와 조목사님!
분란의 씨앗인 25억 원의 산출근거를
교인들에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5억원의 합의서가
당회에서 통과되지 안았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당회에서 통과 되었는지도
공개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메뚜기 같다 여기고,
H씨 족들은 가나안 땅의 장대한 아낙자손 쯤으로 여겨 미리 질려 타협하고
싯가 1,000억 원 상당하는 교회당을 25억 원에 넘겨주고자 하는 데에는
아마 어떤 꿍꿍이 속으로 후일 자기 신상을 위해 새롭게 시작 해보려는 심산 같은데,
성도의 그 뿌리는 강북제일교회라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거기에 둥지틀어 새롭게 시작하려는 자(목사)는
지금까지 교회를 완전 박살 내놓고 이제 와서 새릅게 시작하려 하드라도
비겁하고 염치없게 강북제일교회 그 뿌리에 둥지를 틀지 말아야 합니다.
1천억 원대 교회를 25억에 넘긴다는 것은
선한목자님 말씀 따라 어느 누가 봐도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조인서 목사님!
25억에 넘길 수밖에 없는 사유를 밝혀
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북제일교회 재판패소의 요인은 거의
사회법이던지 교회헌법이던지 지키지 않고 꼼수를 부려서 패소했었습니다.
두 번의 공동의회 패소가 그러했고,
오는 4/18일 간접강제금에 대한 집행판결 1차 재판도
법을 지키지 않아서 조인서 목사는 재판에 처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25억원에 대한 교인들의 졸속 합의승인을 끌어내려고
교회헌법에도 없는 교인총회니, 정당할 수가 없는 공동의회를 들먹거리는
꼼수를 버리기 바랍니다.
꼼수는 항상 부당 위에 폭발하는 불씨를 남기기에
교인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닫아 비록 통과시킨다 하더라도
누군가가 법원에 부당하다 이의신청내면
바로 원인무효가 됨을 알기 바랍니다.
4월 3일자 장로 임직 무효 소송건도 패소했다면서요.
어떻게 한건도 이기지 못하는지 답답합니다.
당회에서는 25억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당회에서 결의하지 않았다면,
총회 화해조정 합의안은 원천 무효입니다.
총회 헌법에 "상회의 지시가 있을 때에는
당회 결의 없이도 공동의회를 소집 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어 당회 결의 하지 않았다고 원천 무효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회가 무책임하고 무능하면,
당회 결의 없이 25억에 교회가
넘어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9년 동안 고생은 물론, 재정 비리는 하나도 해결 못하고,
1천억 짜리 25억에 넘겨주게 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지난 고난주간을 보내며 생각나는 것이, 가롯유다가 은30을 받고 예수님을 넘겨준 것,
또 일본에 굴복하여 지도자들이 신사참배하는 것 보다, 25억을 받고 1300명의 신앙을
팔아먹는 것이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배신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은 30냥에 눈먼 가롯 유다와 같은 목사, 장로, 국장들이 없기를
강북제일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25억에 눈이 멀어, 1천억 교회를 팔아먹는 목사, 장로, 국장들이 없기를
강북제일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장님들은 강북제일교회에 다니신지가 2~3십년 이상되어,
교회에 사랑과 애정이 있어 1천억원이 넘는 교회를
25억의 헐값에 넘기는데 동의하지 않겠지요?
무엇보다 돈으로 악한 무리들을 인정하고 교회를 이름까지도 내어주고
5년 피난살이한 우리의 신앙까지 팔아버리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결코
용납하지 않고 언젠가는 심판을 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회 리더십이 되길 바랍니다.
돈으로 타협하는 사람들에게는
9년동안 불의와 싸우느라 갈비뼈 부러지고
병원에 입원하고 감옥가서 고생한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으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신앙 양심이 있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