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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개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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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광장 성도님들 안녕하세요
초심으로 추천 0 조회 748 19.05.18 17: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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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8 23:06

    첫댓글 집사님 글에 통감합니다.
    밀린 월급과 퇴직금 까지 못받고 나가셨다니 마음 아픔니다.
    성도들은 다드린줄 알고 있었습니다.
    교회 지키느라 여러모로 개고생한사람들 생각 안하고,
    하나님 성전을 물건 흥정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 작성자 19.05.19 06:39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일 한것은 뭐 해먹을것 없어서 한건아니 고요 목사 장로 보고 일 안했고요 교회 일 하고싶어서 했습니다
    지금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교회 분쟁이 왜 일어 난 는지 그원인을 찻고
    고치고 해야 회복 되고 재발이 안되기 때문에
    그걸 바라며 기도 합니다
    지금도 당시 월급 못받고 나온 직원들과
    가끔 씩 공유를 합니다 마음이 아파요
    교회 직급 완장찬 사람들 한 행태를 생각하면 ~ 저도 기도 합니다 오직 교회 만 위해 서요 성도님들 게서도 예수님 만 바라 보셔 야지
    사람 처다보며 기도하면 어려워요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19.05.19 08:56

    김집사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면서
    강북제일교회의 성도의 한 사람으로 집사님께
    너무나 송구스럽고 미안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의 발을 온 몸으로 지키셨는데
    월급과 퇴직금도 못 받으시고 떠나신 쓰라린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 길이 없네요.

    왜? 어쩌다.....
    강북제일교회가 자기의 배만 채우는 자들의 온상이 되어버렸는지...

    우리의 믿음이 잘못되고 기도가 부족한 탓이리라 여겨
    오늘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 작성자 19.05.19 16:35


    선한 목자님 고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예수님 게서 칭찬 하실일을
    별로 안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예수님 게서 기뻐 하시겠 써요
    제가 그만 두기 전에도 몄차레 교회 실세역할
    하던 h장로 와 재정 열세 가지고 있던y집사 에게 나는 개똥 신앙이라도 가지고 교회일
    하는 자니 안줘도 괜찮다고 하지만 관리일 하던 사람들은 직장 으로 월급 받고 일하던
    사람들이니 그분들꼭 좀 주라고 사정을
    했어요 그럲데 그사람들은 냉정 하데요
    교회 회복을 바라면 정 말 지도자로써
    성도 들의 본이되고 교회 에서 허드레
    일 하던 분들에게 상처를 주면 안되지요
    어려운 짐들은 성도들이 지고 지도자
    완장 찬 양반 네들은 단물만 빠라 먹을 려고
    하니

  • 19.05.27 06:41

    사랑하는 집사님♡
    가까이에서 뵙고 집사님의 강직하신 성품을 잘 알고있는 저 자신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동안의 고충과 지금도 다 말할 수 없는 내용들 ...

    집사님의 그 심정 다는 몰라도 조금은 이해합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에 닷 을 올리고 옛 것은 잊으시고 전국 방방곡곡 다니시며 그간의 고통과 마음을 달래시며 하나님의 위로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9.05.27 08:38

    좋은 생각님 고맙습니다
    속상 한게 많았 지만
    하나님 게 다 아뢰여 있고 있으면서
    제 인생의 정점에 교회직원 으로 일한 교회 이기에
    매일 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를 하던중
    들리는 소리에 울화가 치밀어 글을 올렸습니다
    님 처럼 제 글을 읽어 주신 성도님 들 게서도 이해 바라며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평안 하세요.

  • 19.06.03 21:42

    김집사님의 피를 토하듯 절규하는 심정의 위 글을 읽자니,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못해 쓰라립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가슴알이를 하는 이에게
    무엇이 위로이고,
    또 무엇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인지 알기나 할까요
    진정이 담겨 있는 한 마디와 행동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 일까요

  • 작성자 19.05.31 12:06

    스테파노 님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사람도 신앙의 정체성 에 대한
    것은 어떠한경우라도 타협하지 않고 살고 있 읍니다 요즘 교회 지도자들 십자가 가리고
    사는 양반들 꽤 봤네요 주일날 교회나 오고
    성도들 앞에서나 시늉 내면서 우리는
    그어떤 경우에도 나는 예수님 믿는 자이다
    표시내고 살아 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가끔은 교회직원 으로 계시던 분들과
    소통 하는중에 교회 가시느냐고 예수님 꼭
    믿으시라고 하면 화를 내면서 하는소리 들으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엇저다 교회 지도자들이 성도의 본이되고
    존경 받는 분들 찻아보기가 어려운 세상 이된나?
    저나 우리들은 정말 사람보지말고
    예수 만 바라 봅시다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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