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완도 주변섬들 탐방 ****
상산/조약도 ♣ 삼문산/망봉 & 생일도 ♣ 백운산/청산도
♣ 2024년03월06일~07일 ♣
신지도와 완도를 연결하는 신지대교와 그 뒤로 보이는 완도 상왕봉
고금도와 신지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와
멀리 보이는 해남의 두륜산(좌)과 달마산(우)
신지도와 완도를 연결하는 신지대교와
그 뒤로 보이는 완도 상왕봉
완도 앞 바다의 장보고 청해진 유적지가 있는 장도
해남의 두륜산
고금도와 신지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
◆ 여행코스:-선지대교~물하태~상산~청해사~사거리~뽀쪽산~서봉각등대~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도 최고봉인 상산(352m) 정상에서 중앙에 멀리 보이는 월출산
신지도 최고봉인 상산(352m) 정상서 줌 청산도
청해사~신지 &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사~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구간 장흥의 천관산
학운정
"상산" 정상에다 텐트을 치고 완도읍 야경보며
밤이면 찾는이가 없는 산상정상 명당자리 이곳에서 하루을 쉬여 갑니다.
상황봉 뒤로 붉게 넘어가는 노을빛과 완도읍 야경모습
아침일찍 숲속에서 울어대는 새소리에 잠깨여 일어나서
다도해 뒤로 밝아오는 여명을 맞이 합니다.
수평선에 구름이 끼여있긴 해도 좀늦게 태양이 고게을 내밉니다.
언제 보아도 밝은희망을 안겨주는 태양의 빛이 산야서던, 바다에서던 넘 장엄 합니다.
붉은 아침태양을 맞이 합니다.
자연을 빛추워주는 태양! 매일같이 붉게솟는 태양의꽃이 너무 장엄 합니다.
구름속으로 솟아 오르는 일출을 맞이 하여 봅니다.
◆ 여행코스:-북암리~대봉산~박지송원 & 물치기대쉼터~팔각정~가학산~학운정~거북바위~아부산
보길도, 보길대교, 장사도, 노화도
횡간도, 소안도의 금성산, 대봉산
보길대교
노화도와 구도를 연결하는 구도대교와 멀리 보이는 해남의 달마산
당사도(좌)와 복생도(우)와 복생도 뒤로 멀리 보이는 추자도
아부산과 왼쪽에 보이는 거북바위
미라항에서 바라본 소안도의 대봉산
미라항
보길면 & 노화읍 & 소안면
완도 전망대
땅끝 보다 더 남쪽...제주도를 비롯 다도해전경을 관망할 수 있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완도읍내
완도읍내 방파제...여름철 야간 피서지
방파제에서 본 완도에서 제주도을 오고가는 여객선 카페리호와 전망대
구개등 몽돌 해수욕장...한여름 송림안은 시원합니다
구개등 갯바위 쪽으로 해변 산책로...
완도읍과 신지도(명사십리 해수욕장)를 연결하는 연육교
고운모래(떡모래)로 유명한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바닷물도 깨끗합니다.
완만한 경사의 해변.
먼 거리로 그리 혼잡하지 않는 산책로.
마른모래는 푹신 푹신
젖은모래는 트럭도 다니는...
해수욕장 방파제에서 본 전경.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비박지(세면장,화장실 해결되는곳) 텐트 야영지.
해수욕장의 방파제는 낚시도 많이 한답니다.
그외도 많이 알려진...
윤선도 유적지--보길도...슬로우(느림)시티--청산도...
야생약초로 큰 흑염소--조약도...드라마 해신(장보고)의 촬영지들.
청정해역...남해와 서해가 교류되어 그 맛이 남다른 활어회와 전복,낚지탕탕이등
우럭 매운탕도 맛있었고, 전라도 온김에 이리저리 둘려보며 마음껏 즐긴관광길
맑은공기 마시며 참 즐겁고 좋은 전남의 산행+여행길 이였습니다.
완도 시장통 구경사진들
완도항 전경 **** 어판장
완도항 전경
공판장뒤...관광객들이 직접 선어해서 먹을 수 있는 자연산 회센터.
자연산 민어고기 자랑
완도 활어 공판장
완도하면 전복이 최고 유명한곳
산낚지 탕!탕!이 한사라 했습니다. 이것이 여행의 즐거움 이지요.
봄이되니 솟아져나온 봄나물들
시장통의 이동커피 장사
바다에서 나는 톳나물
시장통 상인들이 먹는 막썰어 회집모습
싱싱한 강성돔 회
오돌오돌 싱싱한 자연산 감성돔의 그맛 **** 잊지못할 그맛!
시원한 지리 매운탕 고기뼈로 푹꼬아 정말 시원 합니다.
뿔소라
푸짐한 모듬 해산물
멍개,전복,개불,해삼,소라,낚지땅땅이 = 이것이면 최고의 만찬
언제나 내가 이용하는 애마 무궁화호 열차
보성역 프레트홈 & 목포서 올라오는 열차을 기다리면서...
목포서 09시23분 출발하여, 보성역에서 11시50분 도착열차(경로:-11,100원)을 타고,
부전역에 16시03분 도착하는 열차을 타고, 집으로 돌아 가옵니다.
마음에 편안하게 여유을 가지고, 여행을 다닙니다.
늙어가는 노후삶을 곱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면서 즐겁게 살아 갑니다.
6박7일간의 봄이오는 남도여행길을 무사히 마치고 집 돌아 가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에 아름다운 꽃들이 성겁하게 막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한2주 정도 빨리피는 벗꽃에 마추워 집에서 여장을 푼후에 하루 쉬었다가
또 비박배낭을 챙겨서 해병대의 요람지 "해병혼"이 자리한 진해 "천자봉"으로 달려 갑니다.
1973년11월, 해병대에 입대하여 천자봉을 오르며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을 잊지않고
살아온 메아리朴은 전역후 48년 세월을 4월 첫주에 꼭 천자봉 산행을 오르고 있답니다.
올해도 걸려지 않고 제49번째 천자봉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