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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일 예배 기도 / 최향미 집사
노동교회 추천 0 조회 43 24.11.27 03:5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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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56 새글

    첫댓글

    내 인생의 길이 되시며 길이 되시는 주님,
    오늘 이 시간 허락하시어 주의 거룩한 전에 나와 찬양하며 주님을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절이 변화해가고 있는 또 다른 풍경을 창조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알게 하시며 바람 한 점
    구름 하나 꽃 하나 풀잎하나 허투루 지으신게 없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숨을 쉴 수 있음에 모든 몸짓 하나 하나가 모든게 감사할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에 예배를 허락하심 또 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 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덧입히사
    말씀 전하실 때 악한 영이 틈타지 않게 하소서. 계획하고 행하시는 모든 일에
    동행하여 주시고 한 시도 놓치지 마시고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내조하시는 사모님을 건강으로 세워주시고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셔서 사모님에게서 주님의 복을 보게 하시옵소서.

  • 작성자 03:57 새글

    성도들 한 분 한분을 주님 품안에 두셔서 그들의 생이 속으로나 겉으로나
    평안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인근 주민들이 주님의 전으로
    걸어 들어오게 하시고 그 길이 축복의 길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역을 넘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위정자들의 눈을 뜨게 하시며 현실을
    직시하게 하시고 먼저 해결되어야 할 간과되고 있는 문제들을 풀리게 하여
    평안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되지 못하여 불안해 지는
    모든 문제들이 풀리게 하는 지혜를 그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자리에서 본인의 일에 충실함으로 단단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시옵소서.
    세계를 주님의 손으로 만지사 평화롭게 하여 주시고 추위에 떠는 양 없게 하시며
    모두가 주님의 사랑안에서 평안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작성자 03:57 새글


    의지함이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바로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또한 주를 의지합니다.
    함께하여 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나의 함이 되시고 나의 길과
    빛이 되시는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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