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역사가 서린 한민족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백두산으로 가는 길은 민족의 혼과 얼을 찾아가는 숭고한 길이며 조상의 숨결을 느끼고 한민족의 역사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그 길에서 우리 동포도 만나고 우리 문화도 느끼며 백두산 천지의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풍경을 내 눈으로 보고, 내 발로 밟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순례의 여정입니다. |
비용 | 1,690,000원 |
인원 | 30명 (선착순 마감) / 신청자 현황은 맨 뒷쪽 참조. |
예약 조건 | 계약금 20만원 또는 169만원(택일) 입금 시 예약완료 / 2025.6.10까지 잔금 납부 하여야 함. |
농협 | 351 – 1102 – 3644 – 13 정순주 |
상품 | 여행 최고 성수기(휴가철) |
포함 사항 | 5성급 호텔(2인1실), 일정 중 모든식사 및 평택 2회 식사, 전용차량(리무진), 입장료, 가이드, 항공료, 유류할증료, 전신마사지(90분 1회) 항공TAX, 여행자보험, 기사, 가이드TIP, 식사업그레이드, 평택-인천(셔틀2회), 베테랑가이드1인 |
불포함사항 | 개인 제반비용, 주류, 음료, 물, 싱글 룸, 마사지 및 객실TIP(자율) |
여행조건 | 노쇼핑, 노옵션, 노팁(3무) |
주관사 | 하나투어 ㈜아름다운 여행 |
공항 | 인천 – 연길(직항) |
항공사 | 대한항공 |
담당자와 미팅을 통해 현지 리스크는 줄이고 식당, 차량, 호텔 등 그중 최상급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확실한 것은 하늘의 영역입니다. 천지 날씨는 워낙 변화무쌍~ 천지는 백번 중, 두 번 열린다 해서 백두산~ 바라기는 삼대가 덕을 쌓은 분들만 오심으로 천지가 밝고 맑게 열리는 순적한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첫댓글
천지 날씨는 변화무쌍~
천지는 백번 중, 두 번 열린다 해서 백두산~
산이 높아 나무가 살지 못해 백두가 되었다는 백두산!!
서파쪽 숨 가뿐 1,442 계단
드디어 천지에 얼굴 비치지만 정상에 외롭게 선 경계석
한쪽은 중국 땅
한쪽은 조선 땅
그 옛날 같은 땅이었으련만
중국 땅에는 여행 인파 가득하고
북한 땅에는 초라한 제복의 북조선 군인들뿐이니
이 어인 일 씁쓸한 생각 야크의 가슴을 짓누른다.
북녘 고향 버리고 떠나온 사람들~
천 갈래 찢어지는 마음이어라
장백산이 아닌 백두산을 통일되어 내 땅으로 오를 날
그 언제이런가!!
아~~
그리운 백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