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는 날씨와 같다. 비 오는 날, 바람 부는 날, 구름 끼는 날이 인생살이다. 그러나 그 뒤에는 언제나 쨍쨍한 햇빛이 기다리고 있다.
순탄한 삶에서는 새로운 계기를 만날 수 없다.
실패와 좌절, 시련과 고통 속에서 항상 새로운 계기가 생긴다.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하나 같이 큰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이 차지하였다.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성공하지 못한다.
남의 탓을 벗어나 자기 내면으로 돌아와 자신을 반조하여 자기 혁신을 기하는 사람만이 꼭 성공하게 되어 있다. 세상의 탓을 자기 탓으로 성찰할 줄 알아야 깨어난 사람이다.
자신을 무엇으로 지킬 것인가.?
돈이나 명예 권력은 자기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다 떠나가 버린다. 자기의 힘, 자기의 능력은 자기의 사랑과 기술밖에 없다. 실제로 쓸 수 있고 거짓 없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자기를 끝까지 지켜준다.
세상은 나와 나 아닌 것의 경쟁이다.
세상을 이기려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세상을 정복하려면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부처님을 받들기만 하면 부처의 노예가 되고 부처님의 법을 배워 실천하면 부처님으로 살게 된다.
공자님을 받들기만 한다면 공자의 노예가 되지만 공자의 이치를 배워 실행하면 성인으로 살 수 있다.
예수님을 받들기만 하면 예수의 종이요 노예로 살게 되지만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예수로 사는 것이다.
알라님을 받들기만 하면 알라의 종이요 노예가 되지만 알라의 가르침을 행하면 알라로 사는 것이다.
돈만 좋아하고 돈이 사람의 주인이 되면 돈의 노예가 되어 돈에 끄달리는 하수인이 되지만 돈에서 자유한 사람은 돈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된 사람은 피할 수 없는 낙마의 상처로 병들어 아파하다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버림받아 패가망신만 당한다.
공기와 물, 햇빛과 구름의 도움을 받아 땅은 생명을 유지한다.
채소와 과일, 풀과 나무들, 가축과 짐승들 모두 상생으로 존재한다. 니가 있어 내가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그렇게 공짜로 생명을 부지하며 살아왔다.
주인 의식이 없으면 물질의 노예가 되고 만다. 특히 종교인들은 자기의 신앙을 제 점검하여 자기가 주인공(신)이 되지 않으면 종이나 노예로 살다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다.
주인과 노예의 삶은 다르다. 생명의 자유를 말한다 자유 없는 생명은 노예와 똑같은 삶이다. 종으로 살고 있는 자신의 신앙심을 일깨워 노예의 쇠사슬을 걷어내고 자기가 주인이요 신(神)이라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진리에서 자유한 사람들은 신이다.
신의 뇌
https://m.youtube.com/watch?v=b0tV7SkD95s
https://m.youtube.com/watch?v=qgaNrDkqd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