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애독자, 네티즌 여러분께!
사업장의 무궁한 발전과 항상 가내 평안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국을 제대로 알리는 신문"을 지향하며 창간한 <대한민국 중국경제신문 : 문화-다-05853>이 지난 2011년 11월 1일로 창간 13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창간후 지난 13년동안 국내 유일의 對중국 대표적인 정론지로 우뚝선 중국경제신문은, 중국 관련 다양한 컨텐츠 확보는 물론 전문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대한민국 경제대국'을 실현해 나감에 있어 특수 언론의 참 기능을 다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노력해 왔습니다.
주재국인 중국 정부의 정식비준을 받은 5명의 특파원과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기자단, 베이징보도처(외교부 新證字第239號)와 상하이보도처(외교부 新證字第476號)를 거점으로 두고, 전국 각 지역의 전문기자단, 자문단 등을 통해 급속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중국 상황을 현장에서 취재·보도하고 있으며, 한국내 주요 정부기관 및 기업, 중국내 유관기관, 교민 사회 등에 유익한 NEW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경제신문은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전문지로서 미디어 영역간의 장벽이 사라지는 변화의 물결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뉴미디어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對중국 유일한 오프라인 전문지와 더불어 '365일 중국을 보는 새로운 창'이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對중 온라인 포털 <www.cnews365.com>를 통해, 중국에서 일어나는 주요 정보들을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질높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네티즌 여러분!
중국경제신문은, 정론직필과 대의명분을 앞세우는 언론으로, 언제나 독자분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건강하고 살아있는 언론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중국관련 세세한 소식과 현안을 충실하게 보도하면서 특수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또한, 본지 임직원 모두는 이제까지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열린 자세로 독자여러분들과 소통하겠으며, 더욱 좋은 뉴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합니다. 모쪼록 본지 창간 13주년을 축하해주시고 본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기원합니다.
중국경제신문 발행·편집인 박정호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