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글을 볼시간도 밤 11시까지 회장님을 비롯해 감독님 기자님들과 더불어 이리저리 미팅을 하고 쫓아다니느라 너무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메니저(영란)이가 많이 지처 마지막 코스인 감독님 아지트에서 감독님이 우리를 준비한 자연산 미꾸라지 튀김과 멋진 상차림으로 한잔 두잔 기분이 좋아 저는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를 하고 차를 몰고 오는데 야맹증 탓에 옆에타신 회장님한테 운전을 버벅 거린다고 티박을 듣고 겨우 사당에 내려드리고 친정으로 도착한 시간이 12시가 넘었는데 영란이좀 깨서 보낸다는게 엄마가 막걸리를 사놔 둘이 한병씩먹고 그냥 잠이들었네요 새벽일찌기 딸에메모를 보고 머리가넘 아프고 울렁데고 한기가 있다해서 새벽출발을 해서 용인 안성을 찍고 도착해 딸 데리고 병원에갔다 집으로와 너무도 지처 한숨자고 들여다봅니다 식구들 덕분에 일 잘보고 도착 했답니다 함께하는맘 감사드립니다 고운밤들 되세요~♡
첫댓글 으와~~~이파리 받침.
친구님!
바쁘시지만 그래도 멋지십니다.
촬영 감독님이 서울에 식당을 6개나 했답니다
코로나로 문을 닫았지만
음식도 잘하고 쎈스가 멋저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전히 바쁘신 시간보내시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네~고맙습니다^^
좋은분들과 맛난음식드셨네요^^
언니가 아파서 놀라셨을꺼 같아요
잘 챙겨드시고 푹 쉬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지기님도 넘 무리하지마시구요~
네~혹시 하고 쫓아와 병원 데리고갔다왔습니다
고급진 한식집이네요. 지기님 글만봐도 진짜 "나 바뻐~나 바뻐" 하네요. 지기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세상에 종일 애쓰셨어요^~^
그리됬어요^^
하루가 총알입니다.
지기님 딸은 괜찮아 졌죠?
네~지금은 머리만아프다하네요
고맙습니다^^
@보경 카페 지기(청도) 딸 다행이다
글읽다가 놀랐는데..
애쓴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