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기도 / 강현미 권사

[노동교회]

주일 예배 기도 / 오기자 권사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가정의 달 오월 총회 지정 어버이 주일을 맞아 아버지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신 주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믿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는 자 들로써 아버지 뜻대로 살지 못하고 육신의 부모에게도 지극 정성을 다 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회개하는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어 부모님과 형제자매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대하고 감싸지 못한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우리의 삶을 통해 믿음에 본을 보이며,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 바로 서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을 세워나가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으로 채워가는 축복의 가정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깨어나고 신록처럼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형식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한 우리 삶의 참 된 예배가 되기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우리 노동교회 성도들 다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주신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 이 오월에 사랑과 온유와 절제와 나눔으로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 전도의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가 되기 원합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참 되고 의로운 지도자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직하게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기 원합니다. 모든 국민들에게 선택의 순간마다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열방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내조하시는 사모님과 사랑하는 자녀들을 늘 건강으로 붙들어 주시고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손길들 위에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노동교회]

거룩한 주일 주님전에 나와 찬양과 경배 드릴 수 있는 은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작은 공동체인 가정이 믿음의 대가 이어져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하게
세워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간절히 기도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새롭게 되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면서 하나님 뜻대로 살지못하고
세상의 염려와 저희의 욕심으로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으로 저희의 영이 깨끗하여 지고
강건하여 지기를 간구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 성령 충만케 하시옵소서.
말씀의 능력으로 주님의 진리가 선포되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이 말씀으로 변화되며
좋은 옥토밭이 되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어 하나님의 교회가
차고 넘치게 하시옵소서. 노회장으로 일하실 때 좋은 동역자들을
붙여 주시어 모든 일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피곤치 않고 건강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노동교회]

감사하신 하나님 내조하시는 사모님 성도들을 어버이처럼 살피시는 그 마음
하나님께서 아시오니 사모님의 부르짖는 기도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이 아주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이 대하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 꼭 선출되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연로하신 성도님들을 보살펴 주시옵소서.
병들고 허약하면 믿음마져 약해질까 염려됩니다.
병든 몸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노년의 삶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항상 감사가 가득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노동교회]

감사하신 하나님 임마누엘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롭게 임직 받으실 직분자들을 더욱 사랑하여 주셔서
헌신과 봉사로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며 서로 협력하여
노동교회가 하나님의 칭찬받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온전히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