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유비의 이릉대전과 화공법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84회[유페이퍼 전자책http://bit.ly/15eoMh5] 를 보면 선주 유비가 관우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오나라를 쳐들어갔다가 이릉에서 크게 패배하여 삼국의 판도가 바뀐 일이 있었다. 卻說先主正在御營尋思破吳之計,忽見帳前中軍旗幡 기번 :위의(威儀)를 갖추려고 쓰는 갖가지 기(旗) ,無風自倒。 각설선주정재어영심사파오지계 홀견장전중군기번 무풍자도. 각설하고 선주는 바로 임금이 있는 군영에서 오나라를 깨칠 생각을 하며 갑자기 장막앞에서 중군이 기치가 보이니 바람이 없어도 스스로 무너짐을 봤다. 乃問程畿 程畿(경기 기; ⽥-총15획; jī): 계연 파서 낭중 촉한의 장군. 유비가 관우의 원수를 갚고자 출병했을 때 모사로 종군하였다. 육손(陸遜)의 반격으로 쫓기게 되었을 때 끝까지 수군을 지휘하다가, 포위망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목을 베어 죽었다. 曰:“此爲何兆?” 내문정기왈 차위하조? 유비가 정기에게 묻길 “이는 어떤 징조인가?” 畿曰:“夜今莫非吳兵來劫營?” 기왈 야금막비오병래겁영? 정기가 말하길 “야간에 지금 오나라 병사가 군영을 습격하지 않습니까?” 先主曰:“昨夜殺盡,安敢再來?” 선주왈 작야살진 안감재래? 선주가 말하길 “어제 저녁에 다 습격해 왔는데 어찌 감히 다시 오겠는가?” 畿曰:“倘是陸遜試敵,奈何?” 기왈 당유육손시적 내하? 정기가 말하길 “혹시 육손이 적을 시험함이면 어떠합니까?” 正言間,人報山上遠遠望見吳兵盡沿山望東去了。 정언간 인보산상원원망견오병진연산망동거료. 바로 말하는 사이에 사람이 보고하길 산위에서 멀리 멀리 오나라 병사가 연안을 따라서 산을 바라보고 동쪽으로 간다고 했다. 先主曰:“此是疑兵 疑兵[yibīng]:적을 속이기 위하여 가짜로 만들어 배치한 군대 。” 선주왈 차시의병. 선주가 말하길 “이는 군사로 의심케 하는 가짜 병사이다.” 令衆休動,命關興、張苞各引五百騎出巡。 령중휴동 명관흥 장포각인오백기출순. 여럿을 움직이지 않게 하며 관흥, 장포를 시켜 각자 오백 병사를 인솔하여 순찰을 나가게 했다. 黃昏時分,關興回奏曰:“江北營中火起。” 황혼시분 관흥회주왈 강북영중화기. 황혼시기에 관흥이 돌아와 상주하길 “강북의 군영에 불이 일어났습니다.” 先主急令關興往江北,張苞往江南,探看虛實: 선주급령관흥왕강북 장포왕강남 탐간허실. 선주가 급히 관흥을 보내 강북에 가게 하며 장포는 강남에 가게 하며 허실을 탐지해 보게 했다. “倘吳兵到時,可急回報。” 당오병도시 가급회보. “혹시 오나라 병사가 도달할 때 급히 돌아와 보고하여라.” 二將領命去了。 이장령명거료. 두 장수는 명령을 받고 갔다. 初更時分,東南風驟起。 초경시분 동남풍취기. 초경[밤 9시-11시] 시기에 동남풍이 갑자기 일어났다. 只見御營左屯火發。 지견어영좌둔화발. 단지 군영 좌측의 주둔지에 불이 일어났다. 方欲救時,御營右屯又火起。 방욕구시 어영우둔우화기. 바로 구제하려는 시기에 어영의 우측 주둔지에도 또 불이 일어났다. 風緊火急,樹木皆着,喊聲大震。 풍긴화급 수목개착 함성대진. 바람이 긴밀하고 불이 급하니 수목이 모두 붙어서 함성이 크게 울렸다. 兩屯軍馬齊出,奔離御營中,御營軍自相踐踏,死者不知其數。 양둔군마제출 분리어영중 어영군자상천답 사자부지기수. 양쪽 주둔군에 일제히 나와서 어영에서 떨어져 달아나서 어영군은 서로 밟아서 죽은 자가 수를 셀수 없었다. 後面吳兵殺到,又不知多少軍馬。 후면오병쇄도 우부지다소군마. 후면에서 오나라 병사가 쇄도해 오니 또 군마가 얼마인지 알지 못했다. 先主急上馬,奔馮習營時,習營中火光連天而起。 선주급상마 분풍습영시 습영중화광연천이기. 선주는 급히 말에 올라서 풍습이 군영에 달아날 때 풍습의 군영에 불빛이 하늘에 연달아 일어났다. 江南、江北,照耀 照耀[zhaoyao] :밝게 비추다. 환하게 비추다. 눈부시게 비치다 如同白日。 강남 강북 조요여동백일. 강남, 강북이 대낮과 같이 비추었다. 馮習慌上馬引數十騎而走,正逢吳將徐盛軍到,敵住廝殺。 풍습황상마인수십기이주 정봉오장서성군도 적주시살. 풍습이 당황하여 말에 올라서 수십기를 인솔하고 달아나니 바로 오나라 장수 서성의 군사가 당도하니 대적하려고 했다. 先主見了,撥馬投西便走。 선주견료 발마투서변주. 선주가 보고 말을 돌려 서쪽으로 곧 달아났다. 徐盛捨了馮習,引兵追來。 서성사료풍습 인병추래. 서성은 풍습을 놓고 병사를 인솔하고 유비를 추격하였다. 先主正慌,前面又一軍攔住,乃是吳將丁奉,兩下夾攻。 선주정황 전면우일군난주 내시오장정봉 양하협공. 선주는 바로 당황하여 전면에 또 한 군사가 막으니 오나라의 장수인 정봉이 양쪽에서 협공하였다. 先主大驚,四面無路。 선주대경 사면무로. 선주가 크게 놀라서 사면에 길이 없었다. 忽然喊聲大震,一彪軍殺入重圍,乃是張苞,救了先主,引御林軍奔走。 홀연함성대진 일표군살입중위 내시장포 구료선주 인어림군분주. 갑자기 함성이 크게 일어나니 한 군사가 거듭된 포위를 들어오니 이는 장포이며 선주를 구원하고 어림군을 인솔하고 분주하였다. 正行之間,前面一軍又到,乃蜀將傅彤也,合兵一處而行。 정행지간 전면일군우도 내촉장부동야 합병일처이행. 바로 가려는 사이에 전면에 한 군사가 또 이르니 촉나라 장수인 부동이며 병사를 한 곳에 합치고 갔다. 背後吳兵追至。 배후오병추지. 배후에서 오나라 병사가 추격이 이르렀다. 先主前到一山,名馬鞍山 馬鞍山 : 현재의 호북성(湖北省) 의창(宜昌)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장강(長江)의 북쪽 연안이다 。 선주전도일산 명마안산. 선주는 앞에 한 산에 이르니 마안산이라고 이름하였다. 張苞、傅彤請先主上的山時,山下喊聲又起: 장포 부동청선주상적산시 산하함성우기. 장포, 부동은 선주에게 산에 오를 때 산의 아래에서 함성이 또 일어났다. 陸遜大隊人馬,將馬鞍山圍住。 육손대대인마 장마안산위주. 육손의 대부대 인마가 마안산을 포위하였다. 張苞、傅彤死據山口。 장포 부동사거산구. 장포, 부동이 죽을 힘으로 산입구를 점거하였다. 先主遙望遍野火光不絕,死屍重疊,塞江而下。 선주요망편야화광부절 사시중첩 색강이하. 선주는 멀리 온 들판에 불빛이 끊이지 않고 죽은 시체가 중첩하여 강을 막아 내려옴을 보았다. 次日,吳兵又四下放火燒山,軍士亂竄,先主驚慌。 차일 오병우사하방화소산 군사난찬 선주경황. 다음날에 오나라 병사가 또 사방에서 불을 놓아서 산을 태우니 군사가 어지러이 숨으니 선주가 놀라 당황하였다. 忽然火光中一將引數騎殺上山來,視之,乃關興也。 홀연화광중일장인수기살상산래 시지 내관흥야. 갑자기 화광중에 한 장수가 몇명의 기병을 인솔하고 산에 올라서 보니 관흥이었다. 興伏地請曰:“四下火光逼近 逼近[bījin]:접근하다. 이르다. 가까이 가다. 가까워지다. 가까워오다. 다가서다. 임박하다 ,不可久停。陛下速奔白帝城 白帝城: 사천성 봉절현의 백제산 위에 있는 산성 서한(前漢) 말(BC 1세기 경) 왕망의 찬탈 및 신 왕조 수립 이후에 군웅(郡雄)의 한 사람이던 공손 술(公孫述)이 이곳에 왔을 때, 우물 속에서 백룡(白龍)이 나오는 것을 보고 한(漢)나라의 명운(命運)을 자신이 받게 되었다고 하여 자기를 백제(白帝), 그 성을 백제성이라 이름 붙임 ,再收軍馬可也。” 흥복지청왈 사하화광핍근 불가구정. 폐하속분백제성 재수군마가야. 관흥이 땅에 엎드려 청하며 말하니 “사방에서 불빛이 근처를 핍박하니 오래 머무를 수 없습니다. 폐하께서는 빨리 백제성으로 피신하시고 다시 군마를 수습함이 가능합니다.” 先主曰:“誰敢斷後?” 선주왈 수감단후? 선주가 말하길 “누가 감히 뒤를 끊겠는가?” 傅彤奏曰:“臣願以死當之!” 부동주왈 신원이사당지! 부동이 상주하길 “신은 죽음을 다해 임무를 감당하겠습니다!” 當日黃昏,關興在前,張苞在中,留傅彤斷後,保着先主,殺下山來。 당일황혼 관흥재전 장포재중 유부동단후 보착선주 살하산래. 황혼시기에 관흥이 앞에 서고 장포는 중간에 있고 부동을 뒤에 끊게 남겨두고 선주를 보호하여 산을 내려왔다. 吳兵見先主奔走,皆要爭功,各引大軍,遮天蓋地,往西追趕,先主令軍士盡脫袍鎧,塞道而焚,以斷後軍。 오병견선주분주 개요쟁공 각인대군 차천개지 왕서추간 선주령군사진탈포개 색도이분 이단후군. 오나라 병사는 선주가 달아남을 보고 모두 공을 다투어 각자 대군을 인솔하니 하늘을 막고 땅을 가리며 서로 가서 추격하니 선주는 군사를 시켜 모두 갑개를 벗게 하며 도로를 막아서 불사르며 후군을 끊었다. 正奔走間,喊聲大震,吳將朱然引一軍從江岸邊殺來,截住去路。 정분주간 함성대진 오장주연인일군종강안변살래 절주거로. 바로 달아나려는 사이에 함성이 크게 울리니 오나라 장수 주연이 한 군사를 인솔하고 강의 언덕 주변으로 오니 가는 길을 끊었다. 先主叫曰:“朕死於此矣!” 선주규왈 짐사어차의! 선주가 부르짖길 “짐이 이곳에서 죽겠구나!” 關興、張苞縱馬沖突,被亂箭射回,各帶重傷,不能殺出。 관흥 장포종마충돌 피란전사회 각대중상 불능살출. 관흥, 장포는 말을 달려 충돌하니 어지러운 화살을 쏘아 돌아가니 각자 중상을 입어서 나가지 못했다. 背後喊聲又起,陸遜引大軍從山谷中殺來。 배후함성우기 육손인대군종산곡중살래. 배후에 함성이 또 일어나니 육손이 대군을 인솔하고 산골짜기로부터 쇄도해 왔다. 先主正慌急之間,此時天色已微明,只見前面喊聲震天,朱然軍紛紛落澗,滾滾 滾滾 :①(많이 흐르는 물이)처런치런한 모양 ②펑펑 솟아 나오는 물이 세참 投巖: 선주정황급지간 차시천색이미명 지견전면함성진천 주연군분분락간 곤곤투암. 선주는 바로 당황하여 급한 사이에 이 때 하늘이 이미 약간 밝아서 단지 전면에 함성이 하늘을 울리니 주연의 군사가 어지러이 시내에 내려오니 세차게 바위를 던졌다. 一彪軍殺入,前來救駕。 일표군살입 전래구가. 한 군사가 쳐들어오니 어가를 구하러 왔다. 先主大喜,視之,乃常山趙子龍也。 선주대희 시지 내상산조자룡야. 선주가 크게 기뻐서 보니 상산의 조자룡이었다. 時趙雲在川中江州,聞吳、蜀交兵,遂引軍出; 시조운재천중강주 문오오 촉교병 수인군출. 이 때 조운은 서천중의 강주에 있어서 오나라, 촉나라가 교전함을 듣고 곧 군사를 내어 왔다. 忽見東南一帶火光沖天,雲心驚,遠遠探視,不想先主被困,雲奮勇沖殺而來。 홀견동남일대화광충천 운심경 원원탐시 불상선주피곤 운분용충살이래. 갑자기 동남쪽 일대에 불빛이 하늘을 상충하여 조운의 마음이 놀라서 멀리 탐지해 보니 생각지 않게 선주가 포위를 당해 조운이 용기를 다해 충돌하여 왔다. 陸遜聞是趙雲,急令軍退。 육손문시조운 급령군퇴. 육손이 이 조운을 듣고 급히 병사를 후퇴하게 했다. 雲正殺之間,忽遇朱然,便與交鋒; 운정살지간 홀우주연 변여교봉. 조운이 바로 공격하는 사이에 갑자기 주연을 만나서 곧 교전을 했다. 不一合,一槍刺朱然於馬下,殺散吳兵,救出先主,望白帝城而走。 불일합 일창자주연어마하 살산오병 구출선주 망백제성이주. 한 합이 안되어 한창에 주연이 말아래로 찔려서 오나라 병사를 흩어지게 하며 선주를 구출하니 백제성을 바라보고 달아났다. 先主曰:“朕雖得脫,諸將士將奈何?” 선주왈 짐수득탈 제장사장내하? 선주가 말하길 “짐이 비록 벗어나나 여러 장사는 장차 어찌하오?” 雲曰:“敵軍在後,不可久遲。陛下且入白帝城歇息 歇息[xiēxi] :1.휴식하다. 쉬다. 2.묵다. 숙박하다. 자다. ,臣再引兵去救應諸將。” 운왈 적군재후 불가구지. 폐하차입백제성헐식 신재인병거구응제장. 조운이 말하길 “적군이 뒤에 있어서 오래 지체할 수 없습니다. 폐하께서는 또 백제성에 들어가 휴식을 하시고 신이 다시 병사를 인솔하고 여러 장수를 구원하겠습니다.” 此時先主僅存百餘人入白帝城。 차시선주근존백여인입백제성. 이 때 선주는 겨우 생존한 백여명을 데리고 백제성에 들어갔다.
육손전(陸遜傳)에는 이 전투에 참가한 오군의 병력이 5만 명, 촉군은 "대군"이었다고만 기록되어 있다. 위서 문제기(魏書 文帝記)의 주(註)에 나오는 222년 2월 8일자 손권의 상소문에 의하면 「유비는 4만 병력과 2천-3천 군마를 이끌고 자귀를 출발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선주전(先主傳)에는 「222년 정월, 유비는 자귀에 주둔하고, 오반과 진식 등은 수군을 이끌고 이릉에 진을 쳤다」, 「2월에 선주(先主)는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고 자귀를 떠나 효정으로 진격하였다」라는 기사가 보인다. 촉군의 피해에 대해서는 오주전(吳主傳)에는 「죽거나 투항한 자가 수만 명에 달했다」고 적혀 있고 육손전에도 촉군 전사자에 대해 이와 비슷하게 기록되어 있다.한편 유엽전(劉曄傳)의 주(註) 부자(傅子)에는 「육의(陸議, 육손)의 군사는 8만여 명을 죽였다」라고 나와 있다. 정사 삼국지 위서(魏書)에는 촉한 정규군 병력 규모를 4만 2~3천, 오서(吳書)에서는 4만 6천이라 적고 있고 자치통감(資治通鑑)에서는 4만여명이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이는 황권이 거느렸던 '부장급 장수만 100명이 넘는' 대병단(大兵團)과 오반, 진식의 수군(水軍) 등이 '전혀' 언급되지 않은 '유비 본대의 숫자만을 파악한 규모' 이니 이들 기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정사 삼국지》(正史 三國志)의 저자 진수(陳壽)와 동시대의 인물이자 서진(西晉)의 학자인 부현(傅玄)이 저술한 《부자》(傅子)에서는 이릉대전(효정 전투) 당시 촉한군의 규모를 8만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수천에서 1만 이상에 달하는 형주 호족 군세와 수만 명에 달하는 오계(웅계, 만계, 유계, 무계, 진계)의 무릉만이 같은 비정규 군세까지 합치면 촉한이 스스로 10만 대군이라고 자칭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규모가 된다.
사실 유비는 한나라를 찬탈한 위나라를 공격해야지 동맹을 반드시 오나라와 해야 했으며 삼국통일이 가능했을 것이다. 제갈량의 말을 안 듣고 사사로운 관우의 원수를 갚으려다가 화공법에 걸려서 결국 백제성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죽게 되었다. 화공 (火攻) 이란 불로 공격하는 전법으로 영어로는 ‘attacking with fire, 화공하다 attack with fire’로 예전 전투에서 보편적으로 등장하였다. 적벽대전에서도 오나라가 위나라 전선을 묶어서 화공법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데 화공법을 쓰면 불의 화마에 의해서 싹쓸이로 모든 생명이 죽으므로 잔인하게 이를 수 없는 것이다. 삼국지연의에도 제갈량이 화공법으로 적을 죽이고 그 인과응보로 자기의 수명이 감소할것이라고 예측을 한 내용도 있다. 아무튼 화재로 화상을 당한 환자를 보면 외형이 끔찍하고 불쌍하다. 또 화상으로 기인하여 화상흉터가 발생하면 이 흉터는 몇십년을 가므로 두고두고 불이 원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런 화상흉터를 이미지한의원에서는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문명을 발전시킨 불과 사람을 죽이고 화상흉터를 입이는 불은 이중적 이미지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으로 진피를 자극해서 재생시키는데 아무리 오래된 화상흉터라도 치료가 가능하니 환갑이 넘은 나이라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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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주 유비의 이릉대전
선주 유비의 이릉대전
여럿을 움직이지 않게 하며 관흥, 장포를 시켜 각자 오백 병사를 인솔하여 순찰을 나가게 했다
갑자기 함성이 크게 일어나니 한 군사가 거듭된 포위를 들어오니 이는 장포이며 선주[유비]를 구원하고 어림군을 인솔하고 분주하였다
각설하고 선주는 바로 임금이 있는 군영에서 오나라를 깨칠 생각을 하며 갑자기 장막앞에서 중군이 기치가 보이니 바람이 없어도 스스로 무너짐을 봤다
선주는 바로 임금이 있는 군영에서 오나라를 깨칠 생각을 하며 갑자기 장막앞에서 중군이 기치가 보이니 바람이 없어도 스스로 무너짐을 봤다
선주 유비가 급히 관흥을 보내 강북에 가게 하며 장포는 강남에 가게 하며 허실을 탐지해 보게 했다
선주 유비가 급히 관흥을 보내 강북에 가게 하며 장포는 강남에 가게 하며 허실을 탐지해 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