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가을 여행으로 준비된 한탄강 Y자 출렁다리 트레킹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대로 마지막 단풍과 이가을을 보내는 국화꽃 축제 등을 기대했습니다만, 급격한 기온 강하에
가을비 소식으로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우면 추운대로, 꽂이 없으면 없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혹시 누가 앎니까 비가 눈으로 바뀌어 우리 모두 첫눈을 함께하는 행운을 얻게 될지도....
그래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따뜻한 옷과 물, 그리고 가벼운 우산 정도는준비하는 것이 좋셌지요.
내일 충무로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그래도 넘~기다려지내요 ~*^^
기온이내려가면 미끄러울수도있으니 신발 미끄럽지않은것 신고오세요.
구두는 않되구요. (아이젠이 있는분은 비상용으로 가저오십시요...)
세심한 배례에 감사 드립니다 ~~^^
아뭏든 각자 본인이 잘준비 해야겠지요.잘알겠읍니다,
뜻 깊은 정감글
새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 준비 하겠습니다.
27일 수요일 경기도 포천 한탄강 지역의 날씨입니다. 오늘 밤부터 시작해서 내일 27일 아침 6시까지 시간당
0.5cm의 정도의 눈이 내리고 이후 아침부터 흐려지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날씨 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는 (-)3도 낮최고는 (+)2도 정도로 추운 겨울날씨이며 바람도 남서풍이 3-4m 속도로 불어오겠습니다.
따라서 함께 여행하시는 회원님들은 눈길을 걷는 복장과 춥지 않도록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럼요..^*^
말씀대로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 따라
즐기는 거죠..^*^
아무렴 어때요...
다 좋습니다..^*^ㅎㅎ
눈내리는 풍경 만나실거예요! 첫눈을 맞으며 즐거운여행 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