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거사는 큰 채식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그의 식당사업 중 가장 많은 노력이 필요할
때가 바로 출장뷔페를 운영할 때였는데, 가끔
함께 일할 사람이 적을 경우가 아주 많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엔가, 팔이 부러져서 아주 힘든데
무거운 음식 그릇을 날아야 하는데 그를 도와줄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이었다.
그는 계속 관세음보살을 부르면서 내의를 벗어서
팔을 나무 작대기로 부목을 대고는 칭칭 감아놓고
무조건 무거운 음식이 든 그릇을 들어 옮기면서
'관세음보살님! 저 말고는 이 일을 할 사람이 전혀
없사오니 저를 좀 도와주세요!' 간절히 염불 했다.
그리고는 내 팔이 부러졌는지도 잊어버리고 바쁘게
일을 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 팔을 찬찬히 살펴보니
팔이 완전하게 정상으로 다 나은 것이었던 것이다.
그 도반은 그런 일들이 종종 있어 왔기 때문에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일단 자신 있게 최선을 다해
하면서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면 다 해결된다는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