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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ㅡ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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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바민정님삶야기 피붙이 같은 낙엽아...
바민정 추천 0 조회 33 25.12.04 19: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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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04 20:18

    첫댓글
    글 잘쓰는
    은 이도
    팔자요
    읽는나도 행복이여라
    맴이 어이 안 울리요
    낙엽 따라 길따라
    나도가고 너도 가리다
    그곳이어디인가요

  • 작성자 25.12.05 16:52

    아이구!
    지기님은 어딜 따라 가신다는 건지요?
    쟤덜은 겨우내 찬 바람과 동토에서
    이리저리 휩쓸리다가
    가뭇없이 스러질 낙엽덜인데요.

    그런맘 접으시고
    봄 올 때까지
    따뜻한 방에서
    나올 생각 마소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12.05 16:57

    그 옛날엔
    낙엽 뿐인가요?
    우리 고향엔 산이 별로 없어서
    밭둑, 논둑의 풀도
    갈퀴로 긁어다가
    헛 아궁에 군불을 땠었지요.

    장판이라도 갈라진 곳에서는
    연기가 새어 들어와서
    군불 때고나면
    방안에 매캐한 냄새가
    한 동안 났었고요.

    그래도
    그 시절이 시큰하게 그리운 걸요.

  • 25.12.05 18:52

    낙엽태우는. 날
    이리저리
    뒤집다가. 나이론
    양말 구멍나고
    어머니한데.
    혼나고.
    어린시절엔.
    왜그리. 불장난이
    재미있던지

  • 25.12.06 18:07

    @라틴이 맞아요
    오줌싼다고 ㅎㅎㅎㅎ

  • 작성자 25.12.06 19:48

    @라틴이 옛날엔
    웬만하면 걸어다니고,
    신발엔 깔창이 없었으니,
    그런 듯 합니다.

  • 25.12.06 19:52

    @바민정 나이론 양말 신고
    모닥불에 대다보면
    발바닥 쪽은 다 놓아서
    신을수가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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