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진(全東鎭)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대장이며, 2022년 5월 26일부터 제4대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재임 중이다.
2. 생애
전남 영암군 서호면에서 출생하여 군서면 구림리 백암마을에서 살다가 6세 때 부산광역시로 이사해 초,중,고(해동고등학교[1])를 졸업했으며 1985년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입교하여 1989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3. 역임 직위
위관/
제1공수특전여단 특전중대장[2]
제9보병사단 수색대대 중대장
소령/
제15보병사단 작전장교
중령/
JSA 경비대대장[3]
제9보병사단 작전참모
대령/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4]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합동작전과장[5]
준장/ 2015년 10월 1차 진급
제13공수특전여단장 (2015.11. ~ 2016.11.)[6]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작전1처장 (2016.11. ~ 2017.12.)[7]
소장/ 2017년 12월 1차 진급
제15보병사단장 (2018.01 ~ 2019.05)[8]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 (2019.05 ~ 2020.12)[9]
중장/ 2020년 12월 1차 진급
제3군단장 (2020.12 ~ 2021.12)[10]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21.12 ~ 2022.05.)[11]
대장/ 2022년 5월 1차 진급[12]
지상작전사령관 (2022.05. ~ 현직)
3.1. 지상작전사령관
2022년 5월 25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지명되었다.
4. 여담
연합합동작전 분야의 전문가. 합참 작전본부의 최고 요직인 합동작전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작전본부장을 전부 역임하였다.
특이하게 전임자이자 2기수 선배인 안준석 장군이 거쳐간 코스(합참 합동작전과장 - 합참 작전1처장 - 15사단장 - 합참 작전부장)를 그대로 따라갔다. 중장 진급 후 제3군단장으로 부임하며 안준석 대장(지상작전사령관)은 직속상관이 되었다.[13] 그리고 육사 3기수 후배인 손광제 소장이 전동진 중장이 거친 JSA 경비대대장 - 제1경비단장 - 특전사 13여단장 - 합참 작전1처장 코스를 그대로 거쳤다. 해당 보직들은 모두 육사 출신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군인이 거치는 엘리트 코스이다.
선 굵은 맹장 스타일의 강한 인상이라 대북 엄중 경고 방송 전담이다. 물론 합참 작전본부에서 줄곧 일하기도 했지만, 그가 나설 상황이 아니라도 특유의 인상으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중장 진급 및 육군특수전사령관 부임을 예상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학사장교 출신 2번째 육군 중장 진급자인 소영민 장군이 비육사 출신 2번째이자 학사 출신 최초의 육군특수전사령관에 내정되었으며 본인은 제3군단장에 내정되었다.
5. 관련 문서
대한민국 국군/인물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
육군사관학교/출신 인물
[1] 육사 3기수 선배인 안영호 예)중장과 이종협 예)소장이 고교, 사관학교 선배다.
[2] 중위~대위 시절 재임. 특전중대장 재임기간 중 강하조장. 해상침투전문요원(스쿠바)를 이수했다.
[3] 많은 장성급 장교를 배출한 요직이며 공동경비구역을 담당하며 북한과 직접 마주한다.
[4] 많은 장성급 장교를 배출한 요직이며 청와대 외곽경비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는다.
[5] 합참 대령 보직들 중에서 준장 진급률이 높은 편이다. 역대 과장은 대부분 고위직으로 진급했다. 이 직위를 역임한 사람들로 정승조(육사 32기-대장 전역), 이홍기(육사 33기-대장 전역), 신현돈(육사 35기-대장 전역), 김종배(육사 36기-중장 전역), 신원식(육사 37기-중장 전역), 김왕경(육사 38기-준장 전역), 장경석(육사 39기-중장 전역), 구홍모(육사 40기-중장 전역), 박철희(육사 41기-준장 전역), 김승겸(육사 42기-현직 대장), 안준석(육사 43기-현직 대장), 김정유(육사 44기-소장 전역), 전동진(육사 45기-현직 중장), 김홍석(육사 46기-현직 소장), 강호필(육사 47기-현직 소장), 이승오(육사 49기-현직 소장), 강현우(육사 50기-현직 준장)가 있다.
[6] 전임자 정재학(학군 24기), 후임자 박원호(육사 46기).
[7] 준장계급 작전 보직중 요직으로 평가 받는다.
[8] 전임 사단장은 안준석대장이다.
[9] 작전본부장(중장)과 더불어 합참 내 요직 of 요직이다.
[10] 제3군단도 김병주, 김승겸 전 군단장이 각각 2017년과 2020년에 연이어 진급하면서 요직코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취임식 기사 참모로 쓰기 위해서인지 짧게 1년만 재임하고 합참으로 콜업되었다.
[11] 전임은 박정환 중장.
[12] 동기 안병석 중장과 함께 진급.
[13] 육사 동기인 강건작 역시 2기수 선배인 윤의철의 후임 28사단장 및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을 역임하다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영전 후 이번 장성급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출처] 나무위키
작전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 지상작전부대의 지휘 및 작전 수행을 위하여 육군에 지상작전사령부 및 육군제2작전사령부(이하 “각 사령부”라 한다)를 두며, 각 사령부는 그 관할구역의 작전ㆍ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제2조(사령관 등의 임명) ① 각 사령부에 사령관·부사령관 및 참모장을 둔다. ② 각 사령부의 사령관·부사령관 및 참모장은 육군의 장성급(將星級)장교로 보한다. |
※ 천안전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