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먹구름이 끼이고 금방이라도 눈, 비가 내릴 것 같은 날, 친구 문행석이가 우리 곁을 영원이 떠나 갔습니다.
서럽디 서럽게 병마와 싸우다가 먼 길을 사랑하는 이를 두고 혼자서 떠났습니다.
2월 1일 1230 잠들고(청주 의료원 장례예식장 2호)
2월 3알 안식처로.....
첫댓글 친구여 친구여 길 헤매지 말고 먼져 가있게나 친구여 길 기억했다가 찾아오는 친구있거던 자리잡아 반겨주게나 친구여 기다리게
첫댓글 친구여 친구여 길 헤매지 말고 먼져 가있게나
친구여 길 기억했다가 찾아오는 친구있거던 자리잡아 반겨주게나 친구여 기다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