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요즘 새로운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스님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는데..
(실제는 10년전에 그 능력이 이미 왔다고 합니다.
스님이 알아채질 못해 써먹질 못한것이라고....)
이것을 통해 우주를 관하고 지구를 관합니다..
그러면서 평소 궁금했지만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을
하나씩 질문을 통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세상을 살며 가장 중한 죄가 뭐일 것 같습니까?
다양한게 나올거 같은데..
충격적이게도 가장 큰 죄는 '자살'이었습니다.
스님이 관찰한 바에 의하면 여러부분이
우리가 알고 있던 책과는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기도의 관찰로 세계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그 부분도 글로 적어볼께요.
오늘의 주제.. '자살'..
사람들은 힘든 경우를 당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줄 알고 있지요.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그렇게 마지막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단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존재들이 끊임 없이 돌고 돌지요.
사람 역시 2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바로 정신과 육체입니다.
이 둘 역시 자연의 일부이기에
끊임 없이 돌고 돌아야 합니다.
당연히 자살 이후의 삶도 존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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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는 어떻느냐?
스님이 관찰해보니..
우리는 대개 '지옥'의 고통을 말하는데.
그것보다 더 고통스러운게 '중음신의 세계'이고
그 다음이 자살자들을 위한 특별공간이었습니다..
일종의 특별감옥이지요..
성중님들에 의하면 지옥 다음에 중음신들을 위한 감옥이 있고..
그 위에 다시
자살자들을 위한 특별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감옥들은 상상을 초월라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고해요.
경전에 묘사된 감옥도
실제의 지옥 고통을 모두 묘사하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극강인데 그 위에 다시 2군데가 더 있다고 해요.
그 가장 극악한 고통이 있는 곳이
자살자들을 위한 특별감옥이랍니다...
자살자를 특별 감옥에 넣는 이유는
천지의 이치를 거슬렀기 때문이랍니다.
세상은 정확한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데..
그 시스템을 스스로 멈췄기에
그 죄가 무한하다고 해요..
이것은 좋게 말하면 대자연을 역행한 것이지만
다른 표현으로 하면 '하늘님'에게 도전한 것이 된다고 합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분은 '제석천왕(도리천왕, 33천왕, 인드라)'인데
우리는 이분을 '하늘님'이라 부릅니다.
이분의 강역이 '사바세계' 전체라고 합니다.
그 세계 역시 북쪽의 기준점이 있고
그 꼭대기에 부처님(싹하무니불. 석가모니불)이 계시며
그 어른을 스승으로 모신 하늘님(제석천왕)이 다스리고 계신다는거죠.
우리 부처님은 이세계의 가장 큰 어른으로 분명히 살아계시며
보살님들과 함께 하늘님을 비롯한 모든 생류를
보호하시고 이끌고 계시다고 합니다.
세계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하늘님의 힘도 무한하지만
특별한 이유로 이 사바세계 대우주가 위기에 처하면
불보살님들이 나서신다고 해요.
이분들이 계시는한 이 대우주는 무한한거죠.
그런 부처님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지금의 형체에 끝이 있는데
그 경우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 우주와 하나가 되신다고 합니다.
즉 이 우주는 부처님들이 녹아드신 곳이죠.
그걸 윤회가 끝났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 부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다고 합니다.
북쪽이 있기에 사바세계는 다시 동서남북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남쪽에 있고 본래의 명칭이 '염부제(섬부주)가 맞답니다.
하지만 염부제의 강역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데
그중 한 지역이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랍니다.
이때의 태양계는 현재 우리가 과학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지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엄청나게 넓은 지역이고
우리의 윤회는 이곳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속에 하늘나라를 포함한 육도가 다 존재하고 있다고해요.
어느 정도 넓냐면 우리는 굳이 태양계 밖을
공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태양계가 실제로는 상상초월의 대우주라는 거지요.
그 속에서 가장 극악무도한 세계가 '자살자 특별감옥'이랍니다.
이건 스님이 단순히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계몽주의? 이런거 아니에요.
우주의 진짜 모습과 구조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데
(그래서 인간이 개입된 일에는 미래 예측이 틀리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것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이것을 잘못 사용할 경우 세세생생 지옥보다 훨씬 극악한 체험을 하게 되는거죠.
너무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천지의 이치를 스스로 거슬렀으니 당연히 천지의 응징을 받아야 하는거죠.
이글을 보시는 님들은 어떤 경우든
절대로 '자살'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도 마시고..
입에도 올리지 마십시오.
우리가 힘든 것에는 힘든 이유가 있고
잘되는 것에는 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동티가 나서 죽더라도 외부적 충격에 의한거면
정상대로 윤회하지만
스스로 멈추면 자살자 특별감옥에 가게 되고요..
그 자살자가 전생에 하늘나라에서 아무리 높은 위치에 있었다 하더라도
자살이라는 그 행위 하나로
바로 극악으로 추락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늘의 높은 천신이었던 이가 그럴진덴
인간이었던 이생에서 자살 이전에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바로 끝나는거죠.
거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해요.
벗어나는 그 방법은 이야기 안해 줄겁니다.
여러님들은 어떤 경우든 이생에서 많은 복을 짓고.. 베풀고..
즐거이.. 소풍왔다 생각하고 살다가..
그렇게 사시면 짧은 일생 마치고서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님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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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옥의 고통을 적어놓겠습니다.
이것보다 더한 곳이 중음신의 감옥,
그것 보다 더한 곳이 자살자 특별감옥..
아래는 지장경에 등장한 지옥에 대한 묘사입니다.
하지만 두려워마세요.. ^^
우리님들 가운데 지옥으로 갈 이는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또 지옥으로가는 과보는 경전에서 묘사하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앞으로 스님이 세계를 알려줄테니 여러님들은
지금보다 조금 더 넓은 마음, 신중한 언행을 하심 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스님과 같이 정진중인 우리 지장행자 여러님들은
단 한 분도 지옥에 가는분 없었습니다.
스스로 멈추는 그런 극안학 짓만 하지 마세요.
'자살'이라는 것을 흉내도, 생각도, 말도 꺼내지 마십시오.
어떤 선택을 하고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 때에 판단의 기준이 애매하면
항상 '공동체'라는 것을 머리에 떠올리면
여러분에게 불행은 없습니다.
다만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지장행자 여러분중에는 하늘출신이 여러분인데
이생에 와서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 가운데 하늘 출신들을 가장 강하게 타격한 것은 '말'이었습니다.
그러니 입조심 하세요.
진실하지 않은 말, 이간질하는 말, 질투하는 말,
경계하는 말, 음해하는 말, 뒷담하는 말..
그것이 여러분들 현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 원인이었습니다.,
사실이 이러하니 거듭 입조심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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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지장경)제5품, 지옥명호품(地獄名號品 第五)
제5품 지옥의 이름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지장보살에게 말하였다.
"인자여, 원컨데 천.룡. 팔부와 미래 현재의 일체 중생을 위하여
사바 세계 염부제의 죄고 중생이 보(報)를 받는 지옥의 이름과 악독한 과보들을 말씀하여,
미래세의 말법 중생들로 하여금 그 과보를 알게 하여 주소서.
"인자여! 내가 이제 부처님의 위신력과 대사의 힘을 받들고,
지옥의 이름과 죄보에 대하여 간략히 말하리다.
인자여, 염부제의 동쪽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철위라 하며,
그 산은 어둡고 깊어서 해와 달의 빛이 없습니다.
여기에 큰 지옥이 있는데 이름이 극무간(極無)間이고,
또 지옥이 있는데 이름이 대아비(大阿鼻)이고,
또 지옥이 있는데 이름이 사각(四角)이고, 또 비도(飛刀)지옥, 화전(火箭)지옥,
협산(夾山)지옥, 통창(通槍)지옥, 철거(鐵車)지옥, 철상(鐵床)지옥, 철우(鐵牛)지옥,
철의(鐵衣)지옥, 천인(千刃)지옥, 철려지옥, 양동(洋銅)지옥,
포주(抱柱)지옥, 유화(流火)지옥, 경설(耕舌)지옥, 좌수(坐首)지옥, 담안지옥,
쟁론지옥, 철수(鐵銖)지옥, 다진(多瞋)지옥이 있습니다."
지장보살이 또 말하였다.
"인자여, 철위산 속에는 이런 지옥들이 수도 없이 있습니다.
또 규환(叫喚)지옥, 발설(拔舌)지옥, 분뇨(糞尿)지옥, 화상(火象)지옥, 화구(火狗)지옥,
화마(火馬)지옥, 화우(火牛)지옥, 화산지옥, 화석지옥, 화상지옥, 화량(火梁)지옥,
화응(火鷹)지옥, 거아(鉅牙)지옥, 박피(剝皮)지옥, 음혈(飮血)지옥,
소수(燒手)지옥, 소각(燒脚)지옥, 도자(倒刺)지옥, 화옥(火屋)지옥,
철옥지옥, 화량지옥 등이 있습니다.
이런 지옥속에는 각각 또 작은 지옥들이 있는데,
혹은 하나 둘, 혹은 셋, 넷, 내지 백이나 천이 되기도 하며,
그것들의 이름도 각각 다릅니다."
지장보살이 또 보현보살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다 남염부제에서 악한 짓을 한 중생들의 업감으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업의 힘이란 참으로 큰 것이어서 능히 수미산을 대적하며,
능히 큰 바다 보다도 깊어서, 능히 성도(聖道)를 막아냅니다.
이런 까닭으로, 중생은 비록 작은 악이라도
가볍게 여겨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 말아야 됩니다.
죽은 뒤에는 보가 있어서 털끝만한 것도 받아가야 하며,
어버이와 자식이 지친(至親)이지만 가는 길이 각각 다르고,
비록 서로가 만나더라도 대신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이제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고,
지옥에서 죄보 받는 일을 대략 말하리니, 인자는 잠깐만 들으소서."
보현보살이 대답하였다.
"내가 삼악도의 죄보를 안 지는 비록 오래 되오나,
인자의 말씀을 바라는 것은 후세 말법시대에
모든 악행하는 중생들로 하여금 인자의 말씀을 듣고 불법에 귀의토록 하려는 것입니다."
지장보살이 말하였다.
"인자여! 지옥의 죄보는 이러합니다.
어떤 지옥은 죄인의 혀를 빼어 소로 하여금 갈게하며
어떤지옥은 죄인의 심장을 빼어 야차가 먹으며,
어떤 지옥은 펄펄 끓는 가마에 죄인의 몸을 삶으며,
어떤 지옥은 벌겋게 달은 구리쇠기둥을 죄인에게 안게하며,
어떤 지옥은 맹렬한 불길이 죄인을 덮치며,
어떤 지옥은 언제나 차디찬 얼음 뿐이며,
어떤 지옥은 한없는 똥.오줌 뿐이며,
어떤 지옥은 쇠뭉치가 날아들며,
어떤 지옥은 불창이 가득히 모여들며,
어떤 지옥은 몽둥이로 가슴과 등을 때려치며,
어떤 지옥은 손.발을 태우며,
어떤 지옥은 쇠뱀이 칭칭 감으며,
어떤 지옥은 쇠개에게 몰려 쫓기며,
어떤 지옥은 아울러 쇠나귀를 타게 합니다.
인자여, 이런 등등의 보를 받는 옥마다 또 백천가지 형구가 있는데,
그 모두가 구리요, 쇠요, 돌이요, 불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 네 가지 물건은 여러가지 업감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만약 지옥의 죄보에 대한 것을 널리 말하자면,
한 옥마다 다시 백천 가지 고초가 있는데,
하물며 그 많은 지옥이리까.
내가 이제 부처님의 위신과 인자의 물으심을 받들어 간략히 말을 하였으나,
만약 널리 해설 하려면 겁이 다 해도 못다하리다."
첫댓글 참으로 새로운 가르침으로
인도 해 주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나무대자대비관세음보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