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야기다 를 드려다 보면,,,,

[천년향기]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나 곱게 물든 단풍잎들 속에

우리들이 미처 나누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마음껏 탄성을 질러도 좋을

우리들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 설렘이 있고

가을이 거기에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길 바란다.

깊어 가는 근심에 이런 작은 소망조차 품을 수 없는

올가을의 문 앞이다.

그래도 용기와 희망까지 잃지는 말자.

[천년향기]

카페에 글 쓰는 게 달라졌다
조금 어렵게 개편된 것 같다
배경색을 찾아도 아니 보인다
며 일 지나고 보면 알게 되겟지만
이 가을에 모든 게 바꿔지는 것보아
나의 삶의 일부분도 달라지나 보다..

[가보의 집]

천년향기님
나도 오늘 매우 힘들었어요

[왕초]

여기서 또 마났어요
방가방가.

[행복한]

향기님 방가 방가 ^^
죄송 하기 짝이 없죠?
너무 오래 걸렷네요
잘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