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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활동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인 포도당을 얻기 위하여 음식물을 먹는다. 신진대사 과정을 통하여 포 도당을 만들 때 프리래디칼화된 유 해산소(O2-),일산화탄소 (CO-),수소이온(H+)이 부산물로 생긴다. 자동차가 달릴 때 매연가스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에너지 (ATP)
영양소 (CH2O)n
+ 산소 (O2) ----→ 물 (H2O) 이산화 탄소 (CO2)
신진대사가 잘되어 유해산소와 수소이온은 그 화학적 특성대로 산소와 결합하여 안정된 형태인 물(H2O)이 되거나, 이산화탄소(CO2)로 변하여 몸밖으 로 나가면 문제가 없겠지만, 스트레스 ·노화 ·공해·유해식품 등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요인들이 오히려 유해산소와 수소이온을 상당량 더 발생 시킨다.
단순히 산소와 결합하여 안정된 형태로 되려는 것이 유해산소나 수소이온의 화학적 성질이지만 세포에게는 엄청난 공격이 된다. 이들의 공격을 받게 되면 세포는 손상되 어 뻣뻣해지고 유전자가 변이되기도 한다. 이 손상된 세포가 주위에 있던 발암인자와 결합하게 되면 암세포가 된다. 암세포가 직경 1cm정도의 크기로 자라는데 수 년이 걸린다.
1cm 크기의 암세포는 MRI로 촬영하여도 잘 발견되지 않지만, 암세포는 기하급수적으로 분열하여 몇 년 안에 1조개 이상의 암세포(약 1kg)로 자라 버리므로 급기야 누구 도 손쓸 수 없는 말기 암으로 되기 쉽다.
고혈압, 당뇨, 성기능 저하등의 증상도 노화나 유전(체질) 등의 요인과 더불어 산소 부족으로 몸 속의 각종 면역세포 가 약화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쉽게 생기게 된다.
게르마늄을 ‘먹는 산소’라고도 하는데, 이는 구조에 따라 산소 3~4개와 결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르마늄은 우리 몸의 세포가 공격을 받고 손상되어 암이나 당뇨,고혈압 같은 성인병에 걸리기 전에 산소를 내주어 서 세포를 보호한다. ‘게르마늄’은 빈사직전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여 체액도 정상적인 약알칼리성으로 회복시키 고, 혈액을 정화시켜 혈행도 원활하게 해준다.
콜레스테롤과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리포푸친과 같은 지질도 Gap junction을 복원시켜 제거하거나,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여 정상화시키는 작용 도 수행한다.
또한, 마크로파지,NK세포,T세포,B세포, 인터페론 등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높아 져 암은 물론 성인병과 같은 만성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자연치유력이 최고의 건강상태일 때처럼 복원될 수 있다.
연구결과 수술전.후의 암 환자나 고혈압,당뇨,갑상선질환,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의 경우에는 게란티 게르마늄 기준 으로 하루 1~2g 정도를 장기 복용 하고, 중년의 건강한 사람은 300mg, 노인은 500mg 이상, 청소년은 100mg 정도를 일정기간 연속 복용하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며, 항상성(homeostasis)이 유지되어 반건강 상 태에 있는 현대인의 건강을 평소에 증진시켜 암과 난치 성 성인병 등을 건강할 때 예방할 수 있게 된 다.
인터페론은 당(糖)단백질로서 면역세포가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인체는 인터페론을 늘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바 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이나 인체내에 생겨난 돌연변이 세포를 감지하였을 때 만들어 면역세포가 선택적으로 암세 포나 이상세포를 죽이는 것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물질이다.
인체내에서 만들어지므로 부작용이 전혀 없고, 또한 돌연변이 세포인 암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꿈의 항암물질이라고 불 린다.
스웨덴의 스트란트 박사가 1952년부터 1973년까지 악성암인 골육종환자에게 인터페론을 투여한 결과 2배가 더 생 존했다고 보고하여 항암치료제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람의 세포에서 인터페론을 배양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인터페론의 대량 확보를 위하여 동물세포에서 채취하였으나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는 것이 문제이다.
이와 같이 인터페론의 대량생산과 안전성 문제 들의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대두된 것이 인터페론 유도체의 개발인데, 일본Tohoku(東北)대학의 이시다(石田名香雄)교수의 임상실험으로 게르마늄이 우수한 ‘인터페론 유도체’라는 사실이 확인되어 또 다른 각도에서 ‘게르마늄’의 항암 작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국·일본에서 부작용 없는 항암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3. gap junction의 복원으로 암,치매의 예방치료 가능
세포와 세포사이에는 세포막을 통과하는 Gap junction이라는 단백질로 된 통로가 있다.
이 통로(Gap junction)를 통하여 세포사이를 이온,저분자물질,아미노산이나 포도당 같은 영양분이 이동하며, 세포간의 증식,분화,사멸,적응반 응,항상성(homeostasis)유지등의 유전자 정보도 서로 교환하여 조직 속의 세포가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한다.이는 최 근에 밝혀진 이론으로 Gap junction에 의해 연결된 2개 또는 그 이상의 세포가 서로 ‘communicate’(의사소통·정보 교환)하여, 신진대사와 전기적 신호를 일치시켜주는 생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반세포는 Gap junction을 통하여 성장,분화,사멸과정이 조절되고 있지만, 암세포는 스스로Gap junction을 차단 해버리고 제멋대로 증식해 나간다. 따라서 막혀버린 암세포의 Gap junction이 복원 된다면, 암세포는 더 이상 제멋 대로 성장하고 증식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은 1998~1999년에 서울대에서 예비 실시한 ‘<게란티 게르마늄>의 간암세포에 대한 항암효과 실험’ 에서 <게란티 게르마늄>이 Gap junction을 복원시켜 항암 작용을 하고 있음을 밝혀 내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일단 암세포로 변화되면, 주위의 정상세포와의 정보교환통로인 Gap junction을 막아버리고, 암 세포 자신의 뜻대로 제 멋대로 급성장하게되므로, 이내 손 쓸 수 없는 말기암으로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남북한 관계처럼 이북에서 남한과의 정치,문화,학술,체육교류는 물론 이산가족의 상호방문 , 서신교환도 막아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교류를 하게 되면 암세포도 더 이상 암세포로서 자라지 못하고 주위의 정상 세포와 비슷하게 된다. 금년에 서 울대 연구팀이 최초로 밝혀낸 ‘<게란티 게르마늄>의 Gap junction의 복원에 의한 항암작용’은 종래의 면역세포 활성 을 통한 항암작용과 더불어 <게란티 게르마늄>의 획기적인 항암 작용과 그 메카니즘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가 된다.
또한 Gap junction을 복원시키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가 치료된다는 논문도 최근 미국에서 발표 되었다.
알츠하이 며병은 뇌세포 DNA끝에 리포푸친이 럭비공 모양으로 달라붙어있어 뇌세포를 오작동하게 하여 생긴다. 이 세포의 Gap junction을 복원 시켰더니, 리포푸친이 없어지고 알츠하이며병이 호전되었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게란티 게르마늄>의 놀라운 항암작용을 서울대에서 지금 계속 중인 반복실험과 보충실험을 통해 재확인 한 후 2000년 상반기에 국내와 국제 학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게란티 게르마늄>은 항암작용과 알츠하 이머병·치매의 예방·치료에도 우수한 신약 원료 로서 전세계의 학계와 약업계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며, 세계적인 공인도 받게 될 것이다.
인체 내에서 신진 대사 중에 생성된 과산화물은 산소 결핍을 초래하여 혈액을 산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벽을 공격하여 손상시킨다. 혈관이 손상될 경우 인체 스스로 세포 분열을 통해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키지만, 이 분열과 회복이 반복되면 혈관벽이 점차 두꺼워진다. 두꺼워진 혈관은 이물질이 축 적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 된다.
여기에 불용성 염이나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마저 나빠진다. 심장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위해 더 높은 압력을 발생시키 고, 혈액은 산성화되어 헤모글로빈과 혈전, 노폐 물 등이 더 많이 혈관에 달라붙어 점도가 한층 높아진다. 이런 악순환은 결국 고혈압으로 진전될 수밖 에 없다. 그뿐이 아니라 혈액을 중화시키려고 뼈 속에 있는 칼슘을 혈액으로 지원하다 보니 뼈의 손실 까지 초래하게 된다.
게르마늄은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혈관벽의 손상을 예방하고, 지질 대사의 안정화를 통해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저 지하는 등 혈관 내의 각종 불순물을 제거해 준다.
이렇게 되면 혈압도 정상 범위를 유지하기 시작한다. 단순히 혈압만 떨어뜨리는 혈압 강하제는 부작 용이 심하다. 그러나 게르마늄은 혈압 상승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여 혈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부 작용이 있을 수 없다.
일본 실험의학연구소의 사또 박사도 고혈압에 걸린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게르마늄이 혈압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작용이 있음을 밝혀냈다.
아무리 게르마늄을 연속적으로 투여해도 결코 저혈압 상태로 내려가지 않았고, 6개월 동안 계속 투여 하다가 중지 했어도 1백20일 동안 정상 혈압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성인병의 대부분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혈관벽에 혈전, 콜레스테롤 및 불순물이 침착되어 혈관과 모세혈관이 막혀(울혈현상) 심장 기능이 약해지는 것이 성인병의 주원인이다.
또한 남성의 발기부전도 혈관내에 노폐물이 쌓이고 모세혈관이 막혀서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 에 생긴다 게르마늄은 혈관벽에 침착하거나 손상을 입히는 과산화지질과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의 막힘과 굳어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심장을 비롯한 각 기관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혈관 속의 지질, 혈전, 콜레스테롤, 노폐물, 중금속등을 산화·결합하여 몸밖으로 배출하고, 세포 내 불순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우리 몸의 각 기관에 영양소와 산소를 적절히 공급할 수 있으며, 심장기능이 강화되고 성인병이 예방되며 성기능과 두뇌활동 또한 향상된다.
인체 내 최강의 약은 면역이다.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의 몸은 원래 병이나 외상에 대응하기 위한 자기 수복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인간은 인류의 발생이래 기나긴 기간을 근대의학이나 동양의학 없이 종(種)의 보존을 계속하여 온 셈인데 그 자체가 건강을 보존하고 병을 고치고자 하는 인체내의 자연적인 힘인 ‘자기 수복시스템’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자기 수복시스템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말한다. 이 메커니즘은 매우 복잡하여 아직도 거의 다 해명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이 자연치유력 을 관장하고 있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이며 이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용하면 약을 쓰지 않고도 확실하게 병을 고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면역은 창조주가 인간에게 준 최고의 약이라 말할 수가 있다.
(1) 면역이란 무엇인가
우리들은 사실 스스로 느끼지 못하면서도 무수한 세균과 진균에 둘러 싸여서 살고 있다. 인간은 끊임 없이 외부 물질과 접촉을 통하지 않고는 살 수 없 다. 수많은 이물질이 호흡,식사,피부접촉 등에 의해 인체에 유입되는데, 정상적인 면역체계는 병원성 이물질에 의한 질병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준다.
예컨데 아무리 깨끗하게 그릇이나 테이블을 닦더라도, 정성껏 청소기를 사용하더라도 완전하게 세균 을 없앨 수는 없다. 가령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계절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더라도 바이 러스의 침입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성병도 마찬가지다. 이런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은 상처와 점 막 또는 음식물과 함께 입을 통하여 우리의 몸속으로 침입하게 된다.
또 우리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새 세포와 늙은 세포의 교체가 이루어 지는데,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잘못 생겨 난 세포가 나타나면 계속적으로 증식하여 암과 같은 난치병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체내에 세균이 침입한다든지 잘못 생겨난 세포가 증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로서 이것을 방지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한 기능이 바로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인 것이다. 따라서 면역의 중요한 기능은 몸 안에서 배제해야 될 것을 분리하여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2) 면역의 기능
미생물의 감염방지
바이러스는 세포에 침입하여 그 속에서 증식한다. 그러나 면역시스템(면역계)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으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여 제 거하므로 그 이상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다른 개체 세포의 거절
혈액이나 장기의 이식이 어려운 까닭은 이식받은 사람의 면역계가 항체를 만들어서 이식된 세포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거부반응은 면역세포 가 이식된 장기를 이물로 인식하여 면역기구를 활성화시켜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서 장기이식의 경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면역억제 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바이러스 감염 등에 저항하는 면역력이 약해지는 부작용도 있다
변이 세포, 노폐 조직의 제거
면역세포중의 하나인 마크로파지(macrophage)는 잘못 생견난 세포나 필요없게 된 노화된 세포를 발견하게 되면 모조리 먹어치우며 이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는다. 이런 면역기능을 작용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중의 하나인 ‘배제하여야 할 대상을 식별’ 하는 일을 마크로파지가 수행하고 있다.
(3) 백혈구가 면역의 주역
몸을 수호하는데 가장 중요한 면역활동은 백혈구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이 백혈구는 혈액의 구성성분 으로 혈액의 45%는 적혈구,백혈구,혈소판으로 구성되어있다. 적혈구의 역할은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을 사용하여 혈관을 통하여 산소를 몸의 구석구석까지 운반한는 것이고 혈소판은 출혈을 멈 추게 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중 면역활동의 주역은 백혈구이며 백혈구는 임파구 (NK, B, T-cell), 마크로파지, 과립구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T세포는 흉선(胸線)에서, B세포는 골수(骨髓)에서 분리된 세포이며, 탐식세포인 마크로파지는 이물(抗原)을 잡아먹는다. 면역이란 이들 백혈구의 면 역세포가 공동으로 항체를 만들거나 직접 면역세포로 작용하여 생체에 침입한 병원체나 이물인 암을 포위하여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말한다.
우리 몸안에 이물(抗原)이 들어오면, 탐식세포가 이상세포 여부를 확인하여 일차적으로 공격해 이물 을 약화시킨 후, 임파구계 세포에게 정보를 보고하 면 B세포는 항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B세포는 직접 항체를 만들고, T세포는 이물을 식별하여 B세포에게 정보 보고를 하여 항체를 만들게 한 다음, B세 포가 무차별하게 항체를 만들지 못하게 조절한다. 그러므로 T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 자연히 면역 력도 악화되어 암이나 난치성 성인병이 생길 수도 있 게 된다.
면역계(임파구)가 침략자(항원)를 인식·공격한다.
반면 마크로파지는 임파구와는 달리 암의 항원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대신, 비특이적인 여러 종류의 종양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암치 료 중에 생기는 항암제 또는 방사선에 내성이 생긴 종양이나 전이암까지도 공격하여 처치하기 때문에 종양면역에서 가장 중요한 세포로 알려져 있다.
(4) 게르마늄의 면역활성과 항암작용을 실험으로 확인
이상과 같은 <게란티 게르마늄>의 면역세포할성을 통한 놀라운 항암작용은 1994년부터 1997년초 까지 2회 반복 실시한 실험에서도 확인되었다.
<게란티 게르마늄>이 복수암(S-180)에 걸린 실험동물에 미치는 항암효과 및 복강면역세포의 동태, 마크로파지의 탐식능, rosette형성능, 주화성, 활성 산소생성능 및 항체생산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① 복강삼출세포의 총수는 대조군보다 2~4개 증가되어 있었다.
②마크로파지의 Fc 수용체 매개성 rosette형성능 및 탐식능력이 대조군보다 현저하게 활성이 증가되었다.
③마크로파지의 배양상청액은 대조군보다 monocyte의 주화능과 부착능을 유의성 있게 증가시켰다.
④비장의 항체생산능이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
⑤마크로파지의 활성산소 생산능이 증가되었다.
⑥인터페론의 유도작용이 있다.
⑦ 복수암(sarcoma-180)에 대하여 생명연장효과와 항암효과가 높았다.
본 실험은 <게란티 게르마늄>과 일본의 화학 게르마늄과도 효능 비교실험을 병행하는데, <게란티 게르마늄>이 독성실험에서도 더 안전하였고, 면역력 증강과 항암작용실험에서도 더욱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를 통해, <게란티 게르마늄>은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억제해주는 물질로서 그 유용성이 주목된다는 고무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산소와 물은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는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혈관 을 타고 온몸으로 전달되며,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단백질 등의 영양분을 산화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신진대사 과정에도 참 여한다.
정상적인 호흡과정에서도 산소 25분자가 환원될 때마다 유해산소 1분자가 생긴다. 그러나 체온이 높아지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의 에피네프린의 농도가 높을 때와 공해·유해물질 등에 의해서도 유해산소가 급격히 증가된다.
건강한 상태일 때는 발생된 유해산소를 우리 몸 속의 SOD와 카탈라제(catalase)효소가 알아서 제거 하여 주므로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스트레스,노화,공해,과로,유해식품 등은 유해산소를 과다하게 생성하여, 우리 몸 안의 산소를 다량 소비시킴으로써 심각한 산소 부족 현상을 가져온다.
유해산소는 결합력과 산화력이 강력하므로 어느 것과도 쉽게 결합하기 때문에, 세포 인지질의 전자를 빼앗고 DNA를 손상시켜 세 포를 굳게 하여 노화시키고 암세포로 변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신진대사과정의 부산물로 생긴 수소이온(H+)도 산소를 대량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발암요인이 될 수 있는데, 게르마늄은 탈 수소능력이 강력하므로 우리 몸 안의 산소대신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여 준다.
이러한 탈수소작용은 혈액중의 콜레스테롤,혈전,노폐물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과 직업병의 주원인인 중금속까지도 산화시켜 몸 밖으로 내보낸다. 노벨상을 수상한 암연구가 봐르부르크 박사(Otto H. Warburg)는 ‘산소부족이 암세포발생의 주원인’ 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일 본의 노구찌 히데오 박사도 “체내에 산소가 부족되면 만병의 원인이 된다.” 고 발표했다.
산소가 부족하여 신체가 병적인 상태로 되었을 때, 산소를 보충하면 병이 호전된다는 사실은 의학적 기초이론이다. 영양섭취를 균형있게 하고, 운동,명상,지압,요가 등을 하는 것도 산소부족을 해결 하려는 시도이다. 그러나 이미 병이 든 사람이나 바쁜 사람들 이 이런 방법을 써서 산소를 보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것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천혜의 물질이 바로 ‘게르마늄’인 것이다. 뇌,심장,간장 등 세 기관은 우리 몸 속에서 특히 산소가 결핍되기 쉽다. 뇌의 중량은 체중의 2%정도이지만, 우리 몸 전체 산소의 20~30%를 사용한다. 따라서 두통도 산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천수는 1백 25세’ 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고도로 산업화된 현대사회에서는 생존경쟁과 그로인한 스트레스,공해,오 염된 물,유해식품 등이 우리 몸속의 산소를 빼앗거나, 과다하게 소모시켜 산소부족현상을 일으키므로, 면역력이 약화 되어 갖가지 질병에 잘 걸리게 되므로, 결국 인간은 천수를 다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고 심한 경우에는 각종 성인병으로 고생하기 시작한다. 천수라는 1 백 25세는 커녕 그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40대 중년의 사망률이 날로 높아가는게 현실이다. 특히 현대와 같은 경쟁 사회에서는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산소를 부 족하게 하는데, 스트레스나 울화가 심하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 (noradrenaline)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고 각 세포에 산소공급을 저해한다. 이와 같이 산소는 생명유지의 근원인 만큼, 산소부족현상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막아줄 수 있는 물질인 ‘게르마늄’은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필수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중금속이 공업용 소재로 널리 쓰여지면서 환경은 급격히 오염돼 왔다. 수많은 연구 결과가 증명하고 있듯이 중금속에 노 출된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나 중금속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은 대부분 2차 중독을 일으킨다.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에서 재배된 농작물을 섭 취하면서, 공해가 심한 환경속에서 사는 현대인들 모두에게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의 축적으로 인한 독성은 당면한 문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 탄소 동위원소를 이용해서 경구 투여한 게르마늄이 생체 내에서 어떻게 흡수· 대사· 분포· 배설되는가를 실험한 바 있다.
그 결과 게르마늄은 매 우 빠르게 흡수되고 체내의 중금속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학계의 동물 실험 결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게르마 늄을 수은과 함께 실험 동물 에게 투여했으나 중독 증상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질병 예방 효과도 충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은 중독 현상이 나타나는 실험동물에게 게르마늄을 투여했을때, 10일 후부터 대부분의 석회 침착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20일 후에는 석회 침착이 전 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카드뮴 중독증(이따이이따이병)에도 게르마늄이 효능을 보였다는 기록은 주목할 만하다.
산소와 결합되어 있는 게르마늄은 전기적으로 음전하를 띠기 때문에, 양전하를 띠는 금속 이온과의 결합이 용이하다. 따라서,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납·수은·카드뮴·백금 등의 중금속은 게르마늄에 의해 강제적으로 결합되어 독성을 잃는 것은 물론이고 게르마늄과 함께 체외로 배출된다. 체내에 흡수 된 중금속은 혈액의 유입량이 많은 곳에서 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게르마늄은 특유의 결합력을 발휘하여 장기 안의 중금속을 청소하고 일부 중금속을 무독화 시켜 버린다.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현대인들은 자신 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중금속을 섭취하게 된다.
따라서 매일 몸을 씻는 것처럼 체내의 중금속을 제거하여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게르마늄을 꾸준히 복용하는게 바람직하다. 현재 기초 실험중인 ‘게르마늄의 환경 호르몬 영향 제거 효과 측정 실험’ 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입증되면, 21세기 인류의 심각한 문제인 환경오염 해결 에 우리의 <게란티 게르마늄>이 그 해답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인체를 소우주라고 말한다. 매우 정교한 체계로 무수한 조직이 상호 보완하여 생명체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인체는 외부나 내부에 상처가 생기면 그 위치를 알려 보호하려고 신호를 보낸다. 바로 통증이 뇌로 전달되는 것이다.
통증을 느낄 때마다 인체는 즉시 대책을 강구한다시간이 흐르면서 상처 부 위는 통증과 진통을 반복 하고 인간은 이를 감지한다. 인체내의 작용은 이처럼 치밀하다. 진통은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방어 하려는 작용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 엔케팔린(Enkephalin)은 통증을 진정시킨다.
이 엔케팔린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면 인간은 통증을 잊게 됨으로써 몸에 병소가 생긴지도 모르게 된다. 하지만 엔케팔린은 효소 작용에 의해 빠른 시간 내에 분해되기 때문에 통증을 다시 느끼게 된다. 아픈 데가 있으니 빨리 손을 쓰라는 경고인 셈이다.
게르마늄은 엔케팔린을 분해하는 효소에 관여하여 엔케팔린의 분해를 저지함으로써 진통 효과를 일정기간 지속시킨다.
게르마늄을 복용하면 암 환자의 고통·수술 후의 통증·치통·생리통·두통 등이 크게 완화된다.
특히 암 환자에게 게르마늄을 투여할 경우 신기할 정도로 통증이 줄어든다. 일부 국내 의사들도 그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게르마늄 대량 투여 후 20분 정도가 지나면 통증이 없어지고, 모르핀을 투여 받던 환자라도 약2주일쯤 지나면 모르핀이 필요 없게 된다는 것이다.
모르핀을 사용할 경우 의식이 몽롱해지고 중독성이 있지만, 게르마늄은 통증을 없애면서도 의식은 분명하 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도 시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반도체의 특성을 가진 게르마늄은 신경세포 안에 흐르는 전자의 움직임을 교란하여 이동을 정지시킬 수 있는데, 그 순간 인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 약의 작용으로 전자의 이동을 일시 정지시키려면, 결국 마취라는 인위적인 응급 수단을 동원할 수밖에 없다. 그뿐만 아니다. 게르마늄은 유해 산소를 제거하며, 바이러스 감염억제 작용을 하므로 항염증·항관절염 효과가 높다.
각종 질병으로 인한 통증의 완화 는 투병에 도움이 될 뿐더러, 생리통 완화는 여성에게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나 학업, 경제활동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궁 내에 산소가 부 족하면 혈액을 배출 하는 생리 현상 때마다 자궁 입구의 개방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순간에 혈액의 압력으로 동통이 오는 현상이 생리통이 다. 생리통이 심한 여성일수록 게르마늄은 복용하면 통증이 가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산소는 거의 모든 생명체 없어선 안 될 원소이지만 일부는 강력한 독소로 변질되기도 한다. 세포는 외부로부터 산소와 영양소를 받아들여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적은 양이지만 유해 산소도 만들어진다.
이 유해 산소는 그 자체로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화학적으로 안정된 형태인 물(H2O)이나 이산화탄소 (CO2)로 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세포 내의 작은 기 관도 반응하게 되는데, 만일 세포 내 핵의 DNA와 반응하게 되면 암이나 성인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일으키기도 한다. 유해산소는 세포막의 인지질 을 파괴하여 세포를 뻣뻣하고 굳게 하는데, 이러한 유해 산소의 공격은 세포의 노화를 유발시킨다.
인체내의 유해 산소를 무해 산소로 전환시키는 효소를 SOD (superoxide-dismutase)라고 한다. 이 SOD를 활성화시켜 갱년기 장애·성기능 감퇴·골관 절계 이상 등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의 저하를 막아주고 지연시켜준다.
세포 안의 기름 찌꺼기, 즉 과산화지질은 단백질과 결합할 때마다 세포 안에서 그대로 축적되는데, 이를 리포푸친(lipofuscin)이라고 한다.
리포푸친은 갈색의 불용성 물질로서 피부에 침착되면 노인에게 많이 생기는 검버섯이 나타난다. 이 검버섯은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생기는 주근깨와 는 다르다. 검버섯이 얼굴에 생기면 그저 보기 흉할 뿐이지만, 이것이 내장 곳곳에 발생하면 사태는 아주 심각해진다.
한편 이 리포푸친이 운이 나쁘게도 뇌세포에 축적되어 뇌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면 치매나 알츠하이머 병이 될 수 있다. 운동 중추가 있는 소뇌나 대뇌 면역계에 리포푸친이 고착되면 하반신의 운동 기능이 부자유스러워지는 파킨슨 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노화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은 리포푸친과 아밀로이드(amyloid,유점분)가 심장,간,부신,뇌세포 등에 축적되기 때문에 발병한다.
게르마늄의 지질분해 와 노폐물제거 기능 및 Gap junction 복원 작용은 리포푸친과 아밀로이드의 침착을 막고 분해하여 노화를 늦출 뿐만 아니라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막 아줄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다소는 거의 모든 생명체 없어선 안 될 원소이지만 일부는 강력한 독소로 변질되기도 한다.
세포는 외부로부터 산소와 영 양소를 받아들여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적은 양이지만 유해 산소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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