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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관찰일체보살을 마주하고 있는 보살이 서방의 향염광보살찬탄입니다.
비유해서 소개한다면
동방은 일체의 빛 성품이 700 세계로 분화하여 9 류중생이 다시 생명출발하는 일체의 대중들
을 다 보고 게송을 찬탄하시는 것이고
서방은 빛이운동하고 확산 번창하는치열한 빛 운동을 진행하는 남방의 법희혜왕 보살의 찬탄을
거쳐 일곱번 (7) 동방 빛의 진행과정이 결과치로 나타내어지는 곳이 서방인데, 계절로 친다면
7 번째가 된다 이 말씀입니다.
봅이 (동방) 음력2 월 아닙니까? 경칩입니다, 번개 우뢰가 쳐서 진동이 오니까 개구리가 놀래서
밖으로 뛰쳐나오는 지절이 봄의 시작이고 만 생명들이 움직이는 계절을 의미한다면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이 되면 8월인 7 번째 서방의 방향 가을로서 결실의 계절을 말합니다.
그렇지 않읍니까? 7 은 빛의 운동으로 인과율이 발생하는 생명운동 결실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원인된 2 월로서 7번째가 되면 원인에 대한 서방의 가을지절에 들어서 인과율의 결과가 발생되는 곳이 서방이 되는 연유입니다.
그러므로 결과치를 보는자리이므로 모두가 냄새를 풍기는 중생들을 냄새로 (향기라는 빛을 당겨)
다 보고 아는보살을 향염광보살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4 계절을 방향으로 함게 그려보면 아래와 같읍니다
서방은 동방과 서로 마주보는 것입니다.
남
동 서
북
동과 서는 서로 마주보고 비추며
남과북도 서로 마주보고 비추는 빛 운동인데 이것이 늘 하나로 주욱 연결하는데
전체 바운다리가 둥글다 이것입니다.
360도 O 으로 운동하며 원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다라 이며 卍(만) 이 되는 것입니다..
십방이라 하는 것은
동남 남 남 서
동 서
동북 북 서북 팔방인데
모서리 동북 동남 남서 서북은 사방 동서남북 사 계절을 이어주는환절기로서 절충해주어
4 계절을 이어주는 중개사 역활의 빛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사방팔방이 1 년으로 360 일 (음력으로 침) 한바퀴 돌면서 태양을 공전하므로
계절이라는 것도 무시무종 O 질 하는 것이며 반복 순환하는 이치가 됩니다.
오면 가고 가면 오고 항시 머무를 수 가 없읍니다, 어 머무를 수 없는 무상함을
부동하고 움직이지 않고 전체에 가득한 여래성품이 움직임 없이 상주하며 다 관할하고 비추어주는 것이니
이 여래현상의 모티브는 비로자나불의 일승을 타는 것을 전제해서 이루어지는 인과 보의 보현삼매인중에
서방 향염광 보살이 냄새로 이를 다 보고 행하는 것입니다.
단 조건이 이 팔방은 상하 로서 팔방이 입체적을 공간은 원형으로 주어지므로 3 차원 세계로서
부피와 무게를 지닌 만늘이 일어나고 발전하고 결실을 맞이하고 다시 잠복하는
4 단계를 계속 빙글 빙글 돌면서 법을 행 한다 하는 것입니다.( 3 차원을 역경에서는 황극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동방의 빛의 분화하고 연꽃보살처럼 9 종류인, 태로나오는 생명, 습으로나오는 생명.
알로 나오는 생명, 화하여 나오는 생명, 모습이 있게 나오는 생명, 모습이 없게 나오는 생명
생각이 있게 나오는 생명, 생각이 없게 나오는 생명, 생각이있다가 없다가 하는 생명 등
아홉종류의 생명이 총체적으로 일체가 출발하지만 이 9 가지 생명이 서로 간섭질하고
부딧치고 섞이고 운동함으로서 인과의 결과가 발생하는데 , 마치 물불이 부딧히면
번쩍 번개나듯이 충돌하면서 빛이 일어나는데 그 빛이 순식간에 번쩍 하고 번개불에
콩 튀겨 먹듯이 휘딱 지나가서 잡을수가 없을 정도이지만 이놈의 빛은 말입니다, 소리와 냄새를
같음으로 항상 남겨 허공에 머무르며 여행하면서 그 자취를 남기는 것입니다.
밥을 하고 반찬을 만들어 푹 삶으면 맛이 땡기는 것입니다, 밥솥을 열면 냄새가 구수한 것이지요.
반찬냄새도 짠맛 신맛 단맛 쓰거운맛 신맛 등 오미를 느끼는 것이 인생의 맛이라 한다면
밥이라는 인과를 작용하면 반드시 그 결과치로 냄새를 풍긴다 하는 것입니다.
개코 보살이 개 아닙니까? 냄새로 좌악 다 판단하고 분별하고 민첩하게 보살 행을 하는 것과 같읍니다 ㅎ
이 빛 운동의 인과를 나타내는 결실로서 이제는 그 맛을 향유하는 결실을 맞이하는 것이므로
서방 보살은 향염광보살인데 냄새로서 빛의 광명을 땅겨 원인된 운동의 동방에서 7 번째 결과치를
나타나는 빛 운동성격이 탁 변화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냄새를 주관하는 서방은 심판의 성질이 있읍니다, 결과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할께 없을가? 하고 찾아보니
이렇게 이해하셔도 됩니다.
동방의 나무가 자라나고 생명을 유지하려면 서방의 금기운이 함께 마주하고 섞여야 합니다.
나무를 목이라하는 나무는 금기운이 있어서 나무의 성분 섬유질이 단단하고 질겨져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나무가 고체화 되는 것은 몸을 결성하고 형성하는 금기운이
없으면 몸을 (나무) 만들 수 없음가 같읍니다.
이 금기운을 魄(백) 넋이라고도 합니다. 나무는 생명을 실은 바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금기운이없으면 나무는 나무로서 모습을, 식물은 식물로서 모습을 지니지 못함과
같읍니다, 이 모습을 지니면 냄새가 나게 되는데 바로 서방의 향염광보살이 냄새를 풍기므로
모든 생면은 전부 냄시를 저마다 간직하는 것이고 고유한 냄새가 나는 것이니다.
이를 행함의 결과치를 지닌 보살을 향수냄새가 내는 향염광보살이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여지는 모든 물질 요소는 전부 넋입니다, 魄 (백) 이라는 뜻입니다.
절에가서 제사할때 어디든 가서 기념행사를 기리든간에 예배를 하든간에 향을 피웁니다.
인과의 결실대로 드러나는 서방의 향염광보살을 찬탄하는 의식입니다.
결실의 인과로서 제사지낼때도 향을 피우면 그 냄새의 인과에 따라 후손이 피워준
향을 타고 조상도 내려오고, 전단향에 따라 부처님이 다 내려오시 대중을 인과대로 살핌을 행하신다 하는 의식이 향을 올리는 의식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알고 가야하고 알고 행해야 합니다.
그냥 옆에 갑돌이가 향을 피우니 나도 피우겠다 이렇게 해서는 백날 공부가 아니됩니다..
향염광 보살을 초빙해서 향을 피울테니 저의 이 진정성 있는 정성을 드리고 향을 피우시니
향염광 보살님은 잘 살펴 주시옵서소 하면서 향을 피우는 것입니다.
제게는 아주 향긋하고 정결한 향 냄새가 난답니다 하고 어필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입니다.
9 류 중생의 구부능선의 오르막을 계속 오르다 보면 7 번째 칠살로서 임계치를 탁 넘으면
내리막이 전개 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올라온 원인에 대하여 운동성품인 빛 운동이 이제
내리막으로 아주 쉽게 내려가는 일정으로 다시 7번째를 향하고 계속 순환하는 고리를
인과의 결실을 선물을 내리는데 냄새로서 향염광 보살이 계절을 맞이하고 O 질 을 하는 것으로 비유하면
이와 같음으로 모든 십방인
십방처의 빛 운동 동북 동 동남 남 남서 서 서북 북 그리고 上. 下 허공 으로 십방으 눈이 다 참가해야
향염광 보살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십방 보따리로싸맨 모습이 인간이라 할 수 있고 인체속에
다 내장되어있으면서 생명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만생명이 이 십방을 함축한 생명운동을 계속
다함이 없이 끝없이 순환고리하고 꺼내고 집어놓으면 정보를 드러내고 무상하게 순간 순간 찰라고 인과율대로
윤회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본 여래현상품 의 10, 상서로 법을 표현한다 하는것이고 11, 게송으로 이 십방의 보살들이 부처님 법인 여래현상품을 게송으로 찬탄한다 하는 것이므로 지금 십방 의 3번째 동방 남방 서방에 도달해서 공부를
하는것입니다.
이 數(수) 를 잘 보아야 합니다, 7 은 7번째 등의 간격을 논하는 것은 빛은 운동 결과치가 7 번째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믈 7 번째 빛의운동을 원인된 사실을 거슬로 돌아가면서 ,O 운동을
하는 것인데 (임계치를 넘어서 운동성품이 반대로 이루어지는 작용운동) 이를 殺(살) 이라고도합니다.
무당이 죽은 원혼을 산자와 화해하고 원혼을 달래기 위해 하는 굿을 살풀이라 합니다.
7 살이 들어 산 생명이 죽었기 때문에 다시 거슬러 7 로 풀어주어서 청정한 영혼으로 저승행을
가시라고 하는 원한을 풀어주는 의식이 무당정치 입니다, 이해하고 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무당의 살풀이 춤은 선정의 삼매 퍼포먼스 의미가 있는 아주 고풍의 귀한 댄스입니다.
도릇도 지루박 스템이 아닙니다, 살풀이 입니다, 영혼을 담는다는 사실로 높이 평가해야할 우리나라
민속춤입니다.
차치하고
그러므로 살풀이는 원인된 한을 거슬로 풀어주는 것을 살풀이라 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원혼을 풀어주는 살풀이 굿을 O 질 한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 화엄경은 O을 볼수 있는 圓(둥근 원) 道 를 보는 영견(令見) 과정을 증명 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인된 것에 대하여 같음으로 거슬러 반연하도 같음이 온다 하는 것을 여래현상품이라 하고
이를 대위하는 보살이 보현보살의 인과응 의 화엄세계를 부처님 대신 (여래) 행하심에
그 휘하에 십방의 보살이 게송으로 인과응보의 화엄세계를 찬탄하고 게송하는 중입니다.
4) 서방의 향염광 보살의 찬탄
爾時衆中에 復有菩薩摩訶薩하니 名香焰光普明慧라
이시중중 부유보살마하살 명향염광보명혜
이때 대중가운데 다시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이름이 향염광보명혜 라.
참고) 소리로서 온 만상의 빛 생명의 인과를 보고 아는 승음보살 의 아래 십방의 보살들중 서방의
향염광보명혜라 보현삼매의 광명의 인과로서 향염광보살이 서방을 관장하는 보살이라 ... 하는 것입니다.
承佛威神하사 觀察十方하고 而說頌曰하사대
승불위신 관찰십방 이설송왈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으시사 십방을 관찰하고 이와같이 게송으로 찬탄 하사대
참고) 승불위신이라 함은 모든 생명성품은 부처님의 위엄있게 펼쳐 보이는 능력을 다 지니고 있음인데
우리들도 이러한 승불위신력을 지니고 있읍니다. 우리 모두 부처님이기 때문입니다. -합장-
此會諸菩薩이 入佛難思지 하사
차회제보살 입불난사
여기 만난 모든 보살이 생각으로는 여려운 부처님경지에 들어서시사
참고) 체보살(諸菩薩) 의 諸(모두 제) 字 를 보면 말씀 言+ 놈 者 = 모두 諸(제) 가 됩니다.
모든 만물의 보살대중인 생명성품은 전부 소리를 냅니다, 각기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는 자 를
모든 보살대중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빛은 생명인데 이 생명은 금강좌를 틀어 영원하게 수억겁을
살아도 생명성품은 영원한 무량광 무량수로 영구히 죽지 않고 계속 다함이 없이 변화를 타면서
오늘 지금을 나타내고 있읍니다, 이를 차회제보살이라 십방에 가득한 대중들이 만남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십방의 모든 부처님이나 보살행을 하는 소리를 어떻게 사람종류가 개별적인 각각의 생각으로 작용하는 것을 를 알아듣고 다보고 이해를 하겠읍니까?
이를 부처님의 십방을 하나로 운영하는 아우라의 소리를 생각으로 이해하기는 힘든 경지에 행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一一皆能見 一切佛神力이로다
일일개능견 일체불신력
낱낱이 능히 모두를 보심이 일체의 부처님 신력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그렇다면 어떻게 낱낱이 그 무궁구진하고 다 함이 없는 생명성품 대중들을 다 보시는가 하는것은
모든 생명은 빛이므로 다 보이는데 그 빛 작용의 낱낱 각가지 운동하는 것에 대하여 광명으로 빛의
작용만큼 같음으로 비추어주면 되기 때문에 낱낱이 모두 능히 다 본다 하시는 것입니다.
智身能徧入 一切刹微塵하사
지신능변입 일체찰미진
지혜의 몸으로서 능히 두루 다 들어섬이라 일체의 가득한 미진을 잡으시사
참고) 일체찰미진 하사 하는 내용중에 미진은 빛을 석공관으로 관찰하면 우모지 양모진 토모진의 미진한
지수화풍으로 (삼승을 탄다) 온 허공에 가득함을 다 본다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찬탄 게송입니다
見身在彼中하야 普見於諸佛이로다
견신재피중 보견어제불
몸이 그 가운데 있음을 봄이라 모든 부처를 두루 봄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如影現衆刹이 一切如來所에
여영현중찰 일체여래소
중생들이 가득차 나타나는 것이 마치 그림자 같음이니 엘체가 여래의 같음으로 옴인 바이니
참고) 아주 중요한 게송입니다, 일체의 가득찬 중생들의 현재모습은 마치 그림자와 같다는
것을 "여영현중찰이라 함인데 왜 중생 생명의 모습은 그림자인게, 하며는 "무상" 하기 때문엡니다
부처님의 4 대 진리 "제법무상"을 말합니다, 항상 그 모습을 지닐 수 가 없이 항상 변화 하는 생명모습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렇게 게송을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항상 같음으로 오고 감이니 감응이 찰나 찰나 마다
(찰나는 십방에 가득찬 것이 순간 순간 변화를 타는 현상을 말합니다) 같음을 행하는 일체 여래행을
찬탄하는 것도 " 일체여래소" 라고 게송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 모습이 나라고 여기면 큰 오산이고
착각입니다, 수시로 또 변화하고 다른몸도 타고 인연따라 늘 변화 를 타는 것을 의지작용하는지혜가
나 자신이므로 나는 모습으로 형체로 음성으로 행위로서 행하는 것으로 자기존재라 여기면 아니되는 것입니다.
이를 무아지경에 찰나 찰나 인과율대로 변화 한다 하는 것을 일체여래소 라 이름합니다.
於彼一切中에 悉現神通事로다
어피일체중 실현신통사
저 일체가운데에 실제로 펼쳐보임이 신통한 일로서 나타내 보임이로다
- 나무 아 미 타 불- 합장.
참고)신통사 라 함은 부처님 여래께서 인과응보로 같음으로 비추어주는 것이므로 신통한 일인 것이을 찬탄하는 게송입니다
普賢諸行願을 修治已明潔일새
보현제행원 수치이명결
보현의 모든 행원을 이미 밝고 깨끗함으로 수행하게 하여 다스림일새
참고)
보현제행원이라 함은 모든 중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 바에 따라 원하는 것을 행하는데 (생각의 자리)
이 모든 소리를 다 듣고 비추어 같음을 돌려주는 보현보살의 그 어지심을 ( 중생의 의지에 따라 같음으로 다시 돌려주시므로 어진 분이지요, 죄지은자는 죄를 다시 돌여주어 인과로 O 의 원래 죄가 없게 해 주시려고 같음을
반대로 돌려 비추어주시니까 하는 의미를 보현제 행원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죄지으면 죄 돌려주고 갚게 하여 O 을 만들어 주시고
복지으면 복을 다시 돌려주시어 O 처리 해주시므로 손해 보지 않게 하는 것이니
항상 청정하고 깨끗한 생명성품의 마음을 지니게 하는 것을 "수치이명결" 이라 합니다.이를 여래현상품이라
다시한번 거듭 궁리하시기 바랍니다. 여래현상품은 항상 인과율대로 본전정신으로 O 이 되게 행하시면서
모든 허공계가 청정하고 아무일 없게 끔 행하시는 분이라 할 수 있읍니다.이 여래를 우리 모두 다 각기
가지고 있으며 행합니다.
能於一切刹에 普見佛神變이로다
능어일체찰 보견불신변
능이 일체가 가득한 찰나지간에 부처님의 드넓게 신통한 변화하심을 봄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합장-
참고) 일체의 중생들의 찰나지간에 신통하게 변화를 하는 것을 널리 봄이로다 하시는 것입니다.
같음을 행하시고 빛운동하는 생명들에게 다시 같음으로 돌려주시는여래현상의 신통함을 찬탄하는 게송입니다.
身住一切處하야 一切皆平等하니
신주일체처 일체개평등
일체 처에 몸이 머물러 일체가 모두 평등하니
참고) 평등성지입니다, 공정한 차별로서 무위의 차별을 드러내는 평등성지를 게송하는 내용입니다.
智能如是行하야 入佛之境界로다
지능여시행 입불지경계
지혜로서 능이 이화같이 행하야 부처님 경지에 들어감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참고) 우리는 모두 부처님 경지에 들어서 있읍니다, 단지 모를뿐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아침인 것처럼 말입니다.
已證如來智하고 等照於法界하야
이증여래지 등조어법계
이미 여래지혜를 증 하고 골고루 비추는 법계 라
普入佛毛孔의 一切諸刹海로다
보입불모공 일체제찰해
널리 모공에 부처님이 들어섬이니 일체모두가 찰나지간에 가득한 바다 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모공의 毛 를 보면 三 을 수직으로 하나로 꿰어 좌로 구르는 형국입니다, 털이라함은 빛을 주고 받는
곳이므로 사람 털구멍에는 삼승을 타는 빛의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털구멍이 온갖 84,000 광명이
가득하여 행한다 하는 것을 부처님 성품이라 합니다. 이와같이 일체의 중생들로 가득찬 찰나의 허공계는
마치 드넓은 바다와 같음을 행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언제나 같음으로 한가지로 이루어져있고
아주 깊고 아주 광할하게 넓음을 나타내므로 법계를 바다로 비유하는 게송입니다.
一切佛國土에 皆現神通力하야
일체불국토 개현신통력
일체 불국토 에 모두 다 신통력으로 나타냄이라
示現種種身과 及種種名號로다
시현종종신 급종종명호
갖가지 몸으로 나타남과 갖가지 이름으로 드러내 보임이로다
참고) 갖가지 몸으로 나타남은 그림자이고 갖가지 이름으로 드러냄은 실제의 실상이 아닌 것이므로
이름이지 무상하여 이름만 소리가 나는 중생상으로 보는 자리를 게송으로 찬탄하는 것입니다
늘 신통하게 같음으로 변화를 타고있다는 생명운동을 찬탄하는 것입니다.
能於一念頃에 普現諸神變하야
능어일념경 보현제신변
능이 지금 잠깐 한 생각에 널리 모두 나타내 보이며 변화를 나타냄이라
道場成正覺하고 及轉妙法輪이로다
도량성정각 급전묘법륜
도량에서 정각을 이루고 미묘하게 법바퀴를 굴림이도다
-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살면서 자유의지로 스스로 원하는 만큼 행하면 그만큼 같음으로 그와같음을 깨닫는 것으로
결실을 나타내는 묘한바퀴를 굴린다 하는 것입니다.
나쁘게 말해서 자기 의지대로 도둑질을 한다 합니다, 도둑질 하는 것은 스스로 도둑질 의지를 행하므로서
도둑넘이 되는 깨달음을 지닌 것입니다, 이를 보신 부처님의 여래는 그와 같음을 대폭 아무 여과엇이
수용해주시고 인자하시게 그 반대로 같음을 거슬로 돌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죄를 상계해서 O 이 되게끔
O 운동을 하심이니 이를 여래현상품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인생살이에 어떤 의지를 행하거나 실행함은 그때 그때 마다 생각이 일어나 깨치는
것과 같은 것이니 이렇게 부처님음 그와 같음으로 전부를 수용하시어 다시 돌려주시는 바퀴를 묘하게
굴려주신다 하는 것을 찬탄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여래행이다 우리마음속에 내재되어 행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一切廣大刹을 億劫不思議어늘
일체광대찰 억겁부사의
일체 광대하고 가득참을 억법을 생각한다해도 불가사의 함이거늘
菩薩三昧中에 一念皆能現이로다
보살삼매중 일념개능현
보살삼매중에 한 생각으로 모두가 능히 나타냄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합장-
참고) 우리가 무엇을 생각을 내는것은 한 순간에 한 생각박에는 못합니다.
길을 가다고 꽃 하나를 보는데 중첨해서 버스를 보고 차량을 힐끗보는 것 같지만
그 편은 집중을 한생으로 모우지 못해서 생각을 못하고 오로지 꽃을 집중하면 꽃 하나만 생각을
내게됩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잠재적을 일념으로 생각을 냄이니 이 생각에 따라 인과응보로 현재에
나타나는 것을 "일념개능현" 이라 게송하는 것입니다.
一切諸佛土의 一一諸菩薩이
일체제불토 일일제보살
일체의 모둔 부처님 국토에 낱낱모든 보살 이
普入於佛身호대 無邊亦無量이로다
보입어불신 무량역무량
널리 부처님몸으로 들러섬이로대 끝도 없고 또한 무량함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서방의 향염광보살이 빛의 인과율대로 냄새남을 보고 여래현상품의 부처님 위신력을 찬탄하는 게송이였읍니다.
다음에는 5) 북방의사자 보살의 찬탄을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참고) 이 글을 읽기만해도 끝 까지 완독만 한다면 자연하게 깨어남을 성취 합니다.
굳게 믿고 가장 소중한 불법인연을 만나는 시간을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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