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거사는 한의사로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한의학으로 아버지의 중병에 대한
진전을 별로 보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중국 기공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전수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2년 동안 끊임없이 공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아버지의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기공 수련에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하단전에 집중하며 기를 모으는 동안,
그는 밤낮으로 명상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잠들기 전에도 손을 단전에 모아놓고,
잠에서 깨어나면 즉시 단전에 손을 올려놓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기를 모으면서 강력한 쾌감을 느끼며,
그것을 회음혈로 내려보내고 다시 미려, 명문,
대추를 거쳐 옥침혈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렇게 소주천 수련을 약 40분간 반복하면서
전신에 기력이 충만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의 공력은 아버지를 기공으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몸에서 병기와 사기를 빼내면서,
뇌졸증으로 손상된 뇌세포를 재생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동공과 정공을 계속하면서, 환자를 만나면
그 사람이 아픈 부위가 자신도 아프게 되는 신비한
현상을 경험했고, 자신을 스스로 치병해 고치면
그 사람의 병도 같이 고쳐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 괴로웠고,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불교 경전을 찾아보았습니다.
그가 만난 불교 경전은 염불하는 정토삼부경이었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미타불 염불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미타불 염불을 꾸준하게 실천하면서,
아미타불이 극락삼성과 수많은 천인들을 대동하고
나타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극락성중들이 빛을 보내주면서, 김창진 거사의 혜안의
빛이 커져 크고 강력한 빛을 발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 경험에 감격하며, 아미타불 염불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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