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으니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잠언 17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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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으니...
우리의 삶 가운데 살인과 같은 강력 사건에
원인은 사소한 말다툼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현재 전국에 교도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철장 속에서 긴, 세월 동안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5 분의 순간을 인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같이 혈기는 자신이 누려왔던 사회적인
신분과 가정을 모두 한 순간에 빼앗아 갑니다.
이제 남은 것이란 오직, 자책의 시간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혈기와 분노의 재앙이 마귀에
시험과 올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 : 8 )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
적군의 성을 빼앗는 자보다 강하다 했습니다.
그렇게 혈기를 제어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우리는 인간 관계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내 손으로 상대에게 보복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 혈기와 분노의 댓가는 엄청난 것이며
마귀는 바로 그것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은
세상(世上) 법정에 의뢰하고 맡겨야 합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고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그가 진정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희 죄악을 저희에게 돌리시며 저희에,
악을 인하여 저희를 끊으시리니..(시 94 : 23)
저들은 천국과 지옥을 모르는 영(靈)적인
소경이며 마귀가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과 다투는 행위는
거대한 둑이 무너지는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나의 삶에 혈기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당하기 전에 시비를 멈추어야 합니다.
"혈기는 완전한 마귀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악(惡)에게 지지 말고, 선(善)으로 악을 이기라...
( 로마서 12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