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의 26산케회장 장만옥 인사드립니다
빛나는 전통의 26산케회장직을 맡은 것을 일단 집안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건강지킴이입니다.
둘레길 위주의 산행이지만 서울근교의 산들은 오르막 내리막이 많습니다.
일주일에 3시간 정도의 산행은 건강유지에 보약같은 역할을 할 것이며,
간혹 남한산 벌봉과 더불어 불수사도북, 관악산,청계산등의 정이 깃든
산행로를 5~6시간 정도의 완주는 숙변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으며,
조금만 용기를 내면 모두가 가능하고 또 다른 긍지와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당일 순천만여행과
9월 초 추워지기 전 1박의 설악산 대청봉 일출구경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 회원님들의 추천을 수시로 받아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사부로는 백산이주형님, 법천정재영님, 대곡하우봉님,원형김우성님이
분기별 대장을 , 새샘 박성주님이 주필을, 혜운김일상님이 감사를 맡기로
하였으며, 산케운영에 관한 사항은 주필의 공지사항을 참조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여산 장만옥드림
첫댓글 새 항아리에 담은 새 술처럼 상큼한 여산회장님의 포부입니다
주말마다 즐거운 산행이 이어질 것 같은 새해 기대만땅!!!
새해 새로운 계획이 듬뿍 담긴 여산회장님의 포부와 각오,
많은 기대감으로 다가 옵니다.
신임 여산 회장님의 야심찬 계획이 기대됩니다.
영국 속담에 "포도주와 친구는 오래 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올 해도 우리 산케가 더욱 번창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