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부처님께서 깨달으시고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모든 가르침을 깨닫게 하시려는
의도로 설법하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맨 처음의 염불은 단지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나무불'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염불하게 되면 부처님께서 직접
화신불로 나타나시어 확실하게 작용(?)
하시는 가피를 내리셨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축구를 아주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 선수가 호날두 선수의 사진을
벽에 가득 붙이고 그가 들고 다니는
가방과 신발과 입는 옷부터 같은 것을
입는 것 등을 따라 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그가 하는 기술을 열심히 연습하고 그의
습관까지도 따라 하다 보면 자기의 독특한
기술도 개발하게 되고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헬스를 아주 열심히 하여 근육을 정말로
우람하게 키운 사람이라고 해서 특별한
근육조직을 더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같은 근육 조직을 가지고는 있지만
헬스짱은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하며
영양도 제대로 공급해 주었기에 발달했다.
온전히 깨달은 사람을 의미하는 부처는
인간의 감정을 지닌 살아 있는 존재다.
깨달은 스승은 평범한 인간의 감정과
부처의 지혜를 동시에 갖추고 있게 된다.
부처와 범부는 머리카락 한 올 차이이다.
누구나 다 역시 지혜가 있지만 보통사람의
지혜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는 것뿐이다.
자신의 지혜를 완전히 연 사람이 바로
부처인 것이니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처님을 온전히 따라 하겠다고
각오하며 염불 하여 지혜가 완전히 열리면
보통사람일지라도 완전한 부처가 될 수 있다
는 것이다.
카페 게시글
염불 감응록
어느 염불 행자의 성불 응원 글
조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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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04: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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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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