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강의평가 - 필기강의처럼 내용이 빡빡하진 않아서 강의 들으면서 이생각 저생각하면서 본인만의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면 될거같아요. ②교재평가 - 진짜급한분은 책만 봐도 어느정도는 정리될거같긴합니다. 그치만 스터디는 해보세용 ③실전코칭 수업의 중요성 - 첨에 실전코칭 신청했다가 다른분들 영상보니 저는 버벅거리고 얼타다 나올거 같아서 취소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면접전날 미리 서울가는김에 청강이나 해보자하고 갔는데 지방에서 왔다고 실전코칭 시켜주시더라구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스터디에서 하던 답변으로 버벅거리며 코칭받았고 창피당하고 왔습니다. 근데요~ 이경험덕분인지 면접장가서는 학원보다 훨씬 덜떨었습니다. 학원은 쌤+학생분들이 많아서 더 긴장돼었는데 실전에는 면접관 2분밖에 안계시거든요. 저처럼 긴장많이 하시는분 참석해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④쌤한테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 -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합격시키려는 열정이 보기좋았고 다만 건강도 챙겨가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⑤최종합격 소감 및 본인의 면접노하우 - 사실 필기는 공부한만큼 성적이 나오니까 별 스트레스없었는데 면접준비 처음시작할때 뭘해야하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면접강의 찾다보면 흔히 들리는 소리가 우수는 스티마 보통은 ㅇㅇㅇ 이라는 글이 많았고 주변에 공무원 합격자들은 스티마샘을 추천하시길래 바로 선택하였습니다. 누구는 면접 3일이면 된다? 이러던데 아니구요~ 열심히하셔야 면접끝나고 미흡병에 시달리지않을수있습니다. 필기합격후 사실 공부가 손에 안잡히죠. 쉬고싶고 근데 면접이 남아서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솔직히 면접강의 엄청 밀렸습니다. 다른강사분들도 강의수가 이렇게 많은가요(꼼꼼하다는 의미)ㅎㅎ 아무튼 강의신청후스터디 짜주시는데 스터디는 반드시 하세요. 면접 경력자분 한분 있으면 베스트인데 그냥 초시생끼리 스터디전에 기본강의 듣고 샘이시키는대로 해도 충분합니다. 스터디 총5번했는데 처음엔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예상질문에 대비도 안돼어 있어서 대답 못하고 그렇게 첫스터디가 끝났어요. 스터디 한두번 더하고 나니 부족한 부분이 눈에 보이고 다른분과 비교도 돼면서 면접준비를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마지막스터디때는 우리 이정도면 보통은 받겠다 라는 느낌이옵니다 다들 첫 스터디때보다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친목질은 금지입니다~ 참고로 스터디하고나면 힘들어서 쉬고 어영부영 하다보면 또 스터디날오고 하면서 한달 금방 지나가요. 스터디 사이에 자료준비던 뭐든 준비를 해야 실력이 늡니다. 그냥 준비없이 참석하면 시간만 버려요. 지원하는곳의 정책 개선점 장점 등 여러가지 찾으시고 경험과제도 계속 다듬고 해야합니다. 저처럼 벼락치기 하시지 말고 필합후 천천히 기본강의 들으시면서 연습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처음엔 면접준비 어떻게하나 감이 안잡히는데 강의듣고 피드백 받고 하다보면 점점 감이잡히고 실력도 쑥쑥 늘거에요 걍 샘이하라는대로 진도만 안밀리고 따라가세요. 참고로 지방분들은 면접 전날 미리 숙소에서 쉬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숙소랑 기차 예매 빨리하셔야해요. 저도 예매 빨리한다했는데도 킨텍스 가까운곳은 매진이더라구요 ㅎㅎㅎ 면접장 추우니까 뭐라도 챙기고 간식거리 챙기시고. 면접 시작하면 솔직히 뭐라고 답변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그냥스터디에서 하던 답변 그대로 하게됩니다. 그러니 스터디에서 다양한 질문으로 대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실전질문은 스터디보다 쉬웠던거같아요. 아무튼 이 면접은 면접자들을 떨어트리려보는게 아니다 곱씹으면서 최대한 경청하고 웃고 그런식으로 바른태도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면 미흡은 피할수 있을거같아요. 한두개 질문에 답변을 못해서 걱정은 했지만 결국은 붙었습니당. 샘이하라는대로 준비했다? 커트라인 아닌이상 미흡 걱정안해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