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규 목사님 소식
서현교회에서 우리를 위해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헌신하셨던 최재규 목사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올해 84세이시며 얼마전까지 정정하셨는데 최근 허리 수술을 받으시고 조금 연약해지신듯 합니다.
현재 경북 경산시 남산면 송내리에 사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계시며
장남인 최승암 동문(26대)은 우간다 선교사로,
차남인 영현은 미국에서 목회중이고
막내인 영우는 주이라크 한국대사관에서 영사로 수고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몇 몇 동문들과 다시 목사님댁을 찾아 뵐 계획입니다.
일정이 정해지면 공지하겠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동문들은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목사님 소식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소망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