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기 조규종입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간만에 들어와 옛 전우들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살아오면서 군생활 28개월이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으나 강렬한 기억이었던 만큼 그 추억이 깊게 느껴집니다
후회없이 군생활을 보냈는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거 아닌지.
가끔 생각해 봤었구요.
언젠가 보고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
좋지않은 기억마저도 추억으로 생각들만큼 그립네요
저는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카페 게시글
★울릉해군 한마디★
갑자기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조규종
추천 0
조회 535
18.06.29 06:5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반갑습니다 394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