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나머지 글을 남깁니다....
오늘 태백에 휴가를 다녀온 대현골짜기 에서 찍은 사진을 봤습니다...
너무나 부럽고...괜시리 좋아서 마음이 들떠 막내 오빠네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안받더군요..
그곳에 가까이에서 살았으면 나도 한몫 했을 자리...
우리 식구 만이 가질수 있는 행복이 아닌가 싶어
배 아프도록 부러웠습니다...
너무나 바뿌고 지치게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족도 시간을 내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시간과 여건이 맞을런지....
너무 부러운데..한편으로는 쓸쓸함도 묻어 나옵니다...
내가 낄수 없는자리 여서 더욱그런가 ....
우리가족 더운데 힘내시고 가족 들의 즐거움이 잠시 저의
행복이였음을 고백합니다...앞으로도 계속 저의 행복을 책임질
오라버님들의 노고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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