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마음을 열고 많은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을 때는
평화스럽고 축복받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공양간일을 하면서 식탁을 차리며
도반들이 이 음식을 먹고 마시고는
활력을 얻고 그들의 불성을 고양시킬
수 있게 부처님께서 가피해 주시길 기도했다.
나는 부처님의 거대한 사랑이 나의 이
육신을 도구로 삼아서 쓰시면서 전세계에
있는 가장 어렵고 빈궁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했다.
그 결과, 부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부처님의
가피를 주셔서 직접 체험하게 해주셨다.
나의 몸은 흰 빛으로 가득 찼고, 광대한
하늘이 빛으로 넘쳐흐를 때까지 그 빛은
허공 속으로 계속해서 뿜어져 나왔다.
내 몸이 온통 빛으로 채워져 충만했다.
내가 나 자신을 잊고 대중들의 위하여
기도할 때가 바로 이러한 상태를 갖게 했다.
그리하여 나는 위대한 빛의 부처가 된
그러한 기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것끼리 모인다는 유유상종,
그 이론을 보다 깊이 몸소 체험하고 확인했다.
카페 게시글
염불 감응록
남을 위한 기도를 많이 했더니....
조법천
추천 0
조회 137
24.07.06 05:0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